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끙끙 앓고 있는 문제거리에 대해 조언을 구해볼까 해서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전 23살 여자고 직장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남친은 25살 남자고 복학한 학생입니다. 사귄지는 400일넘었고요 작년엔 제 남친은 군에서 제대해서 돈을 벌고자 반도체 생산직에서 1년동안 일을 했고, 전 졸업을 앞둔 학생이였습니다. 그 반도체 회사는 생산직이라 험하고 힘들긴 해도 돈은 많이줬고, 경력이 쌓일때마다 위험한 일은 점점 줄어들면서 어느정도 높은 직급이 되면 거의 일을 안한다고 합니다. 전 제 남친이 솔찍히 계속일하길 바랬습니다. 회사에서도 제 남친의 일능력을 인정해 줬을 뿐더러, 일하는 곳은 저희 집에서 가까운 지역이여서 자주볼 수 있었고, 대충 들어본 바로는 그지역 생산직중에 가장 일환경조건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제가 들어도 괜찮은 조건이였구요. 그런데 학생이 되면.. 제 남친의 원래 집이 저희집과 멀기 때문에 자주볼 수도 없고, 과도 토목과입니다. 힘들다고 들었구요.. 그렇다고 학교가 명문대도 아니고 지방전문대였습니다. 하지만, 생산직에서 썩기 싫다는 제남친의 고집때문에.. 결국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해서 놔뒀습니다. 대신 전 직장인이 되니깐.. 학교내에서도 잘해야하고. 좋은학교로 편입하고, 좋은곳으로 취업하길 바란다고. 그냥 그땐 믿었습니다. 물론 자기도 해낸다고 굳건히 말했구요.. 그런데 지금 제남친의 모습에 전 실망하고 있습니다. 좋은학교로 편입하려면 그래도 1년 넉넉히 준비하는게 좋다고 들어서 오빤 고등학교때 영어소홀히 했으니까 넉넉히 단어라도 외우면서 공부하라고 조언했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전 생각했습니다. 제친구들도 그렇게 열심히 했구요. 그런데 내일내일 미루면서 공부는 뒷전이고, 학기초엔 놀아야한다면서 요즘 서xx택에 빠져있습니다. 그 게임도 그 과에있는 친구들이 다 해서 분위기때문에 배우게 된거랍디다.. 뭐.. 학기초에 노는거.. 솔찍히 그렇게 굳건히 말해놓고 그런모습을 보인것에 실망했지만.. 제 욕심이려니 하고 그건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간고사 기간 아닙니까.. 오늘 시험 첫날이였습니다. 그런데 잠깐 전화해보니 시험끝나고 또 게임을 하고있더라구요.. 제가오늘 직장에서 형광등 갈다가 높은곳에서 떨어져 발목이 삐어서 중간에 조퇴를했는데 너무 아프고 우울해서 문자로 "나아프다" 라고 보냈습니다. 답장이 없길래 "또 서x하느라 내문자 안보고 그러니?"라고 또보냈습니다. 그런데 또 답장이 없어서.. 열받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뭐하냐고 그러니까 역시나 서x을 하고 있댑니다. 내문자 봤니? 그랬더니 볼 겨를이 없댑니다. 여러번 이런경우를 많이당했고 항상 이런식이길래 열이받고 아프고 그래서 그냥 끊어버리고 나정말 많이 화났다고 문자보내놓고선 핸드폰을 꺼버렸습니다. 그러고선 저녁에 핸드폰을 켜니까(중간중간에 매너콜이나 문자확인도 했답니다;;) 문자가 몇개 와있더라구요.. 그렇게 발목이 삐었을때가 2시였는데 왜아프니?라고 4시에 와있더라구요.. 한!참뒤에 물어보는겁니다.. 그런데 전 바로 전화나 문자를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아픈지 그제서 물어보는 남친에게 너무 실망했고 갑자기 게임에 빠져있는 남친에게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공부하고있어서 그렇게 퉁명스럽게 하면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게임때문에 저한테 소홀하니까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저녁에 저랑 다시 통화를 했는데 왜 도대체 핸드폰을 껏냐면서 계속 화를 내는겁니다. 그래서 겜하느라 나한테 관심도 없는 그런모습이 싫었고, 셤기간에 겜하는것도 보기 싫다고.. 예전에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으면서 이게뭐냐고 그리고 내가 발목이 뼈서 아프다고 문자보냈는데 왜아프냐고 답문도 안해주냐고 그랬더니.. 니가어디아픈지 왜아픈지 구체적으로 말도안하고 그냥 아프다라고하면 내가어떻게 아냐고 별대수롭지 않게 보고 넘어갔다고 그러데요.. 그래도 아프니까 걱정되서 왜아프냐고 물어봐주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너나시험하냐? 이러더군요.. 그리고 나만잘못했냐고.. 너왜폰끄고전화도 안받고 그러냐? 폰끈 니잘못이 더크다..라고 말하더라구요.. 내가 오빠모습에 자꾸 실망하고 갑자기 대화도 하기 싫어서 꺼버렸다고 하니까 넌참 실망도 많이한다. 남들은 아프다고 말도안하고 잘도 넘어가는데 넌 겨우 발목다친걸로 동네방네 소문다내고 나한테 아픈걸 타령하냐? 이러데요.. 아.. 왜이렇게 속상한지.. 그동안도 너무 싸움이 잦아서 힘들었던 찰라에.. 헤어지자고 하려다가.. 우선 참았습니다.. 원래 성격이 무뚝뚝하긴 합니다. 그래도 잘해줄때는 잘해주긴 합니다. 근데 공부도 안하고 천하태평하게 놀고있는 제남친이 밉습니다. 거기에다가 잘 움직이지도 않아서 자꾸 배나오고 살찝니다.. 살빼려고 노력도 안하고 야밤에 오예스는 기본입니다.. 전 직장인인데.. 솔찍히 학생이랑 사귀는거 힘듭니다. 하지만 오빠도 그동안 제가 학생이고 오빠가 직장인이였을때 힘들지만 서로 보듬어주면서 사랑했기에 저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학교복학하면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해서 너 실망시키지 않겟다고 약속했던 그것이 떠올라서 자꾸 실망하게 됩니다. 물론 제욕심도 있겠지만.. 자꾸그런 모습을 보이는데 어느누가 안실망 할까요..?? 제가 예민한겁니까?? 전 제남친이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놀고있는 남자친구에게 미래를 같이해도 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악플사절입니다..상처받아요..ㅠㅠ;;
게임에 빠져 저한테 관심없는 남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끙끙 앓고 있는 문제거리에 대해 조언을 구해볼까 해서 한번 써볼까 합니다.
전 23살 여자고 직장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제 남친은 25살 남자고 복학한 학생입니다.
사귄지는 400일넘었고요
작년엔 제 남친은 군에서 제대해서 돈을 벌고자 반도체 생산직에서 1년동안 일을 했고,
전 졸업을 앞둔 학생이였습니다.
그 반도체 회사는 생산직이라 험하고 힘들긴 해도 돈은 많이줬고,
경력이 쌓일때마다 위험한 일은 점점 줄어들면서
어느정도 높은 직급이 되면 거의 일을 안한다고 합니다.
전 제 남친이 솔찍히 계속일하길 바랬습니다.
회사에서도 제 남친의 일능력을 인정해 줬을 뿐더러,
일하는 곳은 저희 집에서 가까운 지역이여서 자주볼 수 있었고,
대충 들어본 바로는 그지역 생산직중에 가장 일환경조건이 좋았다고 하더군요.
제가 들어도 괜찮은 조건이였구요.
그런데 학생이 되면..
제 남친의 원래 집이 저희집과 멀기 때문에 자주볼 수도 없고,
과도 토목과입니다. 힘들다고 들었구요..
그렇다고 학교가 명문대도 아니고 지방전문대였습니다.
하지만, 생산직에서 썩기 싫다는 제남친의 고집때문에..
결국 하고싶은 대로 하라고 해서 놔뒀습니다.
대신 전 직장인이 되니깐..
학교내에서도 잘해야하고. 좋은학교로 편입하고, 좋은곳으로 취업하길 바란다고.
그냥 그땐 믿었습니다.
물론 자기도 해낸다고 굳건히 말했구요..
그런데 지금 제남친의 모습에 전 실망하고 있습니다.
좋은학교로 편입하려면 그래도 1년 넉넉히 준비하는게 좋다고 들어서
오빤 고등학교때 영어소홀히 했으니까 넉넉히 단어라도 외우면서 공부하라고 조언했고.
그렇게 해야한다고 전 생각했습니다.
제친구들도 그렇게 열심히 했구요.
그런데 내일내일 미루면서 공부는 뒷전이고,
학기초엔 놀아야한다면서 요즘 서xx택에 빠져있습니다.
그 게임도 그 과에있는 친구들이 다 해서 분위기때문에 배우게 된거랍디다..
뭐.. 학기초에 노는거.. 솔찍히 그렇게 굳건히 말해놓고 그런모습을 보인것에 실망했지만..
제 욕심이려니 하고 그건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중간고사 기간 아닙니까..
오늘 시험 첫날이였습니다.
그런데 잠깐 전화해보니 시험끝나고 또 게임을 하고있더라구요..
제가오늘 직장에서 형광등 갈다가 높은곳에서 떨어져 발목이 삐어서 중간에 조퇴를했는데
너무 아프고 우울해서 문자로 "나아프다" 라고 보냈습니다.
답장이 없길래 "또 서x하느라 내문자 안보고 그러니?"라고 또보냈습니다.
그런데 또 답장이 없어서.. 열받아서 전화를 했습니다.
뭐하냐고 그러니까 역시나 서x을 하고 있댑니다.
내문자 봤니? 그랬더니 볼 겨를이 없댑니다.
여러번 이런경우를 많이당했고
항상 이런식이길래 열이받고 아프고 그래서 그냥 끊어버리고
나정말 많이 화났다고 문자보내놓고선 핸드폰을 꺼버렸습니다.
그러고선 저녁에 핸드폰을 켜니까(중간중간에 매너콜이나 문자확인도 했답니다;;)
문자가 몇개 와있더라구요..
그렇게 발목이 삐었을때가 2시였는데
왜아프니?라고 4시에 와있더라구요..
한!참뒤에 물어보는겁니다..
그런데 전 바로 전화나 문자를 할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왜아픈지 그제서 물어보는 남친에게 너무 실망했고
갑자기 게임에 빠져있는 남친에게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공부하고있어서 그렇게 퉁명스럽게 하면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게임때문에 저한테 소홀하니까 너무 짜증나더라구요..
저녁에 저랑 다시 통화를 했는데
왜 도대체 핸드폰을 껏냐면서 계속 화를 내는겁니다.
그래서 겜하느라 나한테 관심도 없는 그런모습이 싫었고,
셤기간에 겜하는것도 보기 싫다고..
예전에 공부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으면서 이게뭐냐고
그리고 내가 발목이 뼈서 아프다고 문자보냈는데 왜아프냐고 답문도 안해주냐고 그랬더니..
니가어디아픈지 왜아픈지 구체적으로 말도안하고 그냥 아프다라고하면 내가어떻게 아냐고
별대수롭지 않게 보고 넘어갔다고 그러데요..
그래도 아프니까 걱정되서 왜아프냐고 물어봐주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너나시험하냐? 이러더군요..
그리고 나만잘못했냐고.. 너왜폰끄고전화도 안받고 그러냐? 폰끈 니잘못이 더크다..라고 말하더라구요..
내가 오빠모습에 자꾸 실망하고 갑자기 대화도 하기 싫어서 꺼버렸다고 하니까
넌참 실망도 많이한다. 남들은 아프다고 말도안하고 잘도 넘어가는데 넌 겨우 발목다친걸로
동네방네 소문다내고 나한테 아픈걸 타령하냐? 이러데요..
아.. 왜이렇게 속상한지..
그동안도 너무 싸움이 잦아서 힘들었던 찰라에..
헤어지자고 하려다가.. 우선 참았습니다..
원래 성격이 무뚝뚝하긴 합니다.
그래도 잘해줄때는 잘해주긴 합니다.
근데 공부도 안하고 천하태평하게 놀고있는 제남친이 밉습니다.
거기에다가 잘 움직이지도 않아서 자꾸 배나오고 살찝니다..
살빼려고 노력도 안하고 야밤에 오예스는 기본입니다..
전 직장인인데..
솔찍히 학생이랑 사귀는거 힘듭니다.
하지만 오빠도 그동안 제가 학생이고 오빠가 직장인이였을때 힘들지만 서로 보듬어주면서 사랑했기에
저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학교복학하면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해서 너 실망시키지 않겟다고 약속했던 그것이 떠올라서
자꾸 실망하게 됩니다.
물론 제욕심도 있겠지만..
자꾸그런 모습을 보이는데 어느누가 안실망 할까요..??
제가 예민한겁니까??
전 제남친이랑 결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놀고있는 남자친구에게 미래를 같이해도 될까요??
조언좀 해주세요
악플사절입니다..상처받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