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씁니다.. 길더라도 읽어주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저흰 이제 곧 1년이 다되어가는 커플입니다.. 오빤 26살이구 전 23살.. 9개월 연애하구 오빤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죠 이제 3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가기전엔 저희 집옆으로 이사까지 와서 매일매일 만나며 사랑을 키웠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서로 많이 사랑합니다.. 얼마전에 3개월만에 저를 본다고 잠시 나왔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죠.. 근데 그 행복도 잠시.. 또 떨어지게 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보단 덜할꺼라 생각했는데 자꾸 눈물이 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빠랑 술도 자주 마시고 친구들이랑도 자주 술을 먹는편입니다. 오빠가 가고나니 또 그 빈 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어제도 친구들이랑 술을 한잔 했습니다. 오빠가 잠시 왔을때 저랑 둘이 술먹으면서 이런약속을 했었죠.. 술을 먹어도 12시 안에는 꼭 집에 들어가기로.. 네.. 정말 그 약속 지킬수 있었습니다.. 어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고기집에서 소주한잔 먹고나니 11시가 다되어갑니다. 친구가 오랜만에 만났으니 노래방을 가자고 해서 저도 오랜만에 빈자리를 채우는거 같고 외로움도 조금은 잊혀지길래 오빠한테 허락도 받지 않고 노래방을 갔죠.. 오빠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말했죠 노래방에 왓다고.. 많이 화가 난 모양입니다.. 약속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가 우리 둘만의 약속을 어기니 많이 화가났겠죠.. 근데 저도 많이 힘들었고 화가 났습니다.. 저의 투정이겠지만 친구들 만나면 서로 애인이랑 머 했니 머했니 하며 자랑하는 것이 저에겐 더 큰 외로움과 오빠를 떠올리게 만들었죠 제가 오늘 한번만 그 약속 어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오빠는 많이 화가났는지 전화를 끊고 안하더군요.. 한시간.. 두시간.. 여자 셋이서 모여 맥주 한잔씩 하면서 노래방에서 춤추고 웃으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기분 오랜만에 좋더군요.. 오빠 걱정도 됐지만 나중에 화풀어주리라 생각하고 마음껏 놀았습니다 그러다 타이밍 좋게 또 배터리가 나가고.. ㅡㅡ폰은 꺼지게 되고.. 집에 오니 밤 2시였습니다..ㅠ 집에 와서 폰을 켜고 나니 오빠가 얼마나 힘들고 화가 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참 많이 나쁘죠.. 하지만.. 하루종일 전화기만 보며 연락만 기다리는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며칠전 그런말을 하더군요.. 내가 그렇게 좋냐? 이말을 하는데.. 내가 너무 오빠에게 목매여 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만 사랑하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정말 이렇게라도 놀면서 잊고싶었습니다.. 한편으론 이런 나를 조금이라도 이해 해주려 안해주는 오빠가 밉기도 하고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빠가 이런상황 힘들어서 이제 그만하자 하는데, 전 그 사람 없으면 못살꺼 같습니다.. 오빠가 유학가기전엔 싸워도 무작정 찾아가서 만나서 풀고 또 전화로 풀고 했는데.. 이젠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전화할 방법도.. 그사람이 하지 않으면 저흰 여기서 끝을 맺어야겠죠.. 정말 저희 부모님께도 잘하고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남자입니다.. 여태껏 혼자 자라오면서 자기가 모은 돈으로 유학까지 간 대단한 남자입니다.. 일본어 한글자 모르고 가서도 지금 떳떳히 반에서 1,2 등하는 의지력 강한 남자입니다.. 아침엔 학교 다니고 저녁엔 아르바이트 하며 모은돈으로 저희 엄마 아빠 명품지갑.. 제꺼까지 선물사서 들어왔던 남자입니다.. 정말 남자다운 남자이고.. 자기 여자 끔찍히 생각할줄 알며 사랑하고 보듬어 줄줄 아는 남자입니다.] 물론, 저도 오빠 옆에 있을때 정말 헌식적으로 사랑해줬습니다.. 아침에 도시락도 싸주고.. 저녁에 회사마치고 오빠 집에서 밥상 차려놓고 또 오빠 일본가서는 김치,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음식들 국제 택배로 챙겨주고.. 네이트폰으로 나에게 전화하라며 일주일에 도토리 100개씩은 충전시켜주고.. 뭐 별꺼 아니겠지만.. 그래도 정말 이 남자를 사랑합니다 저 다른남자한테는 정말 관심이 없습니다.. 오빠를 만난이후론 옆에 지나가는 남자도 눈에 아예 보이지가 않습니다.. 저 충실할수 있습니다.. 저 정말 기다릴수 있습니다.. 저 이남자 놓치기 싫습니다.. 하지만 저희 사랑앞에 너무 어려운 장애물들이 있네요.. 저희 3,4 개월에 한번씩 볼수 있습니다.. 저는 기다릴수 있습니다.. 맹세코 기다릴수 있습니다.. 힘들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이젠 너무 힘들다고 그만하자고 하네요.. 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유학간 남친이 이제 그만하자 합니다..도와주세요
정말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글을 씁니다..
길더라도 읽어주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자..
저흰 이제 곧 1년이 다되어가는 커플입니다..
오빤 26살이구 전 23살..
9개월 연애하구 오빤 일본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죠
이제 3개월이 조금 넘었네요..
가기전엔 저희 집옆으로 이사까지 와서 매일매일 만나며 사랑을 키웠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서로 많이 사랑합니다..
얼마전에 3개월만에 저를 본다고 잠시 나왔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죠..
근데 그 행복도 잠시.. 또 떨어지게 되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처음보단 덜할꺼라 생각했는데 자꾸 눈물이 나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 오빠랑 술도 자주 마시고 친구들이랑도 자주 술을 먹는편입니다.
오빠가 가고나니 또 그 빈 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져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어제도 친구들이랑 술을 한잔 했습니다.
오빠가 잠시 왔을때 저랑 둘이 술먹으면서 이런약속을 했었죠..
술을 먹어도 12시 안에는 꼭 집에 들어가기로..
네.. 정말 그 약속 지킬수 있었습니다..
어제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고기집에서 소주한잔 먹고나니 11시가 다되어갑니다.
친구가 오랜만에 만났으니 노래방을 가자고 해서 저도 오랜만에 빈자리를 채우는거 같고 외로움도 조금은 잊혀지길래 오빠한테 허락도 받지 않고 노래방을 갔죠..
오빠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말했죠 노래방에 왓다고..
많이 화가 난 모양입니다.. 약속 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제가 우리 둘만의 약속을 어기니 많이 화가났겠죠.. 근데 저도 많이 힘들었고 화가 났습니다..
저의 투정이겠지만 친구들 만나면 서로 애인이랑 머 했니 머했니 하며 자랑하는 것이 저에겐 더 큰 외로움과 오빠를 떠올리게 만들었죠
제가 오늘 한번만 그 약속 어기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오빠는 많이 화가났는지 전화를 끊고 안하더군요..
한시간.. 두시간.. 여자 셋이서 모여 맥주 한잔씩 하면서 노래방에서 춤추고 웃으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기분 오랜만에 좋더군요.. 오빠 걱정도 됐지만 나중에 화풀어주리라 생각하고 마음껏 놀았습니다
그러다 타이밍 좋게 또 배터리가 나가고.. ㅡㅡ폰은 꺼지게 되고.. 집에 오니 밤 2시였습니다..ㅠ
집에 와서 폰을 켜고 나니 오빠가 얼마나 힘들고 화가 났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참 많이 나쁘죠..
하지만.. 하루종일 전화기만 보며 연락만 기다리는 제 자신이 한심했습니다..
며칠전 그런말을 하더군요..
내가 그렇게 좋냐? 이말을 하는데.. 내가 너무 오빠에게 목매여 하는거 같기도 하고..
저만 사랑하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정말 이렇게라도 놀면서 잊고싶었습니다..
한편으론 이런 나를 조금이라도 이해 해주려 안해주는 오빠가 밉기도 하고 야속하게 느껴졌습니다..
오빠가 이런상황 힘들어서 이제 그만하자 하는데,
전 그 사람 없으면 못살꺼 같습니다..
오빠가 유학가기전엔 싸워도 무작정 찾아가서 만나서 풀고 또 전화로 풀고 했는데..
이젠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전화할 방법도.. 그사람이 하지 않으면 저흰 여기서 끝을 맺어야겠죠..
정말 저희 부모님께도 잘하고 저희 부모님도 좋아하시는 남자입니다..
여태껏 혼자 자라오면서 자기가 모은 돈으로 유학까지 간 대단한 남자입니다..
일본어 한글자 모르고 가서도 지금 떳떳히 반에서 1,2 등하는 의지력 강한 남자입니다..
아침엔 학교 다니고 저녁엔 아르바이트 하며 모은돈으로 저희 엄마 아빠 명품지갑.. 제꺼까지 선물사서 들어왔던 남자입니다..
정말 남자다운 남자이고.. 자기 여자 끔찍히 생각할줄 알며 사랑하고 보듬어 줄줄 아는 남자입니다.]
물론, 저도 오빠 옆에 있을때 정말 헌식적으로 사랑해줬습니다..
아침에 도시락도 싸주고.. 저녁에 회사마치고 오빠 집에서 밥상 차려놓고
또 오빠 일본가서는 김치, 간단히 먹을수 있는 음식들 국제 택배로 챙겨주고..
네이트폰으로 나에게 전화하라며 일주일에 도토리 100개씩은 충전시켜주고..
뭐 별꺼 아니겠지만.. 그래도 정말 이 남자를 사랑합니다
저 다른남자한테는 정말 관심이 없습니다.. 오빠를 만난이후론 옆에 지나가는 남자도 눈에 아예 보이지가 않습니다.. 저 충실할수 있습니다.. 저 정말 기다릴수 있습니다..
저 이남자 놓치기 싫습니다..
하지만 저희 사랑앞에 너무 어려운 장애물들이 있네요..
저희 3,4 개월에 한번씩 볼수 있습니다..
저는 기다릴수 있습니다.. 맹세코 기다릴수 있습니다.. 힘들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이 이젠 너무 힘들다고 그만하자고 하네요..
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