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했는데요....

고백남2007.04.20
조회410

한 일주일 전쯤에 고백을 했거든요

 

같은과 후배한테....

 

그런데 알고보니까 남자친구 생긴지 11일이 되었다네요

 

저가 좋아한거는 한달 넘었는데...

 

바보같이 망설이닥..OTL...

 

용감히 들이 뎃죠

 

어떻냐면서 편한 친구로라도 어떻게 안되겠냐고 말하면서...

 

폰번호를 받고...계속 문자를 주고 받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남자친구가...

 

저희 과 선배...-_-

 

그래 좋아하는데 부담 100배 였지만 들이뎃습니다

 

당일날 커피숍에서 만나자고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1시간을 먼저가서 기다리면서...

 

그애한테 마음속에 있는 말들 적으면서 편지 쓰고 있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남자친구랑 같이 가두 되겠냐고....

 

-_-

 

괜찮다며 오라하고...편지는 고이 찢었죠...

 

그 여자애 정말 행복해 보이더군요...

 

그남자 옆에 있는 한쌍의 커플이란...

 

잘모르는 선배라 인사도 하고...

 

욕심 났지만...그날 술먹고 마음 접고 다짐했습니다...

 

정말 괜찮은 친구라도 되기로!

 

하지만...이틀후에 친구들하고 계모임이 있어서 고스톱을 치는데 그애를 초청 했죠...

 

시간이되면 온다길래 알았다구 해놓구...

 

기다리다가...

 

맥주를 시킬려고 하는데 문득 그애가 생각나서 안오냐구 문자 보냈는데...

 

안온답니다...

 

그래서 낚인거 같아서 장난삼아 따질려고 전화 했는데...

 

받질 않는 겁니다...

 

결국 전화 받은 그애한테 술김에 엉둥한 말을 하곤...끈었는데...

 

선배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그러지 말라고...사과를 했는데...왠지 분하더군요...

 

젝일...

 

그냥 연락 안하겠다고 말했죠 둘사이 방해하기 싫타고...

 

그렇게 하고 싸이에서 맺었던 일촌을 끊기 전에 1:1 신청했는데 받는겁니다

 

일촌 끊을려다가 1:1 신청하니까 받더라고...

 

막 그런말 하고 대화 끈내고...

 

후회 하지 싶어서 바보 같고 쪽팔려도 다시 1:1 신청하곤 물어 봤습니다

 

나한테 오라고 행복을 주겠다고...

 

그런데 실타더군요...-_-

 

젝일!

 

어제 소개팅해서 어떤여자를 만났는데...

 

집에 데리구 와서 술한잔 먹구 같이 잘려고 하는데...

 

마음이 딴곳에 있어서 인지...할수가 없더군요...

 

아 어떻게 하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