사직서를 내려고 하는데요....

휴....2007.04.12
조회544

제목대로..사직서를 제출하려고 합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삼실 다닌지는..딱..1년 됬네요;;

작년 4월달에 입사했으니...

 

제가 지금 다니고있는 사무실은요..

여직원이 저 하나 뿐이라서 편하기도 하고..머..

업무에 대해서도 이젠 다 알아서 편하기만 합니다..

근데 왜 그만 두려고 하냐면요;;

 

첫번째..

월급이..제 날짜에 들어온적이 딱 한번 뿐입니다;;

25일이 월급 들어오는 날이라서

카드나 보험 같은 경우 5일 날짜로 잡아놓고 있는데요..

무슨 월급이 다음달 8일에서 15일 안에 들어옵니다..

 

안들어오는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보험같은 경우는...

저희 집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아서

제가 아버지꺼랑 동생꺼랑 제꺼 넣고 있거든요..

근데 지난달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아버지 보험이 실효가 되버렸어요..

 

휴...거기다 지난주에 교통사고까지 나버리셨구요...

 

엎친데 덮친격이죠...

 

두번째..

제가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영업부 업무까지 떠안아서 무지 힘이 듭니다...

그래요....이왕 하는거 해줄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어요

근데..영업부에서 알아야할 업무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는거아닌가요?

그 간단한 수금도 못잡습니다;;

제가 아파서 하루 쉬고 나오면

그 다음날은 아침부터 정신없습니다..

 

세번째..

제가 일하는곳에 기능직으로 계신 분들도 있으신데요..

제 나이가 스믈넷 입니다..

머..딸같아서 그런거라 생각을 하려해도.

이제는 살짝 기분이 나쁠때가 많네요..

말을 너무 .. 생각나시는 대로 하시는 분이 늘어나고 있어요;;

 

네번째...

원래 회식을 해도 거의 대부분 1차에서 끝나긴 하지만..

지난 번에 회식하고 2차로 노래방에 갔네요..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여직원이 저 하나뿐입니다..

근데 이건 뭐....노래방 도우미 언니들을 부르시는게 낫지...

기분이 너무너무 좋지 않았더랬죠;;

 

머...네가지가 별로..아무것도 아닐수도 있지만..

젤 큰 문제는 돈이죠;;

한달 벌어서 한달 쓰는 입장에서

이렇게 되버리면...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회사가 힘들어도..

월급은 제날짜에..

아니..제날짜가 아니라도 5일 안짝에만 들어와도 고맙겠어요..

 

그래서 사직서 내구요..

실업급여를 받을까 하는데...

실업급여를 받으려면

개인사유로 나오면 안되잖아요....

 

여기 그만두고 실업급여 받으면서

알바 하고..자격증 따고 싶었던거 따려고 계획중이긴 한데요..

 

실업급여....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너무 두서없이 썼네요;;

그래도 좀 알고 계신분....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