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에 살고 있고 사당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출퇴근시 7007(혹은 7007-1)번 버스, 소위 광역버스를 타고 다니는데요, 이게 이만저만 힘든일이 아닙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기본적으로 긴데다가 들쭉날쭉해서 한번 놓치면 수십분을 그냥 허비하기 일쑤죠. 그래도 저는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사당에 수원, 분당 등 경기 각지로 가는 광역버스가 많이 정차해서 출퇴근시간에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 분들 많이 보는데요, 수원가는 분들 특히 힘들어보입니다. 버스 오려면 한참걸리고 또 그 버스에 꽉꽉 끼어서.. 어휴.. 그에반해 서울시내 버스들은 상황이 많이 양호한 것 같더군요. 버스 노선 증설해달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경기도측에서 서울시에 요구를 해도 서울시가 잘 받아주지 않는 모양입니다. 지자체마다 광역버스 노선 증설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실제로는 서로 상대의 노선 증설에 반대하는 모순이 발생하는 이유는 지역 버스업체의 이해관계를 고려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타 지역 버스가 운행하면서 자기 지역 버스의 수익률이 낮아지면 민원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서울시는 준공영제를 도입해 경기, 인천과는 달리 세금으로 버스업체의 손실을 보전해주다 보니 경기, 인천 지역 버스가 대거 유입되면 서울시 차원의 버스정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우려가 있겠죠. 실제로 서울시는 준공영제를 도입해 버스기사들이 승객을 콩나물 시루처럼 실어나르는 일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시에서 손실을 보전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경기쪽은 아무래도 면적이 넓다보니 준공영제의 도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관계로 시행하기 힘든 모양입니다. 그보다는 그 예산으로 보다 편리한 교통체계를 신설하려는 청사진인 것 같던데.. 뭐 그래도 당장 서민들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출근 한번 하면 진이 다 빠지고.. 퇴근해도 힘빠져서 집에와서 골골대고 -.- 서민입장에서는 하루빨리 노선을 증설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경기-서울 출퇴근,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에 살고 있고 사당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출퇴근시 7007(혹은 7007-1)번 버스, 소위 광역버스를 타고 다니는데요,
이게 이만저만 힘든일이 아닙니다.
버스 배차 간격이 기본적으로 긴데다가 들쭉날쭉해서 한번 놓치면 수십분을 그냥 허비하기 일쑤죠.
그래도 저는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사당에 수원, 분당 등 경기 각지로 가는 광역버스가 많이 정차해서
출퇴근시간에 길게 줄서서 기다리는 분들 많이 보는데요,
수원가는 분들 특히 힘들어보입니다.
버스 오려면 한참걸리고 또 그 버스에 꽉꽉 끼어서.. 어휴..
그에반해 서울시내 버스들은 상황이 많이 양호한 것 같더군요.
버스 노선 증설해달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경기도측에서 서울시에 요구를 해도
서울시가 잘 받아주지 않는 모양입니다.
지자체마다 광역버스 노선 증설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실제로는 서로 상대의 노선 증설에
반대하는 모순이 발생하는 이유는 지역 버스업체의 이해관계를 고려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타 지역 버스가 운행하면서 자기 지역 버스의 수익률이 낮아지면 민원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서울시는 준공영제를 도입해 경기, 인천과는 달리 세금으로 버스업체의 손실을
보전해주다 보니 경기, 인천 지역 버스가 대거 유입되면 서울시 차원의 버스정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우려가 있겠죠.
실제로 서울시는 준공영제를 도입해 버스기사들이 승객을 콩나물 시루처럼 실어나르는 일이
현저하게 줄었습니다. 시에서 손실을 보전해주기 때문이죠.
하지만 경기쪽은 아무래도 면적이 넓다보니 준공영제의 도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관계로
시행하기 힘든 모양입니다.
그보다는 그 예산으로 보다 편리한 교통체계를 신설하려는 청사진인 것 같던데..
뭐 그래도 당장 서민들이 힘든건 사실입니다.
출근 한번 하면 진이 다 빠지고.. 퇴근해도 힘빠져서 집에와서 골골대고 -.-
서민입장에서는 하루빨리 노선을 증설해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