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소,이런 날엔 말이오.어디든 흘쩍 떠나고픈 그런 충동이 생기지 않소...?하루도 좋겠지만 연휴면 금상첨화 아니오...?어디 가까운 홍천이면 어떻소.아직은 조석으로 손과발이 시리겠지만벗이면 어떻고 애인이면 어떻소.더불어 약간의 술이면 뭐가 대수겠소.답답한 회색 콘크리트 숲에서 잠시 벗어나흐르는 냇가에 파라솔 하나 꽂아두고송사리때가 노니는 물에 발을 담그고풀내음,흙내음을 맡으며 자연과 벗삼아소주 한잔인들 어떻소...비가 오신들 또 어떠하리요.조그만 방갈로 하나 빌려강물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동지삼아토속주 한잔하며 오손도손 오덕을 논한들 이것이야말로 신선놀음 아니겠소...난 말이요, 홍천을 가면 항상 들리는곳이 있는데그곳에서 이 몸은 잡어 매운탕을즐기는 편이라오.오늘처럼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날이면맵고 얼큰한 매운탕이 멋들어진 주위 풍경과 얼마나 어울리는지 아슈,,,가고 싶소이다.오월이면 산의 푸르름이 부르고강의 싱그러움이 뭉클대는 그곳 말이요...홍천에 가고픈..... * 산 더 덕 *
산더덕 일기...
산더덕 일기...
있잖소,이런 날엔 말이오.어디든 흘쩍 떠나고픈 그런 충동이 생기지 않소...?하루도 좋겠지만 연휴면 금상첨화 아니오...?어디 가까운 홍천이면 어떻소.아직은 조석으로 손과발이 시리겠지만벗이면 어떻고 애인이면 어떻소.더불어 약간의 술이면 뭐가 대수겠소.답답한 회색 콘크리트 숲에서 잠시 벗어나흐르는 냇가에 파라솔 하나 꽂아두고송사리때가 노니는 물에 발을 담그고풀내음,흙내음을 맡으며 자연과 벗삼아소주 한잔인들 어떻소...비가 오신들 또 어떠하리요.조그만 방갈로 하나 빌려강물위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동지삼아토속주 한잔하며 오손도손 오덕을 논한들 이것이야말로 신선놀음 아니겠소...난 말이요, 홍천을 가면 항상 들리는곳이 있는데그곳에서 이 몸은 잡어 매운탕을즐기는 편이라오.오늘처럼 비가 주적주적 내리는 날이면맵고 얼큰한 매운탕이 멋들어진 주위 풍경과 얼마나 어울리는지 아슈,,,가고 싶소이다.오월이면 산의 푸르름이 부르고강의 싱그러움이 뭉클대는 그곳 말이요...홍천에 가고픈..... * 산 더 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