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2 시댁 쓴 아줌마

호호아줌마2003.05.02
조회1,600

심장아파 죽겠네요...

식장엔 가기로 했답니다 ㅜ.ㅜ

정말 속상하고 억울하고...

어른이라고 다 어른아닙니다

(하물며 자기부모와도 연끊고 사는사람 오죽하면야 그러겠습니까!!)

 

몇일전 제사 있었는데 (시모 재혼이기땜 우리집서 합니다)

저 말일 임에도 불구하고 조퇴해서 불야불야 집에 갔습니다

동서 바쁘다고 전화한통, 코빼기도 안보이데요

(왠만하면 와서 얼굴도 트고 결혼축하해 달라하면 오죽좋겠습니까...)

울신랑이 전화한통하라 했는데도 전화한통 없습니다

시동생네 애낳고 산지 4-5년은 된듯싶은데 야외촬영에 결혼식에 신혼여행까지 간다면서...

 

울신랑 좀전에 전화와서 수표3장 찾아오라네요

축의금으로 30만원 많은돈 아니라면서...

동서네 자기네 할건 다하면서 예단은 안하네요

예단은 왜 안하는지...

 

정말 정은 주고받는거지 일방적으로 주기만하는거 싫습니다

울신랑 근로자적금 2년도 넘은거 동서네 필요하다 해서 작년에  깨서 것도 필려줬더군요

(이정도면 자잘한건 얼마나 했겠습니까... ㅜ.ㅜ)

시댁엘가도 시동생네는 두부한모 사도 둘다똑같이 거 받아냅니다 (시모 당연 그돈 줍니다)

우린 고기사오라해서 (시댁 돼지고기 안먹습니다) 10만원 어치 사가도 난중에 준다하고 안줍니다

(신랑 됐어 안줘도 돼고, 나 달라느 소리 못합니다)

우리 암것도 안해줘서 결혼해서 6년내내 직장다니며 난 골병다들었는데...

 

30만원이 적은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