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글올리고.. 시댁에 전화했습니다.. 시어머님과 이런저런 얘기나누다가.. 그러시더군요.. 내가 딸이나 있음 이얘기 저얘기 할텐데.. 제가 그랬죠.. 언제 절 딸처럼 생각하신다면서용.. 딸처럼 생각할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시네용...
이제부터 결혼 후 시어머님과 있었던 말씀 드릴께용..
신랑과 밖에서 저희 시어머니 첫 대면 했습니다...
시아버님이 편찮으셔서 (10년동안 누워계심) 어머님이 제가 집에 오는걸 부담스러워 하셔서 어쩔수 없이 밖에서 식사하면서 첨 뵈었죠..
어머님 첫대면에 이런저런 얘기하시다가 하시는 말씀..
딸 조카들 니가 잘 거두면 애들이 은혜모르는 싹수는 아니당... 하시더이다.. 참고로 아주버님이 첫 이혼 후 있는 조카들이죠.. 전 당연 못봤죠.. 얘긴들었지만.. 둘다 그당시 중학생 이였는데.. 하여튼.. 이혼하긴 했지만 엄마 아빠가 버젖이 살아있는데 거두긴 뭘 거둡니까...
자우당간 첨 인사하러가서 그런 얘길 들으니.. 제가 아주버님과 재혼할 여자도 아니고.. 좀 황당하더라고용..
글고 우여곡절 끝 결혼 했습니다..
저희 시댁이 경제적으로 마니 힘들지만.. 저 무시 안합니다.. 어머니는 피해의식이 있으신거 같아요..
결혼할때 전혀 도움받지 않았어도(물론 도와줄 이유없죠.. 부모가 죕니까.. 여지 키웠음 됐지.. 결혼자금까지 보태줘야한다는생각 전혀 안함니다...) 당연 불만 없습니다..
대신 워낙 아무것도 없이 빚만지고 한 결혼이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댁이 부담스러웠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없는게 죄도 아니고.. 부몬데 자식이 자기만 살자고 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결혼전에야 어머님이 작은 수입이지만 수입이 있으셔서 걍 매달 10만원씩 드렸는데요... 6개월전쯤 쓰러지셔서 직장그만두셨죠.. 지금은 두 시조카 그러니깐.. 이혼한 아주버님의 두 딸과 사시죠...
근데 저도 맞벌이라..지금 나이가 32인데 아직 애가 없어요.. 더 나이들기전 낳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힘들다 보니 애 낳기 전에 조금이라도 벌어야할꺼 같아서 미루고 있죠...
하여튼.. 어머님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시는 바람에 순간이나만.. 두 시부모님이 편찮으시니.. 회사를 기만둬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다행히 어머님 지금은 걍 직장은 안다니셔도 집안일 정돈 하셔서 저도 계속 쭉 직장녀로 생활하고 있는데용...
울 시어머님 병원에 계시는동안.. 저희 엄마, 아빠, 남동생, 외삼촌까정.. (친언닌 외국에 있으서 못오고) 다 병문안왔다가 돈도 얼마간 드리고 가셨는데용..
얼마전 저희 친정 아빠 결핵으로 지금 몇달동안 고생 중이시고 다니던 직잗 당연 못다니시고.. 울 엄마도 워낙 당뇨가 있었는데 아빠가 편찮으셔서 근지 더 악화되어 얼마전엔 응급실행...
근데 울 시어머니.. 돈 얼마라도 쥐어주면서 못가뵈서 죄송하니 맛난거라도 사가지고 가보라면 얼마나 좋습니까..
걍 말뿐이시네용. 제가 넘 많을 것을 바라나용... 명절이면 뭐면 저희 친정에서는 항상 챙기시는데 그렇게 하시니 저도 저희 친정도 면목도 없고 시어머니도 얄밉더라고요...
경제적으로 아무리 어려워도 이런건 마음인데.. 당연 서운합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너희가 좀 덜 모으더라고 시댁에 잘하라고 우리한테 안해도 서운해하지 않을테니 서어머니한테 잘하라고..얼마나 고생이시고 맘이 안조으시겠냐고.. 귀에 딱지가 않도록하시는데.. 넘 대조적입니다.. 이래서 시자 들어가면 시금치도 안먹는 다는 말을 하나봅니다.. 저도 부모있는 자식인데 내 부모 소중하듯 시어른들께 잘하고 싶은데.. 시댁에서 친정에 하는거 보면 잘하고 싶다가도 맘이 싹가십니다..
맘 자체가 나쁘신분이 아니란건 알지만..
그래도 시어머니가 얄미울때가 많고 한다고 하는데.. 서운해하시는것 보고 넘 바라시기만 하신단 생각도 듭니다..
시댁 아주버님부터 시조카들 까정.. 정말 앞날이 깜깜하고.. 시어머니께.. 제 서운한거 말씀드린적업는데.. 며느리는 며느리다... 느가 내 맘을 아느냐서부터..
그럼 시어머닌 제 맘 아십니까.. 돈아낄라고 화장품하나 제대로 안쓰고...
매달 20만원씩 드리기가 얼마나 큰돈인지..
신랑 결혼전 대학원 등록금 대출빚이랑 두학기 등록금에... 얼마나 힘든지..
사춘기 시 조카들 작은아빠(그니깐 제 신랑)이 시댁에서 다 같이 밥먹고 설겆이 해도 티비 보면서 웃기만하고 지들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다큰 조카들이 얼마나 얄미운지.. (어릴적부터 본 조카라면 예쁘고 정도 있겠지만 한참 사춘긴 지라 정줄려고 해도 정도 안가고 얘기자첼 안하니...)
맨날 사고만치고.. 이래저래 두번이혼에 현 동거에... 애들만 이래저래 부모한테 맞기고 정신못차히는 아주버님에... 이런 며느리 맘은 아시는 지용..
친정에서 돈 얻어서 결혼한 딸래미의 자존심 상하고 부모님께 죄송한... 이 며느리 맘은요...?
정말 이래저래 서운한거 장난 아님니다... 다 말함 밤세죠..
한다고 하는데.. 신랑도 시어머니도 서운하다고 시댁에 뭘했냐고 하시는데...
해도 욕먹는데.. 당연 하고싶지 않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애라도 유산될까 겁나요.. (임신계획중)
시어머님.. 며느리는 며느리네~~ 하시네용...
아까 글올리고.. 시댁에 전화했습니다.. 시어머님과 이런저런 얘기나누다가.. 그러시더군요.. 내가 딸이나 있음 이얘기 저얘기 할텐데.. 제가 그랬죠.. 언제 절 딸처럼 생각하신다면서용.. 딸처럼 생각할려고 했는데 안된다고 하시네용...
이제부터 결혼 후 시어머님과 있었던 말씀 드릴께용..
신랑과 밖에서 저희 시어머니 첫 대면 했습니다...
시아버님이 편찮으셔서 (10년동안 누워계심) 어머님이 제가 집에 오는걸 부담스러워 하셔서 어쩔수 없이 밖에서 식사하면서 첨 뵈었죠..
어머님 첫대면에 이런저런 얘기하시다가 하시는 말씀..
딸 조카들 니가 잘 거두면 애들이 은혜모르는 싹수는 아니당... 하시더이다.. 참고로 아주버님이 첫 이혼 후 있는 조카들이죠.. 전 당연 못봤죠.. 얘긴들었지만.. 둘다 그당시 중학생 이였는데.. 하여튼.. 이혼하긴 했지만 엄마 아빠가 버젖이 살아있는데 거두긴 뭘 거둡니까...
자우당간 첨 인사하러가서 그런 얘길 들으니.. 제가 아주버님과 재혼할 여자도 아니고.. 좀 황당하더라고용..
글고 우여곡절 끝 결혼 했습니다..
저희 시댁이 경제적으로 마니 힘들지만.. 저 무시 안합니다.. 어머니는 피해의식이 있으신거 같아요..
결혼할때 전혀 도움받지 않았어도(물론 도와줄 이유없죠.. 부모가 죕니까.. 여지 키웠음 됐지.. 결혼자금까지 보태줘야한다는생각 전혀 안함니다...) 당연 불만 없습니다..
대신 워낙 아무것도 없이 빚만지고 한 결혼이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댁이 부담스러웠던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없는게 죄도 아니고.. 부몬데 자식이 자기만 살자고 하는것도 말이 안되고...
결혼전에야 어머님이 작은 수입이지만 수입이 있으셔서 걍 매달 10만원씩 드렸는데요... 6개월전쯤 쓰러지셔서 직장그만두셨죠.. 지금은 두 시조카 그러니깐.. 이혼한 아주버님의 두 딸과 사시죠...
이래저래 어머님도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본인 편찮으신데다가 시아버님또한 10년동안 누워계시니. 얼마나 답답하시고 걱정뿐이시겠습니다...
근데 저도 맞벌이라..지금 나이가 32인데 아직 애가 없어요.. 더 나이들기전 낳고 싶은데 경제적으로 힘들다 보니 애 낳기 전에 조금이라도 벌어야할꺼 같아서 미루고 있죠...
하여튼.. 어머님이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시는 바람에 순간이나만.. 두 시부모님이 편찮으시니.. 회사를 기만둬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다행히 어머님 지금은 걍 직장은 안다니셔도 집안일 정돈 하셔서 저도 계속 쭉 직장녀로 생활하고 있는데용...
울 시어머님 병원에 계시는동안.. 저희 엄마, 아빠, 남동생, 외삼촌까정.. (친언닌 외국에 있으서 못오고) 다 병문안왔다가 돈도 얼마간 드리고 가셨는데용..
얼마전 저희 친정 아빠 결핵으로 지금 몇달동안 고생 중이시고 다니던 직잗 당연 못다니시고.. 울 엄마도 워낙 당뇨가 있었는데 아빠가 편찮으셔서 근지 더 악화되어 얼마전엔 응급실행...
근데 울 시어머니.. 돈 얼마라도 쥐어주면서 못가뵈서 죄송하니 맛난거라도 사가지고 가보라면 얼마나 좋습니까..
걍 말뿐이시네용. 제가 넘 많을 것을 바라나용... 명절이면 뭐면 저희 친정에서는 항상 챙기시는데 그렇게 하시니 저도 저희 친정도 면목도 없고 시어머니도 얄밉더라고요...
경제적으로 아무리 어려워도 이런건 마음인데.. 당연 서운합니다.. 저희 엄마아빠는 너희가 좀 덜 모으더라고 시댁에 잘하라고 우리한테 안해도 서운해하지 않을테니 서어머니한테 잘하라고..얼마나 고생이시고 맘이 안조으시겠냐고.. 귀에 딱지가 않도록하시는데.. 넘 대조적입니다.. 이래서 시자 들어가면 시금치도 안먹는 다는 말을 하나봅니다.. 저도 부모있는 자식인데 내 부모 소중하듯 시어른들께 잘하고 싶은데.. 시댁에서 친정에 하는거 보면 잘하고 싶다가도 맘이 싹가십니다..
맘 자체가 나쁘신분이 아니란건 알지만..
그래도 시어머니가 얄미울때가 많고 한다고 하는데.. 서운해하시는것 보고 넘 바라시기만 하신단 생각도 듭니다..
시댁 아주버님부터 시조카들 까정.. 정말 앞날이 깜깜하고.. 시어머니께.. 제 서운한거 말씀드린적업는데.. 며느리는 며느리다... 느가 내 맘을 아느냐서부터..
그럼 시어머닌 제 맘 아십니까.. 돈아낄라고 화장품하나 제대로 안쓰고...
매달 20만원씩 드리기가 얼마나 큰돈인지..
신랑 결혼전 대학원 등록금 대출빚이랑 두학기 등록금에... 얼마나 힘든지..
사춘기 시 조카들 작은아빠(그니깐 제 신랑)이 시댁에서 다 같이 밥먹고 설겆이 해도 티비 보면서 웃기만하고 지들 방으로 들어가 버리는 다큰 조카들이 얼마나 얄미운지.. (어릴적부터 본 조카라면 예쁘고 정도 있겠지만 한참 사춘긴 지라 정줄려고 해도 정도 안가고 얘기자첼 안하니...)
맨날 사고만치고.. 이래저래 두번이혼에 현 동거에... 애들만 이래저래 부모한테 맞기고 정신못차히는 아주버님에... 이런 며느리 맘은 아시는 지용..
친정에서 돈 얻어서 결혼한 딸래미의 자존심 상하고 부모님께 죄송한... 이 며느리 맘은요...?
정말 이래저래 서운한거 장난 아님니다... 다 말함 밤세죠..
한다고 하는데.. 신랑도 시어머니도 서운하다고 시댁에 뭘했냐고 하시는데...
해도 욕먹는데.. 당연 하고싶지 않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애라도 유산될까 겁나요.. (임신계획중)
어떻하죠? 서운한거 시어머니께 말씀드려도 될까용.. 참고로 시어머니 눈물 장난아니게 많아용.. 잘못하고 시어머니 울린 며느리 될까 말씀도 못드리고 일년 반동안 살았는데.. 아무래도 서운한거 말씀드려야 아시지 않을까 해서요?? 어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