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부재..남친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니가참좋아~^^2007.04.16
조회23,473

친구아이디입니다~~^^*

 

저에겐 사귄지 이제 1달 넘은 남자친구가 있어요.

 

평범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바르게 자라서 열심히 일하고 있죠^^

 

가족끼리 저녘식사도 자주 하고..매일매일 하루동안 있었던 일과를 얘기하기도 하구요.

 

아직 제가 남친에게 얘기 못한게 있다면 어머님은 저 어렸을때 지병으로 일찍 세상을 떠나셨다는거..

 

그래서 위로 오빠와 아빠 이렇게 3가족이 함께 살고 있다는 겁니다.

 

화목한 남친의 가족에 비해..저희집은 각자 일하기 바쁘고 그러다 보면

 

대화할 시간이나 서로 마주칠 시간이 많이 없습니다.

 

항상 밝게 웃는 편이고..성격도 명랑한 편인데..

 

언제부터서인지 남친에게 사실대로 저희 가족환경이나 등등..

 

얘기를 솔직하게 못한거 같아 미안한 맘이 드네요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해서 헤어지자고 하거나 그럴만한 사람은 아니지만.

 

되려 너무 좋게만 봐줘서 그게 부담스럽기도 하구...생각이 복잡하네요^^*

 

글읽는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서...^^

 

상고졸업하구 곧장 취업해서 지금까지 만 4년째 회사 근무중이구요...

 

지금 나이가 23살이예요..약간 늦은감이 있지만 아버지께 부담 안드릴려구

 

회사다니면서 야간대 들어갈려구 준비중이예요..^^*

 

또래 학교 다니는 친구들에 비해서는 빨리 철이 든거 같은데..

 

그래도 아직 미숙한 점이 많은거 같아요~

 

남친은 서울소재 4년재 대졸, 직장두 좋은곳 들어가서 일하구 있구요..^^

 

서로 성격도 잘맞고...그냥 딱 천생년분이다 싶을정도로 좋은데..

 

다른건 몰라두 어머님의 부재가...핸디캡으로 느껴지네요..

 

사실대로 말했을때 남친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하기도 하고..혼자 전전긍긍^^;

 

겉으론 항상웃는데 이젠 그것마져도 힘들어지려고 하네요..

 

어떤식으로 얘기를 풀어가는게 좋을지...

 

또는 저보다 인생을 먼저 살아오신분들의 조언이나..격려 꾸지람..등등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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