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나도 안 변한 모습에 기뻐하면서 뭐하고 지내는지 묻다가 한명 두명씩 자기랑 연락되는애들
불러서 모이고 모여서 말그대로 동창회가 되버린거였던거죠.
그때 봤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여전히 정말 하나도 안 변한 모습으로 웃으면서 저한테 인사를 하는겁니다. 오랫만이네~이러면서.
참 반갑기도 하고 11년만에 만났는데 하나도 안변한모습에 왠지 기쁘기도 하고 해서 (그렇게 친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숫기가 없어서 여자애들하곤 그다지 이야길 많이 안했었거든요.)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추석이 지났죠.
근데 계속 그 애가 제 머리위에 둥둥 떠다니는겁니다. 처음엔 에이 설마 오랫만에 봐서 반가워서 그랬겠지 그러는데. 이게 점점 상태가 중증이 ;; 하루에도 연락한번 해볼까하고 폰을 몇번이고 들었다 놨다 -_-; 그러다가 우연찮게 그쪽에서 먼저 연락이 온겁니다. 전 서울에 있었고 그 애는 부산에 있었거든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얘도 얼마전에 남친이랑 헤어져서 힘들고 외로워한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날아갔죠 -ㅅ-; 보고싶어서 (저도 어디서 그런 배짱이 나온진 모르겠습니다.)
일단 좋아하는건 맞는데 11년이나 지났는데 어케 변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3번은 만나볼려고요.
아무튼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이렇게 같이 놀고 지내다보니 참 마음씨도 곱고 그런겁니다.
멀리서 왔다면서 자기가 밥사준다 그러고 그러니까 제가 오히려 미안해서 서로 돈 낼려고 그러고.
그러다가 문자도 많이하고 그러다가 작년이었나 일단 제가 고백을 했는데...그게 걔가 참 당황스러웠는지 갑자기 연락이 뚝 끊기데요.
한 4달 됐습니다.12월이었으니까요. 그동안 저도 한 한달동안 냉정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잠시 착각한건 아니냐고 몇번을 생각해봐도 그 애 얼굴이 선명하게 떠오르고 생각만해도 너무 좋은겁니다.
그래서 전화도 한번 해봤는데 받질 않더군요. 문자도 답변없고...아무튼 그렇게 저 혼자만 간간히 연락을 넣고 있다가 3월20일이었죠.
야근 끝나고 피곤한 몸 끌고 자러 가고 있는데 갑자기 뜻하지도 않게 그애한테 문자가 온겁니다~
아 그때 기분이란...내용인 즉슨 그간 연락 무시한거 미안하고 자기가 회사와 야간학교 다녀서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신경쓰기 싫었다고 미안하다고 다음에 얼굴 한번 보자 이런식의 문자가 대충 왔습니다.
뭐 그 뒤론 다시 연락 잘 하고 지내는데 정말 좋아하니까 고백을 다시 해볼려고 하는데요.
퓨 아무리 생각해도 이 애 생각을 모르겠습니다. 바쁜건 아니까요. 그 새 다른 남자친구 생기면 어쩌나..이러면서 조바심만 들고...연락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일단 거의 제가 먼저 연락해야 연락 주고 받는편이라서.
아! 그래도 전화 통화하면 예전처럼 한시간정도는 그냥 통화합니다. 시간대가 잘 안맞아 통화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퓨 어쨌든 고백할려고 하는데 잘 될까요 -_ㅠ 정말 이애 놓치기 싫은데...조언 좀 부탁합니다 -_ㅠ
초등동창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5세 남자입니다.
지금 너무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처음 만난게 24살때 추석때 고향에 내려가서 만나게 된겁니다.
사실 초등학교때 첫사랑이었는데 다른 초등학교 동창들도 거의 11년만에 다시 만난거죠.
다들 하나도 안 변한 모습에 기뻐하면서 뭐하고 지내는지 묻다가 한명 두명씩 자기랑 연락되는애들
불러서 모이고 모여서 말그대로 동창회가 되버린거였던거죠.
그때 봤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여전히 정말 하나도 안 변한 모습으로 웃으면서 저한테 인사를 하는겁니다. 오랫만이네~이러면서.
참 반갑기도 하고 11년만에 만났는데 하나도 안변한모습에 왠지 기쁘기도 하고 해서 (그렇게 친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숫기가 없어서 여자애들하곤 그다지 이야길 많이 안했었거든요.)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추석이 지났죠.
근데 계속 그 애가 제 머리위에 둥둥 떠다니는겁니다. 처음엔 에이 설마 오랫만에 봐서 반가워서 그랬겠지 그러는데. 이게 점점 상태가 중증이 ;; 하루에도 연락한번 해볼까하고 폰을 몇번이고 들었다 놨다 -_-; 그러다가 우연찮게 그쪽에서 먼저 연락이 온겁니다. 전 서울에 있었고 그 애는 부산에 있었거든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얘도 얼마전에 남친이랑 헤어져서 힘들고 외로워한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날아갔죠 -ㅅ-; 보고싶어서 (저도 어디서 그런 배짱이 나온진 모르겠습니다.)
일단 좋아하는건 맞는데 11년이나 지났는데 어케 변했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3번은 만나볼려고요.
아무튼 무슨 핑계를 만들어서 이렇게 같이 놀고 지내다보니 참 마음씨도 곱고 그런겁니다.
멀리서 왔다면서 자기가 밥사준다 그러고 그러니까 제가 오히려 미안해서 서로 돈 낼려고 그러고.
그러다가 문자도 많이하고 그러다가 작년이었나 일단 제가 고백을 했는데...그게 걔가 참 당황스러웠는지 갑자기 연락이 뚝 끊기데요.
한 4달 됐습니다.12월이었으니까요. 그동안 저도 한 한달동안 냉정하게 생각을 해봤습니다.
잠시 착각한건 아니냐고 몇번을 생각해봐도 그 애 얼굴이 선명하게 떠오르고 생각만해도 너무 좋은겁니다.
그래서 전화도 한번 해봤는데 받질 않더군요. 문자도 답변없고...아무튼 그렇게 저 혼자만 간간히 연락을 넣고 있다가 3월20일이었죠.
야근 끝나고 피곤한 몸 끌고 자러 가고 있는데 갑자기 뜻하지도 않게 그애한테 문자가 온겁니다~
아 그때 기분이란...내용인 즉슨 그간 연락 무시한거 미안하고 자기가 회사와 야간학교 다녀서 너무 바쁘고 피곤해서 신경쓰기 싫었다고 미안하다고 다음에 얼굴 한번 보자 이런식의 문자가 대충 왔습니다.
뭐 그 뒤론 다시 연락 잘 하고 지내는데 정말 좋아하니까 고백을 다시 해볼려고 하는데요.
퓨 아무리 생각해도 이 애 생각을 모르겠습니다. 바쁜건 아니까요. 그 새 다른 남자친구 생기면 어쩌나..이러면서 조바심만 들고...연락을 무시하는건 아닌데 일단 거의 제가 먼저 연락해야 연락 주고 받는편이라서.
아! 그래도 전화 통화하면 예전처럼 한시간정도는 그냥 통화합니다. 시간대가 잘 안맞아 통화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퓨 어쨌든 고백할려고 하는데 잘 될까요 -_ㅠ 정말 이애 놓치기 싫은데...조언 좀 부탁합니다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