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백일때 친정식구가 부담스럽다는 시어머님

삐삐롱~스타깅2007.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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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달 초가 울아기 백일인데염 요즘 백일은 가족들끼리만 저녁먹고 말잖아염 그래서 결혼하고 양쪽가족모이는게 처음이고 비싼곳에 가도 괜찮을듯싶어 아웃백이나 빕스같은 곳으로 계획하고있었는데염 ...물론 비용은 우리가 내기로하고....다들 물어보니 첫아기 백일과돐은 시댁에서 해준다던데염 울부모님들도 그랬고 갑자기 급하게 상의할일이 있다면서 시엄니와 시누이가 집에 오셨는데 어디서 할건지 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백일이 월요일이라 니네 친정식구들 (지방에 사심) 주말에 올라와서 자구 갈거아니냐며 그럼 토요일부터 3끼를 어케 할꺼냐고 나가서 먹으면 비싼데 하시믄서 절더러 장봐달라네염 그럼 시엄니께서 음식하신다고 ㅡ,.ㅡ;;

니네 친정식구오는게 당신께선 넘 부담이 되신다고....참나 분가해서 살고 행사겸 겸사겸사해서 딸집에 처음으로 친정식구들이 놀러오신다는게 그게 시엄니가 부담스러워 할일이신지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네염 ㅡ,.ㅡ;; 백일비용도 안해주신다면서 왜 참견이신건지...여태껏 결혼비용부터 집과 아기낳을때까지도 아무것도 해주시지 않았으면서 자주 시엄니친정식구들을 울집으로 끌어들여 내아들 이렇게 산다 자랑하고 하시믄서 오시면 또 대접해 드려야했던 내 부담들은 생각도 않하시는지...

또 백일은 그날에 하는거 아닌가염??? 돌이야 뿌린돈 받는다고 주말에 하지만...월요일날하면 큰아주버님이 일땜에 못오신다고 토요일날 하라시네염 ㅡ,.ㅡ;; 친정식구 그날 먹고 내려가시라고... 너무 황당해서 아웃백도 포기하고 집앞에 싼집을 알아보던지 아님 백일까지 입다물고 모른척하고 있을까 생각중이예염 돈을 내주시는것도 아니믄서 울아기 백일까지 참견하고 싶은지 글구 딸집에 놀러오는 친정부모가 글케 부담스럽다믄 당신은 시누집에 안가고 사셨나 참으로 황당하네염 괜히 이런일땜에 신랑하고 싸우기나하고...결혼생활이 이래서 힘든가봐염 둘만사는문제가 아니라더니...또하나 싼분유 먹이면 글케 나쁜가염??? 아기가 소화잘시키믄 되는거 아닌가염 남양 '수'먹이는데 아무문제없고 특히 울아기가 찔끔찔끔먹는 스탈이라 버리는게 더많고 티비에서도 비싼거나 싼거나 거의 차이없다 나와 그냥 먹이는데 시누랑 시엄니께서 맨날 잔소리하네염 니넨 비싼거 먹고 좋아하면서 아기는 싼거먹이냐고 씨밀락먹이라며...시누아기 11년전에 돈없어도 씨밀락먹이고 키웠다며 내아기 내맘데루 키우는것도 안되네염 6개월까진 이유식도 안되고 분유만 먹여야되며 목욕도 젖냄새난다고 하루에 3번은 씻기라네염 분유먹는애덜이 다 냄새나지...애도 내맘데루 못키우네염 ㅡ,.ㅡ;; 짱나면 시댁이고뭐고 애기또한 안보여드리고 안갈 생각이예염 내할도리 다 하는데 왜그리도 부족하다느끼시는지...

님들 백일은 말그대로 그날에 해야되질 않나염??? 울친정엄만 백일은 미루는게 아니라 하시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