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크리스마스였습니다..그때도 그는 여전히 바빴습니다... 크리스마스인데도 어디에 세미나가 있다면서.. 아침에 나가서 밤 12시가 다 되어 돌아왔습니다.. 저녁같이 먹자고 전화했는데 여자들 소리도 나는거 같고..저녁은 먹고 들어온답니다.. 오늘같은날 가족과 함께 보내면 안되나?? 그는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는만큼 일이 안되니까..늘 일에 매달립니다... 토요일..일요일..이런거 없어진지 오랩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도대체 이시간까지 그것도 휴일날 뭘했는지... 그는 피곤하다며 그냥 자버렸습니다.. 이내 코를 골더니 잠꼬대도 합니다... 어렴풋이 여자이름을 부르더군요...그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그여자라고 와닿더군요..도와준다던 그여자말예요.. 일을 도와준다던 사람이 여자인걸 알고 나서부터 전..그이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오면 그 여자 자랑을 했거든요.. 젊은 여자가 남자못지않게 대범하고 일도 잘하고.. 그 여자이름을 대면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물론 일때문이지만..같은 여자로써 질투가 났습니다.. 내가 왜이렇게 못나보일까...그땐 직장도 다니고 있었는데.. 그여자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전 그의 지갑을 뒤지고 주머니를 뒤졌습니다... 카드영수증이 나왔는데 무슨 갈비집 영수증이었습니다.. 저녁식사였나봐요...저의 눈이 뒤집혔죠.. 집에선 밥도 못먹을 형편인데 도대체 누구랑 갈비를 먹었단 말인가? 특히..오늘같은날말예요... 전 자는 사람을 깨워...붙들고 물었죠.. 그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 세미나 끝나고 저녁했다고 했지만.. 저에겐 곧이 듣기질 않았습니다... 밤새 그이랑 싸웠죠...전..그여자를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자랑하던..그여잘말예요... 그는 아니라고했지만..저는 이미 그여자와의 관계를 단정지어버렸습니다... 출근하면서 오늘 대구엘 간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사무실찾아가서 그여자 가만안둔다고 했죠.. 그는 그런거 아니니까 괜한 오해라고..잠꼬대한건 사무실에 있는 꿈을 꿔서그렇다며... 출근이나 하라며 나가버렸죠... 전 도저히 출근할수가 없었습니다... 전부터 그여자얘길 할때부터 질투심에 불탔는데... 그가 세상에 잠꼬대에 그여자이름을 부르다니..전..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전.출근은 하지않고..그의 사무실로 갔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리 많은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한눈에 저여자다라고 판단이 될정도로 눈에 띄더군요.. 그여자앞에가서..좀 보자면서 반말을 하고 쇼파에 앉았죠... 그여잔 어안이 벙벙한지..쇼파쪽으로 오더니만 누군지 물어보더라구요.. 전..내가 누구누구 마누란데..하며 팔짱를 낀채 쏘아 부쳤죠... 그여잔..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하며 인사를 하더군요.. 근데 지금 대구엘 출장을 가셨다며...전화연결을 해준다더군요.. 참.그여자.상황판단이 안됐나봐요.. 난..그랬죠..그사람만나러 온게 아니라 당신만나러 온거라고... 그랬더니 무슨일이냐며..맞은편에 앉더군요... "야!이년아..니가뭔데 우리남편이랑 같이 밥을묵고 지랄이고?어..시발년아..이개같은년아" 정말 적나라하게 퍼부었죠...저...욕잘하거든요... 늘 그이와 싸울때..누가누가 욕잘하나대회나온거처럼 떠드니까요... 그여자 멍~~~하더군요... 탁자위에 사탕바구니를 그여자의 얼굴에 대고 던져버렸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더니 왜그러냐고... 그여자 뻔뻔스럽게 얼굴색하나 안변하고 앉아있더군요... 사람들이 웅성거리니까..그여자가 그러더군요.. 무슨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방으로 들어가자며..임원실로 절 안내하더군요.. 전..그 방으로 들어가면서 큰소리로 "이년아 쪽팔리는건 아나?"이랬죠.. 들어가서 문을 닫자마자 그여자 따귀를 쎄게 갈겼죠.. 툭하고 나가 떨어지더군요.. 하지만..그여자는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무슨말을 듣고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자기한테 이러지말고... 남편하고 해결하라고..사무실에서 이러면..사장님(울 남편)위치가 어떻게 되겠냐고.. 전 계속 욕만 해댔죠..터져나오는 분을 어떻게 못하겠더라구요... 한참을 욕을하고 퍼부은 다음에야..진정을 하고 앉았죠..어제 있었던 얘길 그여자한테 했습니다.. 어디한번 해명을 해보라고...아이들이 있는 가장이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밖에서 보내냐고... 그랬더니 단둘이 간게 아니라 여러명이서 같이 저녁을 먹은거고.. 세미나도 했던게 사실이라고..그리고 그여잔 애인도 있고..남편이랑 그런사이도 아니며.. 같이 일을 하다보니 서로 챙겨주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집에서 오해를 한거같다더군요.. 그여자 저보다 훨씬 어린거 같던데...아주 이성적으로 말을 하더군요.. 전...화가나서 어쩔줄 모르는데 말이죠.. 그러자..전화가 왔다며...그여잘 찾길래..잠깐실례한다고 하더니 나갔습니다... 그러자 점잖게 생긴 여자두분이 오셔서 저에게 그러더군요... 집에서 오해를 했다고..그런사이아니라고 말이죠.. 그여자 편을 들더군요..나이도 어린데.참 잘한다고..사장님한테 잘하고.. 그러니까..자연히 사장님도 잘해주게 되고..같이 일을 하는 입장에서 서로 잘되라해야지.. 그리고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집에서 남편이 대표로 있는 사무실에 와서 이런식으로 하면.. 남편욕보이는거 밖에 더 되냐고...누워서 침뱉기라며... 그여자가 오면 날더러 사과하랍니다...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그여자가 돌아왔습니다...전..사과하지않았습니다.. 아차싶었지만..사과할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면서.전 황급히 나와버렸죠... 내가 정말 오해를 한건가?그렇다면..이게 무슨 일이야? 아..내 자신에게 또 실망스러웠습니다.. 그이한테 전화가 왔습니다..사무실에 갔었다고 난리였습니다.. 저녁늦게 돌아온 그이랑 또 싸웠습니다.. 그여자는 집에서 오해가 있었나보더라며..부인에게 좀 잘해줘라고만 말했답니다.. 근데 주위의 사람들이 내가 욕을 한거며..고함지르고.. 집어던지고.. 심지어 그여잘 때린거까지 그이에게 다 말했답니다... 정작 그여자는 침착하게 별말도 하지않았구여... 그이는 말했습니다.. 그여자때문에 회사를 끌어가고 있는거나 마찬가진데..그런식으로 하면 어쩌냐고.. 사업장에 가서 난리를 치면 내일부터 어떻게 출근을 하겠냐고... 듣고보니 그랬습니다..내가 경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질투를 느끼고 의심을 시작하니까..눈에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그여자한테 사과하라고 전화번호를 일러주더군요... 도저히 할수가 없었습니다.나보다 어리고 잘난..그여자한테.. ☞ 클릭, 다른 오늘의 talk보기
나의 남자7
제작년 크리스마스였습니다..그때도 그는 여전히 바빴습니다...
크리스마스인데도 어디에 세미나가 있다면서..
아침에 나가서 밤 12시가 다 되어 돌아왔습니다..
저녁같이 먹자고 전화했는데 여자들 소리도 나는거 같고..저녁은 먹고 들어온답니다..
오늘같은날 가족과 함께 보내면 안되나??
그는 그럴 여유가 없었습니다..
하는만큼 일이 안되니까..늘 일에 매달립니다...
토요일..일요일..이런거 없어진지 오랩니다..
너무 화가 났습니다.도대체 이시간까지 그것도 휴일날 뭘했는지...
그는 피곤하다며 그냥 자버렸습니다..
이내 코를 골더니 잠꼬대도 합니다...
어렴풋이 여자이름을 부르더군요...그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그여자라고 와닿더군요..도와준다던 그여자말예요..
일을 도와준다던 사람이 여자인걸 알고 나서부터
전..그이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집에오면 그 여자 자랑을 했거든요..
젊은 여자가 남자못지않게 대범하고 일도 잘하고..
그 여자이름을 대면서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물론 일때문이지만..같은 여자로써 질투가 났습니다..
내가 왜이렇게 못나보일까...그땐 직장도 다니고 있었는데..
그여자가 부럽기도 했습니다...
전 그의 지갑을 뒤지고 주머니를 뒤졌습니다...
카드영수증이 나왔는데 무슨 갈비집 영수증이었습니다..
저녁식사였나봐요...저의 눈이 뒤집혔죠..
집에선 밥도 못먹을 형편인데 도대체 누구랑 갈비를 먹었단 말인가?
특히..오늘같은날말예요...
전 자는 사람을 깨워...붙들고 물었죠..
그는 같이 일하는 사람들하고 세미나 끝나고 저녁했다고 했지만..
저에겐 곧이 듣기질 않았습니다...
밤새 그이랑 싸웠죠...전..그여자를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항상. ...자랑하던..그여잘말예요...
그는 아니라고했지만..저는 이미 그여자와의 관계를 단정지어버렸습니다...
출근하면서 오늘 대구엘 간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사무실찾아가서 그여자 가만안둔다고 했죠..
그는 그런거 아니니까 괜한 오해라고..잠꼬대한건 사무실에 있는 꿈을 꿔서그렇다며...
출근이나 하라며 나가버렸죠...
전 도저히 출근할수가 없었습니다...
전부터 그여자얘길 할때부터 질투심에 불탔는데...
그가 세상에 잠꼬대에 그여자이름을 부르다니..전..가만히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전.출근은 하지않고..그의 사무실로 갔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그리 많은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한눈에 저여자다라고 판단이 될정도로 눈에 띄더군요..
그여자앞에가서..좀 보자면서 반말을 하고 쇼파에 앉았죠...
그여잔 어안이 벙벙한지..쇼파쪽으로 오더니만 누군지 물어보더라구요..
전..내가 누구누구 마누란데..하며 팔짱를 낀채 쏘아 부쳤죠...
그여잔..밝게 웃으며 안녕하세요??하며 인사를 하더군요..
근데 지금 대구엘 출장을 가셨다며...전화연결을 해준다더군요..
참.그여자.상황판단이 안됐나봐요..
난..그랬죠..그사람만나러 온게 아니라 당신만나러 온거라고...
그랬더니 무슨일이냐며..맞은편에 앉더군요...
"야!이년아..니가뭔데 우리남편이랑 같이 밥을묵고 지랄이고?어..시발년아..이개같은년아"
정말 적나라하게 퍼부었죠...저...욕잘하거든요...
늘 그이와 싸울때..누가누가 욕잘하나대회나온거처럼 떠드니까요...
그여자 멍~~~하더군요...
탁자위에 사탕바구니를 그여자의 얼굴에 대고 던져버렸죠...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이더니 왜그러냐고...
그여자 뻔뻔스럽게 얼굴색하나 안변하고 앉아있더군요...
사람들이 웅성거리니까..그여자가 그러더군요..
무슨 오해가 있으신거 같은데..방으로 들어가자며..임원실로 절 안내하더군요..
전..그 방으로 들어가면서 큰소리로 "이년아 쪽팔리는건 아나?"이랬죠..
들어가서 문을 닫자마자 그여자 따귀를 쎄게 갈겼죠..
툭하고 나가 떨어지더군요..
하지만..그여자는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도대체 무슨말을 듣고 이러는지는 모르겠지만..자기한테 이러지말고...
남편하고 해결하라고..사무실에서 이러면..사장님(울 남편)위치가 어떻게 되겠냐고..
전 계속 욕만 해댔죠..터져나오는 분을 어떻게 못하겠더라구요...
한참을 욕을하고 퍼부은 다음에야..진정을 하고 앉았죠..어제 있었던 얘길 그여자한테 했습니다..
어디한번 해명을 해보라고...아이들이 있는 가장이 어떻게 크리스마스를 밖에서 보내냐고...
그랬더니 단둘이 간게 아니라 여러명이서 같이 저녁을 먹은거고..
세미나도 했던게 사실이라고..그리고 그여잔 애인도 있고..남편이랑 그런사이도 아니며..
같이 일을 하다보니 서로 챙겨주는 부분도 있고 하니까...집에서 오해를 한거같다더군요..
그여자 저보다 훨씬 어린거 같던데...아주 이성적으로 말을 하더군요..
전...화가나서 어쩔줄 모르는데 말이죠..
그러자..전화가 왔다며...그여잘 찾길래..잠깐실례한다고 하더니 나갔습니다...
그러자 점잖게 생긴 여자두분이 오셔서 저에게 그러더군요...
집에서 오해를 했다고..그런사이아니라고 말이죠..
그여자 편을 들더군요..나이도 어린데.참 잘한다고..사장님한테 잘하고..
그러니까..자연히 사장님도 잘해주게 되고..같이 일을 하는 입장에서 서로 잘되라해야지..
그리고 실질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집에서 남편이 대표로 있는 사무실에 와서 이런식으로 하면..
남편욕보이는거 밖에 더 되냐고...누워서 침뱉기라며...
그여자가 오면 날더러 사과하랍니다...
갑자기 얼굴이 화끈거리더군요...
그여자가 돌아왔습니다...전..사과하지않았습니다..
아차싶었지만..사과할수 없었습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면서.전 황급히 나와버렸죠...
내가 정말 오해를 한건가?그렇다면..이게 무슨 일이야?
아..내 자신에게 또 실망스러웠습니다..
그이한테 전화가 왔습니다..사무실에 갔었다고 난리였습니다..
저녁늦게 돌아온 그이랑 또 싸웠습니다..
그여자는 집에서 오해가 있었나보더라며..부인에게 좀 잘해줘라고만 말했답니다..
근데 주위의 사람들이 내가 욕을 한거며..고함지르고.. 집어던지고..
심지어 그여잘 때린거까지 그이에게 다 말했답니다...
정작 그여자는 침착하게 별말도 하지않았구여...
그이는 말했습니다..
그여자때문에 회사를 끌어가고 있는거나 마찬가진데..그런식으로 하면 어쩌냐고..
사업장에 가서 난리를 치면 내일부터 어떻게 출근을 하겠냐고...
듣고보니 그랬습니다..내가 경솔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질투를 느끼고 의심을 시작하니까..눈에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그여자한테 사과하라고 전화번호를 일러주더군요...
도저히 할수가 없었습니다.나보다 어리고 잘난..그여자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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