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5번 쵸코님의 글을 읽고 리플이 수 없이 많이 달려 이에 대한 글을 올리려 했는데...
지금보니까 리플이 2개 밖에 없네요..(정말 이상하네...)
모든일을 논의함 있어 흑과 백으로 나누고 원리, 원칙만 따지다보면 해결은 커녕 갈등만 심화되는 법이다.
비단 여기서 많은 여자들이 소리높여 외치는 순결문제 뿐이 아니다.
취업에 있어서의 남녀차별, 군가산점문제, 직장내 성희롱문제, 외모지상주의 문제 등 모든일에 있어서 그렇다.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이 있어선 안된다.' 남과 여 모두 이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태초이래 남과 여 사이에 이렇게 많은 갈등이 있었던 적은 불과 100여년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이러한 사실은 길고 긴 역사의 수레바퀴에서 여성들만이 일방적으로 남성에게 복종할것을 강요해온 사회적 분위기와 힘의 논리만이 존재한 시대에는 여성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없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산업혁명을 거쳐 민주주의 사회가 도래하자 여성들은 자각하여 이제껏 자신들에게만 강요되었다고 생각해온 모든 차별과 억압의 사슬을 끊어내고자 하다보니 소위 기득권을 누린다고 생가하는 남성들과의 마찰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 되어버렸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시대가 변하면 사고도 변해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다만 그러한 생각을 표출하는 행태가 올바르지 못하다는데 문제가 있다.
예를 한번 들어보자. 이글을 읽고 있는 여성분들중 담배피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스스로도 안좋다고 생각하고 남자들도 안 피우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그런데 남자들이 흡연하는 여자완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이성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십중팔구 '그러는 넌 담배 안피우니? 웃겨...정말...' 이런식의 반응을 보인다. 흡연은 모든이에게 안좋다. 특히 청소년과 임산부에겐 더욱 그렇다. 여성의 흡연이 남성에 비해 더욱 안좋은 것은 계속해서 담배를 피우다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바로 끊기엔 그리 만만치 않은 마약성 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간과한채 '남자들이 피우니까 여자들도 피울 수 있다, 그러니까 잔소리 하지 마라' 이런식의 논리를 내세우는건 좋지 못해 보인다.
그러면 게시판의 주제로 심심하면 설전을 벌이고 있는 순결문제로 들어가보자. 수천년간의 역사와 사회적 분위기는 차치하고서라도 순수 생태학적인 차원에서만 보더라도 남자와 여자의 성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먼저, 성적쾌락 측면에 있어 남자가 여자에 비해 훨씬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를 추구하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바꿔 말하면 여자가 남자보다는 성적충동을 덜 느끼고 이를 조절하기도 용이하다는 것이다.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밤 시내의 불빛을 한번 보기 바란다. 휘황찬란하게 돌아가는 네온사인 밑에 얼마나 많은 밤의 여성들이 살아가고 있는지... 물론 이를 정당화하는 것도 아니고, 옹호하는것도 아니다. 다만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있는것이고, 그 수요는 남자요, 공급은 여자라는 사실이다. 남자들은 십중 팔구 술 한잔 걸치면 여자 생각나고, 그러면 꼭 윤락이나 2차등을 가지 않더라도 여자손목이라도 붙잡고 노래라도 부르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내 남친, 내 남편은 안 그런다고 강변하지 않았으면 한다. 통계적으로 보나 실제로 부딪히는 주변사람들을 보나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니까... (하지만 노래방이나 단란주점간다고 2차까지 가는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다만 술먹고 노는 자리에 여자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이 남자들 심리라는 것이다.)
내가 이 얘기를 꺼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알기론 대다수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한 남자와 사랑하고 싶어하고, 그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순결을 지키려고 하며, 섹스를 요구해 오더라도 그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이상 쉽게 잠자리를 같이 하려고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이 남자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옛말에 열계집 마다하는 남자 없다고, 남자는 사랑 없는 섹스도 그리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이는 당위의 문제가 아닌 현실의 문제다.
물론 남과 여 모두 순결한 상태에서 만나 서로에게 정신적인 순결뿐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흠없이 결혼까지 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어느 한쪽이 그렇지 않다하여 "네가 동정을 안지키면 나도 순결할 필요없잖아"라는 기브 앤 테이크만을 외치는 것이 올바른 태도일까?
남자는 순결치 않은데 여자만 순결을 지키는 것은 손해라는 생각이 자신을 위해 과연 득이 될것인지 한번 자문해 보기 바란다. 감정에 얽매이지 말고...
나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 술김에 몇 번 친구들과 과히 좋지 못한곳을 간 적이 있었다. 당시엔 그게 뭐 대단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내를 만난후 그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첫날밤 나의 평생 반려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선물을 해 주지 못했다는건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2년간을 사귀면서 그렇게 요구를 했지만 첫날밤까진 결코 안된다며 요지부동이던 그녀... 그러나 지금은 그랬던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세상이 아무리 변했어도, 남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오빠가 아무리 요구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오빠가 날 사랑한다면 그 만큼 내 몸도 소중히 대 해주길 원해. 오빠의 과거가 나 같지 않다는거 알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하지만 그래도 솔직히 말해주고 나만 사랑해주니까 이젠 괜찮아.(그치만 또 그러다 걸리면 두금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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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숭아니냐고요? 후후 그렇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0^= 전 아내를 믿고, 2년간 참아낸 제 자신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성들이여, 세상에 오직 하나인 내 평생의 반려자를 위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을 잃고서 후회하지 마시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세요. 그리고 남자분들! 아무리 티 안난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몸 굴리지 마세요. 나중에 진짜 사랑하는 여자 만나면 후회하게 됩니다. 평생의 반려자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으려면 말이예요...
순결에 대한 짧은 생각...
3425번 쵸코님의 글을 읽고 리플이 수 없이 많이 달려 이에 대한 글을 올리려 했는데...
지금보니까 리플이 2개 밖에 없네요..(정말 이상하네...)
모든일을 논의함 있어 흑과 백으로 나누고 원리, 원칙만 따지다보면 해결은 커녕 갈등만 심화되는 법이다.
비단 여기서 많은 여자들이 소리높여 외치는 순결문제 뿐이 아니다.
취업에 있어서의 남녀차별, 군가산점문제, 직장내 성희롱문제, 외모지상주의 문제 등 모든일에 있어서 그렇다.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이 있어선 안된다.'
남과 여 모두 이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태초이래 남과 여 사이에 이렇게 많은 갈등이 있었던 적은 불과 100여년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이러한 사실은 길고 긴 역사의 수레바퀴에서 여성들만이 일방적으로 남성에게 복종할것을 강요해온 사회적 분위기와 힘의 논리만이 존재한 시대에는 여성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없었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산업혁명을 거쳐 민주주의 사회가 도래하자 여성들은 자각하여 이제껏 자신들에게만 강요되었다고 생각해온 모든 차별과 억압의 사슬을 끊어내고자 하다보니 소위 기득권을 누린다고 생가하는 남성들과의 마찰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 되어버렸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시대가 변하면 사고도 변해야 하는 것은 맞는 말이다.
다만 그러한 생각을 표출하는 행태가 올바르지 못하다는데 문제가 있다.
예를 한번 들어보자.
이글을 읽고 있는 여성분들중 담배피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스스로도 안좋다고 생각하고 남자들도 안 피우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대다수일 것이다. 그런데 남자들이 흡연하는 여자완 결혼하지 않겠다고 말하면 이성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십중팔구 '그러는 넌 담배 안피우니? 웃겨...정말...' 이런식의 반응을 보인다.
흡연은 모든이에게 안좋다. 특히 청소년과 임산부에겐 더욱 그렇다. 여성의 흡연이 남성에 비해 더욱 안좋은 것은 계속해서 담배를 피우다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바로 끊기엔 그리 만만치 않은 마약성 물질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을 간과한채 '남자들이 피우니까 여자들도 피울 수 있다, 그러니까 잔소리 하지 마라' 이런식의 논리를 내세우는건 좋지 못해 보인다.
그러면 게시판의 주제로 심심하면 설전을 벌이고 있는 순결문제로 들어가보자.
수천년간의 역사와 사회적 분위기는 차치하고서라도 순수 생태학적인 차원에서만 보더라도 남자와 여자의 성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먼저, 성적쾌락 측면에 있어 남자가 여자에 비해 훨씬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를 추구하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바꿔 말하면 여자가 남자보다는 성적충동을 덜 느끼고 이를 조절하기도 용이하다는 것이다.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오늘밤 시내의 불빛을 한번 보기 바란다.
휘황찬란하게 돌아가는 네온사인 밑에 얼마나 많은 밤의 여성들이 살아가고 있는지...
물론 이를 정당화하는 것도 아니고, 옹호하는것도 아니다.
다만 수요가 있기에 공급이 있는것이고, 그 수요는 남자요, 공급은 여자라는 사실이다.
남자들은 십중 팔구 술 한잔 걸치면 여자 생각나고, 그러면 꼭 윤락이나 2차등을 가지 않더라도 여자손목이라도 붙잡고 노래라도 부르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내 남친, 내 남편은 안 그런다고 강변하지 않았으면 한다.
통계적으로 보나 실제로 부딪히는 주변사람들을 보나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니까...
(하지만 노래방이나 단란주점간다고 2차까지 가는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다만 술먹고 노는 자리에 여자와 함께 하고 싶은 것이 남자들 심리라는 것이다.)
내가 이 얘기를 꺼낸 이유가 여기에 있다.
내가 알기론 대다수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한 남자와 사랑하고 싶어하고, 그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순결을 지키려고 하며, 섹스를 요구해 오더라도 그 남자와 결혼하겠다는 확신이 서지 않는이상 쉽게 잠자리를 같이 하려고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위에서 말했듯이 남자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옛말에 열계집 마다하는 남자 없다고, 남자는 사랑 없는 섹스도 그리 개의치 않는다.
그리고 이는 당위의 문제가 아닌 현실의 문제다.
물론 남과 여 모두 순결한 상태에서 만나 서로에게 정신적인 순결뿐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흠없이 결혼까지 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어느 한쪽이 그렇지 않다하여 "네가 동정을 안지키면 나도 순결할 필요없잖아"라는 기브 앤 테이크만을 외치는 것이 올바른 태도일까?
남자는 순결치 않은데 여자만 순결을 지키는 것은 손해라는 생각이 자신을 위해 과연 득이 될것인지 한번 자문해 보기 바란다. 감정에 얽매이지 말고...
나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기 전 술김에 몇 번 친구들과 과히 좋지 못한곳을 간 적이 있었다. 당시엔 그게 뭐 대단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내를 만난후 그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첫날밤 나의 평생 반려자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선물을 해 주지 못했다는건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 일이었다.
2년간을 사귀면서 그렇게 요구를 했지만 첫날밤까진 결코 안된다며 요지부동이던 그녀...
그러나 지금은 그랬던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럽다.
"세상이 아무리 변했어도, 남들이 뭐라고 하더라도, 오빠가 아무리 요구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야. 오빠가 날 사랑한다면 그 만큼 내 몸도 소중히 대 해주길 원해. 오빠의 과거가 나 같지 않다는거 알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 하지만 그래도 솔직히 말해주고 나만 사랑해주니까 이젠 괜찮아.(그치만 또 그러다 걸리면 두금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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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숭아니냐고요?
후후 그렇게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0^=
전 아내를 믿고, 2년간 참아낸 제 자신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여성들이여, 세상에 오직 하나인 내 평생의 반려자를 위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을 잃고서 후회하지 마시고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세요.
그리고 남자분들! 아무리 티 안난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몸 굴리지 마세요.
나중에 진짜 사랑하는 여자 만나면 후회하게 됩니다. 평생의 반려자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으려면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