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월급 내맘대로 못하게 하는 이기적인 은행들

썩을2007.04.26
조회17,347

어제가 월급날인 회사들이 많이 있었지요?

 

저도 어제 월급을 받았는데 정말 몇푼 안되는 돈좀 모아보려고 30대 부자가 온다에서 상담도 받아보고

 

요즘 유행하는 CMA계좌도 만들고 펀드도 들고 했습니다.

 

이 CMA계좌가 문제인데 CMA계좌가 이율이 높아서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면서 많은 분들이

 

회사→은행→증권사CMA 이런 식으로 자동이체가 되어야 고객의 입장에선 편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나라 1,2위 은행인 국민, 신한에서 월급통장의 자동이체를 막았다고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우리은행을 이용해서 몰랐는데 어제 동료가 인터넷 뱅킹으로 이체를 하는것을

 

보고 물어보고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은행들의 소중한 수입원인 월급통장이 신생 금융상품인 CMA에게 뺏기니까 마련한 대책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거는 아니지 않나요? 자신들은 0.1%뿐이 주지않는 이자를 증권사에서 4%금리를

 

준다면 그리로 돈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거늘 갑자기 돈이 1조원씩 빠져나가니까 놀란건지

 

너무 유치원생 머리에서 나올법한 대책으로 대응하는것 같아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런경우 기업은 고객들을 붙잡기 위해서 증권사 CMA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응을 해야지

 

이렇게 고객에게 불편을 끼치면서 '귀찮으면 가지마라' 이런식으로 응대하는것은 한해 2조원씩의

 

흑자를 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은행으로 할 짓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놓고 이유를 대는것은 더 초라하기 그지 없죠 “지급 결제 기능이 없는 증권사로 월급을

 

자동이체할 경우 고객의 금융거래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는데 그렇다면 모든

 

자금의 CMA통장으로 이체를 막던가 카드대금, 휴대전화 요금 결제는 CMA통장으로 자동이체를

 

허용하면서 월급만 안된다는 것은 정말 유아적인 발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먼저 주5일제 시행하고 방만한 경영을 해오다가 IMF버티지 못하자 국민의

 

혈세로 이루 어진 공적자금 제일먼저 받아가고 자신들끼리는 성과급 잔치하고 고금리 시대에는

 

고금리로 저금리 시대에는 예대마진차로 돈을 그저 주워담으면서 수익을 올리고 얼마전에는

 

몇시간 문을 일찍 닫겠다고 난리를 치더니 정말 치열해지는 시장에서 IMF때 도움받은 생각

 

못하고 또 방만하게 경영하려는것 같은데 소비자는 봉이라는 인식을 갖고 그런식으로 경영하다가는

 

망하는거 순식간이라는거 알고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