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20살입니다..

쿠쿠다스2007.04.27
조회453

전 올해 20살 백조입니다

전 버스 탈때마다 학생용 요금을 찍고 탑니다

아침마다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사복을입고..

'청소년입니다' 이럴때면 얼마나 부끄러운지

여러분은 이런기분 아십니까 ㅜㅜ

제 친구는 일반용 카드를 찍습니다..

그래서 항상 버스를 같이 탈때는 모르는척 합니다

그래서 버스에 타면 서로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인척합니다

역시 제 친구도 자연스럽죠

근데 어느날이었습니다

친구가 차비를 찍어준다더니 .. 없었습니다

잔액이.. 일반 2명요~  정말 자연스럽게요

' 잔액이 부족합니다' 이 한마디 아 정말 버스 운전대를 제가 잡고싶더군요

갑자기 제 친구가 제 이름을 부르더니 '차비 쫌 .. 잔액없네..' 이러더군요

아 전 놀랬습니다 정말

저흰 일반 차비가 없어서 .. 전 거짓말했습니다

'청소년 한명과 일반요 ' 아저씨는 의심의 말로 ..

' 아깐 일반 두명이라면서요 ' 이러는겁니다.

전 이런 상황을 항상 대비해서..

고등학교 졸업해도 학생증을 들고다닙니다 ^^

답답히 학생증 보여드릴까요? 이랬더니

아저씨도 당황햇는지 앉아라더군요 ㅋㅋ

전 정말 아직도 잘 모르겟어요

전 어려보이는것 같은데 운전기사는 항상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친구들은 삭은년이  이러면서 항상 머라합니다ㅜ ㅜ

솔직히 차비 너무 비싸서 돈 내기 너무 아까버여 ㅜ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ㅜㅜ?

지금 제 나이에 청소년 요금 내도 되는거 아닌가요..

생일이 안지낫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