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하고...불쌍하고...

딸기..2003.05.02
조회145

님..우선,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니겠네여...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솔직히, 이런글을 접할때마다..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사랑해서 관계가지는것 가지고 누구하나 뭐라할 사람없습니다.

하지만. 님이나 님의 남친나이가 철없는 나이도 아니고 성인 이잖습니까?

최소한 피임은 했어야져...그부분이 한심하다는겁니다. 안타깝구여...

글고, 님의 남친...좋은사람은 아니군여...(나쁜X이라는것도 아닙니다.)

여친의 대한 배려가 넘 부족한건 물론이고, 죄책감도 없는것 같네여...

그리고..9개월이라는 시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아여...벌써 권태기이면..

사랑...그런거 아닐수도 있져...지금 최우선으로 생각할게 두가지네여..

첫째...아기...둘째..님께서 진정으로 남친을 사랑하는지...사랑하는데..단지

권태기일 뿐인지...(이건 님만 알겠져..?!)

남친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안하고가 문제입니다.

사랑한다면..당근 결혼해서 애기낳아야 합니다.

애기낳고 살다보면..정도 더 들고..애기가 이뻐서..금방 행복해질수도 있어여..

그게아니라..그냥 사랑같은게 남아있지도 않은것 같으면..애기 지우세여...

물론, 낙태...저, 굉장히 반대입니다...

하지만..님이 제동생이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실제로 저, 여동생있습니다)

그럼, 저 당장 동생손잡고 병원갑니다...일단, 태어나지도 않은 아기보단

동생의 인생이 훨씬 소중하니깐여...

낙태를 함으로써..크다큰 죄를 짓는거지만..그만큼 평생을 그아이 생각을 하고..

힘들어하며, 가슴아플테니..죄값은 치르는거지여...글케 생각하십시오...

우선, 님의 인생이 가장...무엇보다 소중합니다...

24살...새출발하기에 많은나이 절대 아닙니다..

다른남자를 만나더라도..과거얘기는 솔직하게 하시구여...꼭 님의 과거까지

사랑해줄 남자 만나십시오...(분명히 그런남자 있습니다...)

님...님의 인생이 젤 중요한거 잊지마시고...님의 맘을 찬찬히 다시 살펴보십시오...

그리고..결정하세여...님...힘내시고..두번다신 실수하지 마시고...(실수였다 생각하십시오)

님의 몸...소중히 다루세여...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