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사고로 죽었습니다

슬픔..2007.04.22
조회29,113

제여자친구는 23살 동갑내기입니다.

 

2틀전에 교통사고가나서 얼마안되서 바로 죽었나봅니다..

 

사는지역이멀어서 바로 달려가서 마지막 가는모습이라도 다행히 봤지만..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한순간에 생각치도못한일때문에  가버릴수가있는지

 

아직도 믿기지가않고 기가막힐따름이네요.

 

아직도 눈물이납니다.. 잠시눈물이 안나서 눈물이말라버린줄알았는데..

 

또 눈물이나네요..

 

컴퓨터에있는 네이트온대화내용..가치찍었던사진..통화녹음...

 

그녀의 자리가 너무도 크게느껴지네요

 

매일밤마다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통화했었는데.. 계속 아무대답없는 핸드폰만

 

열다가 핸드폰화면에서 밝게 웃고있는 사진보면 눈물만납니다..

 

이제 뭘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요 ..

 

시험이끝나면 바닷가.놀이동산에 놀러가자고 그렇게 좋아했었던애인데..

 

담주토욜날만난다고 날자를 꼬박꼬박새고 얼마안남았다고 좋아했던애인데..

 

사고나기전 마지막통화에  통화가끝나갈무렵에 갑자기 하지도 않던

 

아프지말고 건강해 사랑한다는말을 하던데 이말이 이렇게 슬퍼질줄은 몰랐습니다..

 

도저히 뭐부터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네요 ..너무도사랑했던사람..너무힘이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