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할것같지 않던 사랑..대답이없네요..

HJ2007.04.16
조회556

안녕하세요.

연애가 힘들때마다 고민이있을때마다 톡에와서 자주 글을 읽는데,

참 힘든분도 많고 예쁘게 사랑하시는분도 많고 공감가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막상 글을 쓰게되니 톡이 되서 많은분들이 보고 위로해주고 얘기해주고하셧으면 좋겟네요.

너무나 답답하고 힘이들어서 글을남기네요.. 좀기네요 .. 그래도 읽어주세요..ㅎ..

 

 

스무살의 남자입니다.

지금 전.. 오래된 사랑은 아니지만 짧은기간에 먼저 여자를 사랑해버렸죠..

사랑하기엔 나이가 어리다.. 뭐라는분 계시는데..사랑에 나이가 어디있겠습니까..

60살 주름살짙은 노인에게 물어도 7살짜리 아이에게 '사랑이 뭐냐' 물어보아도

어느 누구에게 물어도 자신있게 대답할수있는 사람은 ..없다 생각합니다.

 

첫만남은 정확히 1월11일.. 친구들과 함께한 술자리에 가게되었습니다.

도착해보니 자리에는 여자들 4명도 같이 있더군요.

자리에 앉자마자 제앞에있는 여자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키도작고, 날씬하고, 눈도 크고 이쁘고, 귀엽고 개인적으로 잘웃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뭘하든 항상 예쁜미소가 얼굴에서 떠나질않더군요.맞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첫눈에 반했습니다.

술을 먹는 내내..재미있는건 말한마디도 못하면서 눈을 여자쪽으로 돌릴때마다 그여자와 계속 눈이마주치더군요.

쳐다보는것만으로도 좋앗습니다. 그만큼 웃는게 예뻤으니까요.

그리고 .. 다들 술에 좀 취해 분위기가 무르익다보니.. 클럽을 가자더군요.

 

제 성격 좀 내성적이고 조용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클럽가서 춤추고 노는거 ..좋아하지않습니다..

어쩔수없이 끌려가게되서 혼자 앉아서 술을 먹고 있었죠.

근데 그여자가 춤을 추는걸 보고있는데, 제친구와 같이 춤을 추더군요..(부비부비라하죠..)

그런데 이상하게 처음보는여자인데 여자친구도 아닌데 질투가 났어요.

속으로 '내가 왜이러나' 싶엇죠 . 저여자는 내여자도 아닌데. 그래서 춤을추러 나갔습니다.

술기운에 제가 다가가 같이 춤을 추었어요. 춤도 못추는데..그냥 같이 있고싶어 나갔습니다.

같이 추는데 그여자가 제손을 잡길래 저도 두손을 잡았죠.

춤을 추고 테이블에 들어가서도 제손을 놓지않더군요. 뭐..이여자도 저에게 호감이 있었나봅니다.

서로 확인하고 전화번호를 주고 받앗습니다. 집에까지 데려다주고 뭐 그렇게 연락하게되었습니다.

 

( 술집에서 클럽에서 만났으니 이렇고 저런 사이느니 .. 그런남자고 그런여자느니

 그런얘기듣기싫습니다. 그런사람아닙니다. 누구보다 자신관리 잘한다 생각합니다.

 서로가 호감이 있었으니, 같이 춤을추고 그랬던겁니다 )

 

그렇게 만나서 서로 감정을 확인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그게 1월14일이네요.

눈에 다른여자 보이지도않고 정말 좋아했죠.

사귀면서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며 약속을 한게 있습니다.

 

 :술 조금만 먹기  :거짓말하지않기  :남자와 몰래 연락하지말기

 :욕하지않기  :집에 일찍 들어가기  :이런 약속들 지키기

 

..뭐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근데 잘 사귀고 있는 사이에, 한번 연락이 안되더라고요...

전화와 문자를 몇십통 몇백통을 한것 같습니다.

저녁 늦은시간인데 술을 먹은건아는데 연락이 안됬어요.

 

  (이러면 남자들 걱정되서 미칩니다..

  여자가 여자를 더잘알듯이 남자가 남자를더잘압니다..

  밤늦게 돌아다니는것도 걱정되 죽겠는데, 술까지 먹었으니..

  여자분들 남자친구 생각하신다면 걱정 시키지마세요..

  잠도 못자고 문자한통 전화한통만 기다립니다..

  ..당연한거아닙니다.. 남자도 참으며 기다리는겁니다)

 

문자 한통도없이.. 한시간있다가 전화를 받더군요.

어디냐니까 어디라고만하지 자세한위치는 설명안하더군요.

그리고 전화를 끊더니 또 다시 한시간뒤에 전화를받더군요.

전화 왜 못받앗냐하니까.. 친구가 전화를 못받게했다네요.

끝까지 어디라고 말을 못하더군요.. 솔직히 좀 의심이 갔습니다.

남자랑 술을 먹는지.. 몰래 어디를 갔던지...

 

또 한시간뒤에 연락이 왔습니다.. 사람 미치겠더군요 정말..

..온다해서 기다렸습니다. 한 15분뒤에 왔습니다.

와서 핸드폰은 지나가는 남자한테 뺏겻다고 하더군요..말이 안되잖습니까.. 모르는사람이..

그래서 전화를했습니다. 제이름이 떠서 그런지 안받더군요.

그래서 공중전화로 전화를 했습니다. 받더군요. 한 남자분이 받자마자

자기 핸드폰인듯 "여보세요" 하더군요. "누구신데 핸드폰 갖고계세요"라고 물었죠,

계속 여자친구가 공중전화를 강제적으로 끊어버리려 하길래.. 이상해서 계속해서 막으며 통화했죠

.. 말하다가 못들을 말을 듣게되었습니다.. 남자가 그러더군요

"나이트에서 만났는데,그쪽 여자친구가 남자친구 없다고 했어요.

 술값도 없다고해서 제가 술값도 다냈어요" ..아 ..정말 믿었었는데 배신감에 미쳐버리겠더군요..

"친구들이 자기를 끌고가서 나도 어쩔수 없엇어.." 여자친구가 그러더군요.

 

끝까지 미안하단말 하나 안하고.. 남자랑 춤안췄어.. 술만먹었어.. 이런말만 계속늘어놓더군요..

나이트까지 간건 이해합니다.. 남자랑 뭔짓을 했다고 해도 제 눈으로 보기전에 안믿습니다..

여자친구 믿으니까요.. 그런데 화가 나는건.. 저까지 팔아먹으면서 약속도 어기면서..

나걸고 거짓말아니라고 .. 참 화가 많이났습니다..

결국 어차피 제가 다 이해하고 참고 좋게 풀었습니다..이유야어쨋든 좋아하니까.. 이해할수밖에요

(제가 질투가 많은편입니다.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연락하는거 싫어하고 같이 있는 자체를 좀 싫어합니다..거짓말하는것도..여자친구도 제가 그러는거 싫어하구요.)

 

저 정말 지금 여자친구에게 사귀면서 정말 잘해주었습니다.

어떤 행동을하든 어떤 말을하든 항상 첫번째가 제 여자친구였고 우선이었습니다.

그러다 감정이 점점 깊어져 전 사랑하게 되었죠..

둘이 있는 시간이 함께 있다는 그 자체가..그 설레임이..

보기전엔 잘보이려고 연신 거울을 봐가며 치장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만나서 손도잡고 팔짱도끼기도하고 안고 하나하나 전부 좋았습니다..

서로가 정말 아껴주고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 주위에 남자가 꼬이는게 좀 싫엇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그걸 거부를 못하더라구요.. 제앞에서도 전화도 많이오고

제앞에선 받진 않더군요. 나중에 솔직히 말하라니.. 안받을때도 잇답니다. 뭐 연락은한단거겟죠

 

제일 큰 문제는.. 여자친구가 .. 어떤일이든 술로시작된다는겁니다..나이가 그럴나이가아닌데요..

그러더군요, "술 안먹으면 할게없어" 저녁때 항상만나고 저녁때 놀고 그럽니다.

술안먹어도 할거 많지 않습니까.. 술안먹었을때는.. 뭐했답니까..

근데 항상 술을 그렇게 먹더군요..자제를 못하고.. 물론 제옆에선 괜찮습니다.

제가 챙겨주고 제가 집까지 데려다주고 저도 그러면 걱정안하고 편하게 들어갈수있으니까요.

일자리도 항상 술집에서하려고 하더군요.. "술집아니면 할데없잖아"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술집에서 일하는거 싫습니다..3~4시까지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가는것도 걱정되고

또 일하는 내내 술을 먹습니다.. 남자들과 술도 먹는다더군요..

그러고도 또 끝나고 술을먹더군요.. 친구를 만나.. 그러면 또 연락두절이됩니다..

집에간건지 .. 어디있는지.. 걱정되미칩니다 또..그럼 다음날 제가 한소리합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이건 좀 문제가 있는거아닙니까.. 제가 걱정하는거 싫어하는거 뻔히알면서..

한두번이아닙니다.. 술먹고 연락이 안되는게..

그러고 제가 화를내면 그만하라고 하더군요. 미안하단말은 절대 안하고..

제여자친구 좀.. 이기적입니다 .. 행동하는거 말하는거보면 어리고..

그렇지만 제여자친구니까 잘못된게 있으면 고쳐주고싶고 .. 바꿔주고싶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안하단말은 한적있냐니까 그런말 꼭 왜 해야 하냡니다..

미안하면 미안하다 고마우면 고맙다.. 얘기해야 서로 예의가 아닙니까..

그냥 이런거저런거 사귀면서 약속한건데 지켜주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한두번이 아니라 정말 계속 그러더군요..

거짓말에.. 약속어기는거에.. 술.. 그리고.. 남자 너무나 많은것들을 ..절 위해서라면 어렵지 않은 약속이라 생각되는데.. 한번도 지키는적 없더군요..

 

한번은 남자번호를 이유로 싸우게됬습니다.

남자번호 지우는게 아깝냐고 물으니까 대답을 못하더라고요.한 세네번을 물었습니다..

저 하나보다 그남자들 번호가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잖습니까..

지우기 싫으냐니까 싫답니다.. 왜냐니까 말을 돌리더군요.. 아깝다는 의미로밖에요..

 

그러더니 저한테 막말을 내뱉더군요..물어봤습니다.. 확인받고 싶어서 "나 좋아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냥 무심코 물어봤던건데.. 대답을 못하더군요. 좀 황당해서 "싫어?" 라니 또 대답을 못하더군요 ..

좋은것도 아니고 싫은것도아니랍니다...아 정말 복잡하더군요..힘들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내가 그냥 아무것도아니라고느껴지니..정말 가슴이 내려앉더군요..

그러면서 여자친구의 말투 행동들이 조금씩 변하더군요..

내가 화나서 그러는거 싫어, 내가 하는 뭐가싫어 이러면서..아변한거에 적응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행동하나하나가 그렇고.. 여러가지로.. 문자도 하는 갯수가 확 줄어들더군요..

남자생겻냐니 아니랍니다.. 권태기냐고 물었더니..

"그런것같애..나미첫나봐 오빠가 잘해준것밖에없는데 나 왜이러지?" ..

아.. 차라리 권태기였으면 이겨내고 과거처럼 돌아갔으면 좋겟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 지나도 지나도 같더군요.. 정말 혼자서 힘들어도 참고.. 참고 버텻습니다..

'돌아오겠지..'라는 기대 . 희망하나만 가지고요..

 

얼마전엔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니여자친구 소문안좋다.. 여자로써 듣기 나쁜말을 하더군요..

저보고도 그러더군요.. 제가 여자친구를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사귄다고요.. 남들이 그런다더군요..

제친구를 통해서 들었습니다..헤어지랍니다.. 친구도 누구도.. 다들..

정말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습니다..저 그런남자아닙니다..

여자몸에 손도 안대고.. 책임 못질 행동 절대로하지 않습니다..

남자로써 당연한거고 여자를 지켜주지못할망정 그런다는건 정말 짐승같은 짓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솔직하게 제가 욕먹는거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제여자친구가 그런욕을먹는다니..

  정말 화가나고 듣기 싫엇습니다.. 차라리 제가 대신 먹지요..

  제가 사랑하면 남들이 뭐라든.. 어떻게 보든. 남의 시선 의식안하고 정말 사랑할 자신 있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

 

여자친구에게 달려갔죠..저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얘기했습니다..

남들이 너그렇게 본다고.. 나도 그렇게 본다고 정말 분통터지고 ..

내가 이런말들으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것도 화나고 ..

내가 너한테 아무것도 아닌거라고 생각되고.. 그러면 너무나 힘들다고..

나한테 말 행동 하나하나 하기전에.. 내생각 한번해주고 하라고.. 그렇게 막 내뱉고 막 하는 행동

몸보다 마음이 견디기 힘들다고 .. 부탁이라며 말을했습니다..

너아니면 정말 안될것같다고.. 나 너가 어떤사람이든 살인자든 나 너 사랑한다고..

별말을 다했네요..참.. 두손을잡고 눈물흘리며..

 

정말 .. 저 여자친구한테 잘해주면 잘해줬지 못해준거 없다 생각합니다..

약속같은거 어긴적도없고.. 절대 거짓말도 한적없고..사람마음이 이렇게 쉽게 변한다니..

정말 믿기가 힘들더군요... 울고있는 저를 끌어안아주더군요..잘하겠다며 미안하다며..

정말 .. 그때만은 가슴이 싹 씻은듯 아프지 않았습니다..

집에 데려다줄때 입맞춤을했죠.. 전에 헤어지기전에 항상 해주고 갔습니다..

전처럼 돌아가자는 의미인줄알았습니다 전.. 잘하겠다고도 했으니..

 

그런데 다음날.. 바로 또 말투와 행동이 바뀌더군요..지금 그게 계속 반복이 되고있습니다..

전 지금도 과거가 정말 그립습니다.. 그때로 되돌아가고 싶습니다..

그럴때마다  .. 찾아갔습니다.. 여자친구를 보자마자 눈물이 나더라구요..눈을보며 하소연했죠..

니가 지금 눈물 닦아주고 나 안아주고 입맞춰주고 ..그러면 나 또 괜한 기대 갖는다고..

내가 손잡으면 손뿌리치고.. 내가 안으면 밀쳐내고.. 그러라고.. 떨쳐내라고..

차라리 냉정하게 대해달라고.. 그때 아프고 말게..  차라리 잔인하게 하라고..

헤어지고 싶으면.. 이별통보 일방적으로라도 하고 끝을 내라고..

정말 사랑하는 사람앞에두고 제입으로 그말하는데.. 목이 메고.. 힘들더군요..

다른남자들에겐 그랬었는데 저한텐 그렇게 못하겠답니다.. 후회도 할것같고.. 이기적이더군요..

근데도 그런말을하니.. 제가 더 미련이남고.. 이렇게 잡고싶은겁니다..

 

지금.. 이여자한테 저와의 증표로써 반지하나 해주기위해서.. 궂은 일 마다않고 하고있습니다..

음식 쓰레기 더미 사이에서 남들이 먹던 찌꺼기 걸러내면서 설겆이하고..

쉬는 시간에 쉬지않고.. 아파트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며 광고지를 붙였습니다..

정말 .. 힘들어도.. 여자친구 하나 생각하면서 그 반지 생각하나 하면서 마음이 되돌아오길 기도하면서 ..버텼습니다.. 잠도 안오더군요.. 제일 소중한게 멀어져만가니.. 2틀 3일 잠도안자고..일을했습니다..  오죽하면 제가 설겆이를 하면서 졸고있더군요..하..

내가 이렇게까지해야하나.. 하며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약하게먹지말자.. 그러다 또 바로 생각을 바꾸고요... 정말 힘듭니다.. 몸은 버티겠지만.. 마음이 힘듭니다... 너무...

하루도 눈물없이.. 지나가는 적이 없네요.. 너무나 이기적인 여자친구.. 자기밖에 모르고.. 너무나 변해버린 여자친구.. 정말 .. 그런데 왜 사랑하는지.. 사랑하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하는데 이유가 있다면.. 더 이상하잖아요.. 꼭 조건이 있어서.. 그러는것같이..

이렇게 아픈만큼 다시 돌아온다면.. 너무나 기쁠것같습니다..그 희망 하나에.. 지금도 버티는거구요..

 

정말 유치하지만.. 2월쯤에 편지지를 삿엇습니다...편지를 쓴다 쓴다 하다.. 계속 미루었습니다..

그때가 사귄지 20일사이였죠.. 근데 지금에서야 .. 그편지를 썻었습니다..

..15분동안.. 여태껏 하고싶엇던말 여태 해주고싶엇던말 그런걸 .. 다생각해가며 편지지 하나를 채웟습니다..  우리 50일쯤 사귀었을때쯤 쓴거라고 그러며 편지를 주면서 말했죠..

"쓴지는 꽤 됬어, 뜻하지않은 상황이되면 너 마음 되돌아오라고 주려고했던건데.

 지금아니면 줄수없을것같아서 주는거다" 라고.. 사실은.. 만나기 위해..

잠깐이라도 1분 1초라도 보기위해서 줄게있다고 핑계를대며.. 만나자고한거였어요..

사실은.. 만나기전 10분전에.. 당장 생각하며 쓴건데.. 글씨도 삐뚤삐뚤하게..

그만큼 그녀마음 되돌리고싶었습니다..사랑하니까요..

그리곤 제앞에서 편지를 읽는데 .. 그모습을 몰래 훔쳐보고있으니..

상황이 왜이렇게 된건지.. 너무나 보고싶었던 모습을보고나니..너무 좋기도하고 너무 슬프기도하고..

뒤돌아.. 기둥뒤에서 눈물을 훔쳤네요..

 

여자친구가 머리가 긴게 싫다고해서 짧게 머리를 잘랐고

수염이 멋잇다고해서 수염도 길렀었습니다..정말 바보같습니다..

쪽팔리다거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사랑한다고 느끼고 있으니까요..

 

이여자 포기하기싫습니다..평생의 후회로 남을것 같아서요..제가 다 고쳐주고싶습니다.

아직 못해준거.. 해주고싶은거 너무나 많은데.. 이렇게 끝나버리면..

내여자 .. 지키지도 못하고.. 놓쳐버리게 되면.. 살아가면서 뭘하든 잘해낼 자신이 없을것같습니다..

세상이 끝난것같은.. 심정이네요.. 다필요없고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무 대답도없는 그녀에게..

 

4월 23일.. 그녀에게 기념일을 알리며.. 반지를 주려고합니다..

돌아오기를..새시작처럼.. 사랑한다며.. 앞으로도 사랑하겠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