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이별하고 힘든분들..힘내세요

시간이약2007.04.12
조회487

네이트 톡을 읽을때 마다 보는거 지만...

연인하고 헤어져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 글...디게 마니 보게 됩니다..

 

저도 연인과 사귀다~헤어져서 3달 가량...잠을 제대로 잔적이 없었습니다.

6년....짧다면 짧은거지만.. 정말...힘들더군요...

고등학교때부터 대학 졸업다 될때 까지 사겼습니다..

대학 졸업 하고 결혼하자고 약속까지 햇었져...

서로서로 집에 왔다 갔다 하고....

근데..이 남자...다른여자랑 바람이 났더군요...

저에게 애초 맘이 없었으면...그때 바로 헤어지자고 하면

될것을....왜 그 여자와 5달 가량 저 모르게 사겼는지..;

머..5달 가량 몰랐던 제가 더 한심할지도....

비록 몸은 좀 떨어져 있었지만...오래된 커플 아닌것처럼....

시간시간 마다 연락 하고 보고 싶다고 햇던 그 사람이 왜

그런 못되먹은 여자랑 사겼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더군요..그당시에는..

암튼 저한테 들키고 나서....당연히 빌어야 할 그 사람.....아주 당당하게..

헤어지자고 하더군요...인제 너 같은 여자한테 질렸다고...

몇시간 전만 해도 보고싶다고 했던 사람이...어이가 없어서...

암튼 전...어이 상실이라서 그 여자 한테 연락해서 그 남자 나랑

6년간 사귄 사람이라고 했더니....

그 여자 반응 "그래서요?"

그 말 듣는 순간... 확실히 헤어지기로 결심했죠....'너거둘이 잘 먹고 잘살아라....'
정말...헤어지고 3개월 가량....잠도 못자고...불면증 맞져?

맨날 술먹고... 밥 못먹고, 회사일 제대로 못하고....

암튼 그 기간....제가 제가 아니였습니다...

그런여자랑 저랑 저울질 해서 사귄 그 인간 죽이고 싶었고,

그 인간 옆에 있는 그 여자도 죽이고 싶었고...

맨날 그 둘 죽이는 꿈만 꾼거 같애요..잘때마다..

 

인제 어언....2년이 흘렀네요....2년이 흘렀으니 제가 이런 얘기 할수 있겠져?ㅋㅋ

헤어졌을때...그 괴로움...힘든거....해결방법은....

다른 새로운 인연을 만들던지...아님 그것이 안되면.....시간밖에 없는거 같애요...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얼마전에 기사를 하나 봣는데....

연인과 헤어지고...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못잊고 잇을때....

그거 정신과 치료를 받아 보라고....나와 있더군요..

정신병자...그런 취급하는건 아니지만.....

일종의 그것도 우울증 이니깐....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옛 연인을 못잊는 사람은...

정신과 치료도 한번 권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