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인천이 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모두 함께 박수칩시다!" 예비군 야간 교육을 받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대대장인지 중대장인지가 소리쳤다. 가뜩이나 밤에 예비군 훈련한다고 불러낸것도 죽겠는데 박수까지 치란다... 그리고나서 예비군 훈련 받는 내내... 그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과연 누구를 위한 아시안게임이며 누가 이익을 볼 것인가.... 아시안게임 뿐 아니다. 이미 2011년 대구에서 국제육상대회 유치가 확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확정... 그리고 2014년에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7월에 결정난다고 하니 결과가 심히 궁금하다. 2012년 여수에서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역시 노력하고 있으며 결과는 12월에 나온다고 한다. 일단 이런 국제적인 행사들은 긍정적인 면을 많이 갖는다. 유치하는 측에서 이야기 하듯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됨은 물론 국가 경쟁력과 위상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나 기업들에서 이런 국제 행사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올림픽이나 월드컵의 개최로 국가 위상의 상승효과를 국제간 거래에서 톡톡히 맛보고 있기에 기업들의 국제 대회 유치 노력 역시 대단하다. 물론 이런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반면 부정적인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일단 아무 것도 없는 데에서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는 없다. 국제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저변시설 확충에 어마어마한 돈이 투입된다는 것이다. 행사장, 경기장, 숙박시설,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에 들어가는 돈은 가히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그 돈은 국민의 세금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국민의 세금으로 그렇게 투자해서 벌어들이는 것이 많다면 그만큼 이익일 것이다. 하지만 과연 국민 개개인에 그정도의 가치상승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또한 행사 이후 제반시설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것이다. 행사기간의 교통문제나 행사 협조관계로 시민 개인의 삶에 어느정도 불편이 가해질수도 있다. 그리고 기업들이 이렇게 유치전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결국 그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 기업의 이익이 사회 구성원 전체에게 돌아가지 않고, 그로인해 양극화가 더 심해질수도 있다. 뭐 암튼 이런 모든 것들을 편협한 사고로 몰아세울 수도 있는 문제이다. 어느 한쪽의 가치가 더 크다 작다를 논할수는 없기에... 잇따른 세계 행사 유치가 좋은지 나쁜지 가치관을 정립하기가 힘들다. 다만... 벌써 이 4개의 행사를 유치했거나 유치하기 위해 쏟는 정성과 노력.... 이 국가적 소모.... 어쨌뜬 뛰어 든 이상 이 모든 것을 보상받고도 남을만큼 행사 유치를 통해 얻어지는게 많았으면 좋겠다. 어느 한쪽, 한계층의 이익이 아닌... 온 국민이 함께 나누고 즐거워할 수 있는 진정한 국가적 행사가 되길 바랄 뿐이다.
잇따른 세계 행사 유치.. 과연 좋은가??
"여러분! 우리 인천이 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모두 함께 박수칩시다!"
예비군 야간 교육을 받고 있는데 갑작스럽게 대대장인지 중대장인지가 소리쳤다.
가뜩이나 밤에 예비군 훈련한다고 불러낸것도 죽겠는데 박수까지 치란다...
그리고나서 예비군 훈련 받는 내내... 그생각이 떠나질 않았다...
과연 누구를 위한 아시안게임이며 누가 이익을 볼 것인가....
아시안게임 뿐 아니다.
이미 2011년 대구에서 국제육상대회 유치가 확정되었으며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이 확정...
그리고 2014년에는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전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7월에 결정난다고 하니 결과가 심히 궁금하다.
2012년 여수에서 세계박람회 개최를 위해 역시 노력하고 있으며 결과는 12월에 나온다고 한다.
일단 이런 국제적인 행사들은 긍정적인 면을 많이 갖는다.
유치하는 측에서 이야기 하듯이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됨은 물론 국가 경쟁력과 위상의 상승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나 기업들에서 이런 국제 행사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올림픽이나 월드컵의 개최로 국가 위상의 상승효과를 국제간 거래에서 톡톡히 맛보고 있기에
기업들의 국제 대회 유치 노력 역시 대단하다.
물론 이런 긍정적인 효과도 있는 반면 부정적인 효과도 무시할 수 없다.
일단 아무 것도 없는 데에서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는 없다.
국제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저변시설 확충에 어마어마한 돈이 투입된다는 것이다.
행사장, 경기장, 숙박시설,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에 들어가는 돈은 가히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그 돈은 국민의 세금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국민의 세금으로 그렇게 투자해서 벌어들이는 것이 많다면 그만큼 이익일 것이다.
하지만 과연 국민 개개인에 그정도의 가치상승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또한 행사 이후 제반시설 유지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갈 것이다.
행사기간의 교통문제나 행사 협조관계로 시민 개인의 삶에 어느정도 불편이 가해질수도 있다.
그리고 기업들이 이렇게 유치전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도 결국 그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
기업의 이익이 사회 구성원 전체에게 돌아가지 않고, 그로인해 양극화가 더 심해질수도 있다.
뭐 암튼 이런 모든 것들을 편협한 사고로 몰아세울 수도 있는 문제이다.
어느 한쪽의 가치가 더 크다 작다를 논할수는 없기에...
잇따른 세계 행사 유치가 좋은지 나쁜지 가치관을 정립하기가 힘들다.
다만... 벌써 이 4개의 행사를 유치했거나 유치하기 위해 쏟는 정성과 노력....
이 국가적 소모....
어쨌뜬 뛰어 든 이상 이 모든 것을 보상받고도 남을만큼 행사 유치를 통해 얻어지는게 많았으면 좋겠다.
어느 한쪽, 한계층의 이익이 아닌...
온 국민이 함께 나누고 즐거워할 수 있는 진정한 국가적 행사가 되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