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일어난 이상한일들

야야야2007.04.19
조회1,166

안녕하세요~또올려요

그냥 제가 본게 진짜 귀신인지 아님 헛것인지

음..

 

 

이상하게 저희가족은 이사를 할때마다 이상했어요.

부산인데요

어릴때라서 기억은 안나지만

무슨..인도사람들이 되게 만았거든요

오징어공장에서 일을했어요 부모님께서는요

 

그리고 북구로이사를 했거든요

거기서 부모님께서 하루도 빠짐없어 맨날싸워서

저희집 소문이 자자했습니다

전 없던 몽유병 까지 생기구요

거기서 우체국 아저씨가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미친또라이지만

저만보면

집에 못가게 잡아둘려구 했구요

"아저씨랑 좋은데 갈래? 마싯겠다"ㅠㅠ

이런소리를 하셨어요

제가 무서워서 징징거리고 울어도 구석으로 몰아서

제 허리랑 겨드랑이를 간질고 그랬답니다

 

그래서 또 이사를 했거든요

이층집이였어요.

어머니께서 제가 이집이 맘에든다고

이층방에 내방 해달라고

징징됬데요.

근데이사를 하고나서

전에 살던 아주머니께서 이층방에 애기방 하지말라구 하셨대요

그래서 전 언니랑 같이 자야햇죠

어느날 비가 아주 많이 왔거든요

무슨 소리가 들리길래

잠에서 깻는데 귀신 ..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티비나 영화같은데서 보면 불안키고 소리나는 쪽으로 옮겨 가잔아요

방문을열고 불도안킨채 가만히 듣고있었거든요

근데 이층방에서부터

계단까지 삐그덕 삐그덕 하면서

점점 가까워지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무서워서 바로 문닫고 언니깨워서 언니꼭 안구 잤거든요

 

안흘리던 코피를 일주일에 두번이나 흘리고 ㅠㅠ

언니가 미친듯이 아픈일도 ㅠㅠ

부부싸움은 끝없이 이어지고 ㅠㅠ

 

그러다가 사촌언니가 ! 부산에서 고등학교 다닐려고

저희집에서 살게되었는데 그!이층방에 침대를 올려놓고

자게 되었습니다

그방은 아주 작구요 정말 쪼꿈한 창문이 하나있거든요

그게 옥상이 보여요.

근데 어느날 사촌언니랑 같이 저녁에 침대에 누워있다가

언니가 잠시 내려갔거든요

옥상이 보이는 창문을 빤히 아무생각없이

바라보고있는데..

...갑자기.... 하얀..발이..두..둥..두둥.....

지나 가는거에요

아주 천천히...

정말..몸이 안움직이더라구요..

귀신보면 원래 몸이 안움직인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지나갔던 다리가..다시 오더니 ..딱 중간에 멈춰 서더니..

검은 머리카락이 점점 내려오는거에요

순간 머리속에 떠오르는게

"아.머리카락 다음에 ..얼굴.."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닭살돋음)  바로 소리를 지르니까

몸이 움직였거든요 그래서 고개를 푹숙이고 덜덜떨고있는데

언니랑 엄마랑 다 올라와서 왜그러냐고 하는거에요 ㅠㅠ

 

 

정말 제가 본게 뭐죠 ㅠㅠ?

(얼마안있다가 또 이사를 했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