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몇몇 백수들에겐 다 이유가 있습니다. -_-ㅉㅉ

이런백수들정신차려!2007.04.12
조회102,212

어머 톡 되었네요 ㅎㅎ 리플들 많이 읽어봤는데 할 말 있어서 올려요.

구인공고 글을 냈을때도 이런 일을 하는거며 기간은 이정도만 하는거고

예를 들어서도 제시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전화가 왔을때도

이런 기간동안 이런 일을 하는데 정말 괜찮고 나올 수 있겠느냐고 질문도 드렸었죠 ㅎㅎ

하지만 뒤에 배신감이란 ㅠㅠ 말로 못했습니다............

추가해서 제 글의 요지는.. 뭐 이러쿵 저러쿵해도 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하기로 약속을 했으면

나와야 한다는 말이죠... 두번째분같은 경우도 일의 내용과 페이를 말씀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반나절 일하고 갔다는거... 가장 기본인 약속의 문제인거같아요. ㅎㅎ 개념이 없으시다거나......

여러분........ 자기계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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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얼마 전 저희 회사에 아르바이트를 구한다고 공고를 여기저기 냈었지요.

회사가 좋은 곳이라 하루에도 열통이상씩 전화가 밀려들었습니다.

그냥 간단한 알바기에 제일 처음으로 전화 온 분에게 기회를 드렸죠.

나이는 20살 중반 여성분이시더군요..

휴대폰이 없다면서 집 전화를 알려주셨어요. 전 혹시나 하는 마음에(출근 이틀전이었어요0

다시 전화를 해서 꼭 오시겠냐는 확답을 듣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런데.. 꼭 오시겠다던 분이 출근 당시 9시 10분이 지나도 안오시는겁니다.

집으로 전화를 해 봤더니.. 그 분 어머니가 받더군요. 자기 딸이 갑자기 안나가겠다고 했다면서

전화연락 못받았냐구요. 전 너무 화가나서. -_- 못받았다고, 그게 말이나 되냐면서 차근차근

말씀을 드렸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어머니의 태도도 난몰라라~ 였구요.

 

전 제 실수도 아닌 일로 제 이미지가 실추당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다음날 바로 다른분을 데려다 놓겠다고 약속을 하고 전 또 공고를 냈습니다.

또 연락은 잘만 오더군요...

이젠 그런 실수 안하리라 생각하고 이력서를 먼저 메일로 보내라고 한 뒤 차근차근 봤어요.

근데 나이도 20대 후반이고 남성분이 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보여주셨기에

그분으로 결정하고 나오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분.. 약속대로 나와 주셨더군요. 고마웠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첫날......... 밥만 드시고 가셨습니다 그분........... - -

오전에 일 조금 하고 자기가 할 일이 아니라며 밥 먹고 2만원 받고 그냥 가더군요.

좀 쉬운 일이긴 했습니다. 문서분류였거든요.

근데... 백수님이.. 아무리 경력이 화려해도... (그다지 화려하지도-_-)

그렇게 무책임하게 가는게 말이나 됩니까?

첫번째분도 그렇고 두번째분도 그렇고 너무 무책임한분들이군요 - -

 

세번째분도 구했지만 마찬가지로 몇일 안하고 그냥 나가더군요;

 

우리 회사가 우스웠는지(절대 우스운 회사 아닙니다) 아니면 백수탈출이 싫으신건지

나참.......... 동시에 제 이미지 실축... 결국은 신입직원중 한분이 하시더군요..

 

ㅉㅉ... 그분들 왜그러셨는지몰라.. 회사를 오래 쉬시더니 책임감마저 잊어버렸나-_-

 

개념없는 몇몇 백수들에겐 다 이유가 있습니다. -_-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