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4살이구요 저희 언니는 저보다 두살많아요..26살이궁 둘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요.. 저희부모님은 이혼하시구 저랑 언니랑 둘이 따로나와 아주 좁은 원룸에서 살고있습니다.. 첨엔 일년만 살다가 이사갈 생각이었는데 살다보니깐 돈도 맘처럼 안모이고 택도없이 모자란 전세금에 지금까지도 계속 이집에서 살고있죠.. 그런데..저번주 일요일날.. 언니가 씻고있을때 요즘 자꾸 이상한 낌새가 있어서 가방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저희언니는 저한테 워낙 숨기고 거짓말을 잘해서 제가 미심쩍다 싶으면 이럴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통장과 도장을 가방에 늘 들고 직장과 집을 왔다갔다하지요.. 제 도장이 언니 가방에 있는것이 아닙니까.. 정말 눈이 뒤집히는줄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적금통장을 자동이체 시켜놓아서 통장정리를 따로 하지도 않았는데 4월달적금까지 고스란히 통장정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언니한테 이거 머냐고 그러니깐 모른다고 첨엔 딱 잡아떼더니 이젠 안되겟는지 자수를 하더라구요.. 자기가 내 적금으로 대출을 받았다구요.. 그런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란거죠... 3년전쯤에도 이런일이 있었죠.. 그땐 정말 제가 첨으로 적금만들었던거라서 더 노발대발해서 언니랑 대판 싸우고 엄마아빠가 오히려 제돈을 채워주셨죠.. 제가 워낙 알뜰하게 살고 쓸데없는데 돈낭비를 안하니 더군다나 지금은 우리가 이제 돈을벌어야 이사도 가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미래생각에 더더욱 궁핍하지만 저 자신에겐 투자를 하지않고 눈물로 모았던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저희언니가 두적금통장에서 800만원이나 대출을 받았더군요.. 한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요..첨엔 200..그담에 또 200..이번에 400이구요.. 제 월급 그리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월급의 반이상을 힘들지만 적금에 부었습니다.. 그렇게 하고싶던 학원도 적금을 깨고싶지않아서 도중에 관두었습니다.. 중간에 제가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언니한테 말한적도 있었습니다.. 적금을 너무 힘들게 부어서 힘들다고.. 전 저희언니가 집에 사가꼬 오는 옷가지며.. 생필품들..화장품들..다 저희언니가 카드로 사는줄은 알았지만 그게 제돈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크게 한번 싸웠는데 설마 또 그럴까.. 미심쩍어서 언니 그러면 생활에 지장없냐고 물어보면 카드 할부 많이 끊어서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언니 월급이 저보다 작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생각해보면 제가 어리석었죠.. 그냥 워낙 일일이 씀씀이 체크하는 스타일이 아니니깐 그러려니했던 제가 오히려 한심스럽네요.. 휴..암튼.. 그날은 너무 어이없고 속이 다 뒤집혀서 울고 대판 싸웠습니다.. 자기는 어떻게든 갚아준다고 그러네요.. 지금 신용도 안좋아서 대출도 안된다고 하고.. 적금만기가 10월달인데 그때까진 언니가 저 몰래 돈넣어둘려고했었따고.. 근데 제가봤을땐 그럴 가능성이 정말 없거든요.. 그래봐야 또 대출받아서 저한테 갚는거겠쬬.. 아...어떡하죠.... 정말 불안해서 이젠 통장과 도장을 아예직장에 숨겨놨습니다.. 집에 들고 다니면 또 그럴까봐요.. 정말 세상에 피붙이라곤 저희언니 하나뿐인데 정말 쇼핑에 눈이 멀어있는걸 보면 한숨뿐입니다.. 이때까지 일하면서 저금통장 하나없습니다.. 그저 막 쓰는 거죠.. 자기도 많이 미안한지 백번 미안하고 할말도 없다고 그러데요.. 기다려 달라고 그러면서.. 자기도 돈건드릴때 자기맘도 아팠다고.. 니가 어떻게 번돈인지 알기 때문에.. 근데 일단 알겠다고 하긴했는데요.. 정말 믿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이렇게 맨날 돈때문에 자기 뒤치닥 거리하는거 정말 저도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진짜 지버릇개못준다고.. 맨날 돈도와줄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그랬는데 이번에 이렇게 크게 뒷통수 치니깐.. 정말 10월달 되서 또 막상 못갚겠다고 그럼 전 정말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언니말대로..우리가 안보고 살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무개념으로 살고있는 언니를 제가 어떻게 때려서 정신차리게 할수도 없고.. 자기는 그렇게 쇼핑을 해야 속이 풀린다고 그러네요.. 카드를 잘라봐야 또 저몰래 만들꺼고 각서 쓰라고 한들 저번에도 한번 그렇게 했는데 말짱 소용없었습니다.. 저 정말 어떡해야죠????? 언니가 다 좋은데..정말 저한테도 언니밖에 없는데 너무 밖에서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집엔 잘 들어오지도 않고 연예하고 남자사귀는거 좋아하고 쇼핑을 너무 좋아하는 저희언니를....어떡하면 좋을까요.. 계속 같이 살아야할지 고민됩니다.. 정말 홧김에 어떻게든 돈 갚고 인연끊자고 한적도 있었지만 인력이 그렇게 쉽게 끊어지는것도 아니고요.. 아..정말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가족에게 뒷통수맞아보셨습니까..?
전 24살이구요 저희 언니는 저보다 두살많아요..26살이궁
둘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구요..
저희부모님은 이혼하시구
저랑 언니랑 둘이 따로나와 아주 좁은 원룸에서 살고있습니다..
첨엔 일년만 살다가 이사갈 생각이었는데
살다보니깐 돈도 맘처럼 안모이고 택도없이 모자란 전세금에
지금까지도 계속 이집에서 살고있죠..
그런데..저번주 일요일날..
언니가 씻고있을때
요즘 자꾸 이상한 낌새가 있어서
가방을 열어보았습니다..
그러면 안되지만 저희언니는
저한테 워낙 숨기고 거짓말을 잘해서
제가 미심쩍다 싶으면 이럴수밖에 없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제가 통장과 도장을 가방에 늘 들고 직장과 집을 왔다갔다하지요..
제 도장이 언니 가방에 있는것이 아닙니까..
정말 눈이 뒤집히는줄알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적금통장을 자동이체 시켜놓아서
통장정리를 따로 하지도 않았는데 4월달적금까지 고스란히 통장정리가 되어있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언니한테
이거 머냐고 그러니깐 모른다고 첨엔 딱 잡아떼더니
이젠 안되겟는지 자수를 하더라구요..
자기가 내 적금으로 대출을 받았다구요..
그런데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란거죠...
3년전쯤에도 이런일이 있었죠..
그땐 정말 제가 첨으로 적금만들었던거라서
더 노발대발해서 언니랑 대판 싸우고
엄마아빠가 오히려 제돈을 채워주셨죠..
제가 워낙 알뜰하게 살고
쓸데없는데 돈낭비를 안하니
더군다나 지금은 우리가 이제 돈을벌어야 이사도 가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미래생각에
더더욱 궁핍하지만 저 자신에겐 투자를 하지않고 눈물로 모았던 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저희언니가 두적금통장에서 800만원이나 대출을 받았더군요..
한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요..첨엔 200..그담에 또 200..이번에 400이구요..
제 월급 그리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월급의 반이상을 힘들지만 적금에 부었습니다..
그렇게 하고싶던 학원도 적금을 깨고싶지않아서
도중에 관두었습니다..
중간에 제가 힘들어서 안되겠다고 언니한테 말한적도 있었습니다..
적금을 너무 힘들게 부어서 힘들다고..
전 저희언니가 집에 사가꼬 오는 옷가지며..
생필품들..화장품들..다 저희언니가 카드로 사는줄은 알았지만
그게 제돈일줄은 몰랐습니다..
그렇게 크게 한번 싸웠는데 설마 또 그럴까..
미심쩍어서 언니 그러면 생활에 지장없냐고 물어보면
카드 할부 많이 끊어서 괜찮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희언니 월급이 저보다 작은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지금생각해보면 제가 어리석었죠..
그냥 워낙 일일이 씀씀이 체크하는 스타일이 아니니깐
그러려니했던 제가 오히려 한심스럽네요..
휴..암튼..
그날은 너무 어이없고 속이 다 뒤집혀서
울고 대판 싸웠습니다..
자기는 어떻게든 갚아준다고 그러네요..
지금 신용도 안좋아서 대출도 안된다고 하고..
적금만기가 10월달인데 그때까진 언니가 저 몰래 돈넣어둘려고했었따고..
근데 제가봤을땐 그럴 가능성이 정말 없거든요..
그래봐야 또 대출받아서 저한테 갚는거겠쬬..
아...어떡하죠....
정말 불안해서 이젠 통장과 도장을 아예직장에 숨겨놨습니다..
집에 들고 다니면 또 그럴까봐요..
정말 세상에 피붙이라곤 저희언니 하나뿐인데
정말 쇼핑에 눈이 멀어있는걸 보면 한숨뿐입니다..
이때까지 일하면서 저금통장 하나없습니다..
그저 막 쓰는 거죠..
자기도 많이 미안한지
백번 미안하고 할말도 없다고 그러데요..
기다려 달라고 그러면서..
자기도 돈건드릴때 자기맘도 아팠다고..
니가 어떻게 번돈인지 알기 때문에..
근데 일단 알겠다고 하긴했는데요..
정말 믿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한테 이렇게 맨날 돈때문에
자기 뒤치닥 거리하는거
정말 저도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진짜 지버릇개못준다고..
맨날 돈도와줄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고..그랬는데
이번에 이렇게 크게 뒷통수 치니깐..
정말 10월달 되서 또 막상 못갚겠다고 그럼
전 정말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언니말대로..우리가 안보고 살사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계속 이렇게 무개념으로
살고있는 언니를 제가 어떻게 때려서 정신차리게 할수도 없고..
자기는 그렇게 쇼핑을 해야 속이 풀린다고 그러네요..
카드를 잘라봐야 또 저몰래 만들꺼고
각서 쓰라고 한들 저번에도 한번 그렇게 했는데
말짱 소용없었습니다..
저 정말 어떡해야죠?????
언니가 다 좋은데..정말 저한테도 언니밖에 없는데
너무 밖에서 사람만나는거 좋아하고
집엔 잘 들어오지도 않고
연예하고 남자사귀는거 좋아하고
쇼핑을 너무 좋아하는 저희언니를....어떡하면 좋을까요..
계속 같이 살아야할지 고민됩니다..
정말 홧김에 어떻게든 돈 갚고 인연끊자고 한적도 있었지만
인력이 그렇게 쉽게 끊어지는것도 아니고요..
아..정말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