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 중에 Courtesy 라는 말이 있는데,, 직역하면 예의바름, 공손함, 정중한 언행 이런 뜻 이라고 한다,,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 미국인들은 정작 한국사람들이 더 예의 바르고 공손 하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 그 배경에는 물론 유교 중심의 가치관에 따라 옛 부터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란 까닭이 있겠지만, 다른 언어 에는 존재 하지 않은 존대말 역시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젊은 층, 특히 서비스업에 종사 하는 젊은계층이 사용하는 말에는 무분별한 존대말로 오히려 기분이 언짠을때도 있다.
"음식이 뜨거우시니 식히셔서 천천히 드세요" "요금은 1000원 이십니다. 여기 거스름돈 500 이십니다", " 저히 아빠가 아침을 드시고 체 하셔서, 병원에 가셨는데 어쩌고 저쩌고...", "부장님, 김대리님께서는 외출 중 이십니다." 등등...
난 물론 국문학이나 국어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그저 살아온 경험 만으로도 물건이나 사람이 아닌 생물에 존대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한 주체에 한번만 높혀준다거나, 압존법, 겸양보조어간 등에 대해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 해 왔는데, 요즘들어 젊은 친구들과 얘기를 하거나 물건을 사거나 할때 보면 존대말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것을 보게 된다.
지나친 또래집단과의 생활, 인터넷과 같이 휴먼네트웍에서 단절된 세상에서만 노닐다가 갑자기 사회에 진출하게 된 젊은 층들이 우리의 오랜 전통인 예절과 공손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그간 잘 사용 하지 않던 존대어를 쓰게 되어서 생긴 현상인지, 아니면 너무 형식에만 치우친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교육에 따른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나친 존대어가 귀에 거슬리는건 나만 그런것일까? 이러다가 인터넷 신조어가 새로운 단어로 사전에 등재 되는것처럼 존대말 자체가 문법적인 변화가 오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
무분별한 존대말 남발
영어 단어 중에 Courtesy 라는 말이 있는데,, 직역하면 예의바름, 공손함, 정중한 언행 이런 뜻 이라고 한다,, 이런 단어를 사용하는 미국인들은 정작 한국사람들이 더 예의 바르고 공손 하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한다, 그 배경에는 물론 유교 중심의 가치관에 따라 옛 부터 어른을 공경하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란 까닭이 있겠지만, 다른 언어 에는 존재 하지 않은 존대말 역시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젊은 층, 특히 서비스업에 종사 하는 젊은계층이 사용하는 말에는 무분별한 존대말로 오히려 기분이 언짠을때도 있다.
"음식이 뜨거우시니 식히셔서 천천히 드세요" "요금은 1000원 이십니다. 여기 거스름돈 500 이십니다", " 저히 아빠가 아침을 드시고 체 하셔서, 병원에 가셨는데 어쩌고 저쩌고...", "부장님, 김대리님께서는 외출 중 이십니다." 등등...
난 물론 국문학이나 국어를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그저 살아온 경험 만으로도 물건이나 사람이 아닌 생물에 존대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거나, 한 주체에 한번만 높혀준다거나, 압존법, 겸양보조어간 등에 대해 적절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 해 왔는데, 요즘들어 젊은 친구들과 얘기를 하거나 물건을 사거나 할때 보면 존대말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것을 보게 된다.
지나친 또래집단과의 생활, 인터넷과 같이 휴먼네트웍에서 단절된 세상에서만 노닐다가 갑자기 사회에 진출하게 된 젊은 층들이 우리의 오랜 전통인 예절과 공손함을 표현하기 위해서 그간 잘 사용 하지 않던 존대어를 쓰게 되어서 생긴 현상인지, 아니면 너무 형식에만 치우친 서비스 업체의 서비스 교육에 따른 결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지나친 존대어가 귀에 거슬리는건 나만 그런것일까? 이러다가 인터넷 신조어가 새로운 단어로 사전에 등재 되는것처럼 존대말 자체가 문법적인 변화가 오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