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잔말....

그럴까?2007.04.17
조회388

저희는 500일 다되어가는 25살 동갑내기 커플입니다.

요즘 저혼자만의 권태기를 느끼는 모냥입니다.

남친은 우리는 더이상 밀고당기기가 필요없다..그저 좋기만하다..라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실제로 저에게 그렇게 말했구요.

 

제직업이 좀 늦게끝납니다. 야근도 많고..

거기다가 제가 지금 회사에 말을 하고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프로젝트도 많고 학교 셤까지 신경쓸일이 많은데

남친에게만 신경쓰는 내자신이 좀 싫다고 해야하나?

 

여튼 계기는 좀 자존심상하는 친구의 말때문이였습니다.

어쩌다 친구끼리 서로우리의 친구들이 아깝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남친들이 돈을 안벌거나 머 그런상황이라서 친구가 아깝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습죠

근데 한명의 친구가 저와 남친에서는 남친이 더 아깝다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 완전 대박 삐졌습니다.

그리고 친구에게 말을했습니다 나 그말 솔직히 기분나빳다고 실제론 BF라는 애가

내편을 들어줬음 했다고

 

시작은 그뒤부터입니다.

괜스레 남친이 좀만 연락안대도 나혼자 안절부절합니다.

그러타고 드러내진 않습니다.

머하나 무슨일했냐 이런식의 말은 안합니다..그런말함 자존심상해서;;

 

또 바쁘다보니 일도 많고 해서 예민해져있었습니다.

제가 원래 좀 일도 바쁘고 하면 주변사람을 정리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특히 남친이 있음 남친을 정리하죠;;못댄버릇인거 압니다.

그러나 누구한테도 기대질 않는 성격때문에 ....

남친에게 말을 했습니다 이런버릇이 있는데 그 시기가 온거 같은데

어쩌냐 분명 헤어지잔말 자주나올꺼같다...

기다린다하는 남친이 고마웠지만..

불편함도 동시에 가져 왔쬬..

 

결국 요즘 하루에 한번꼴로 하고있습니다

500일동안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미안하고도 다시 잘하고 싶은데..

괜한 자격지심과 미안함..잘할수있을까하는 의구심때문에

더 자신이 없습니다..

 

남친은 그저 기다려주겠다고만하고...이휴~~~

이래저래 속상합니다..

이미 헤어지잔말을 마니 했는데 남친도 속상할꺼란걸 알면서 그러네요..

잘하자 잘하자 하면 잘댈까요??ㅠ.ㅠ

아님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