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1살 대학생입니다 근데 얼마전 생각나는 분이 있어 글솜씨는 없지만 이렇게 쓰게되네요 >ㅁ<; 24일 화요일에 학교를 지하철을 타구 가구 있었습니다 ' 0'; 모두들 아시다시피 요즘 대학생분들 시험기간 아니겠어요 ㅠ_ㅠa 저도 역시 펜을 잡은이후 시험기간만 되면 쭈욱(?) 해왔던 대루 열심히 벼락치기를 시도하며 지하철 의자에 앉아 열심히 외우고 있었지요 ㅎㅎ 근데 6호선 공덕역인가? 그쯤에서 어떤 공익분인지 어떤 분이 타시더라구요 ^^;; 솔직히 처음에 봤을때 키도 작으시구 이상한 옷때문인지 참 않좋게 봤어요 ㅎㅎ 근데 이분이 제앞에 의자에 앉으시더라구요 ㅎ 그때까지만 해도 별 신경않쓰였는데 이분이 앉으시자마자 갑자기 제앞으로 오시더니 위에 입고계시던 옷을 벗으시는거예요;;;;;;;;;;;;; 완전 황당했죠;;; 속에는 반팔 티를 입고계셨지만 ;; 그래두 제앞에서 쌩판 모르는분이 윗옷을 훌렁 벗어버리시니;;;; 그러더니 그 옷을 제 치마 위에 살포시 올려주시더라구요... ;;;; 솔직히 정말 기분나빴습니다 ㅠㅠ 첫인상도 않좋게 본 사람이 자기가 입고있던 옷을... ㅠㅠㅠㅠㅠ 그렇게 딱 이마에 지렁이 3마리 딱 만들어놓고 한마디 해주려고하는데... 그 분이 조용히 제게 말해주시더라구요... 그분 왈 : "저기 속옷이 보이시네요. 다른분들 눈치 않채게 조심해서 가세요 (^──^;)" 저기 속옷이 보이시네요. 저기 속옷이 보이시네요. 저기 속옷이 보이시네요. 저기 속옷이 보이시네요. 그 말을 듣는순간 얼마나 창피하던지 ㅠㅠㅠㅠㅠㅠㅠ 전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급히 자세를 바꾸고 가방으로 얼른 제앞을 가렸죠 ㅠ 벼락치기에 너무 몰두한나머지 제가 그생각을 못했었나봐요 ㅠ 너무 창피하고 민망해서 다음역에 후다닥 내렸는데 내려서 생각해보니 그분한테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단말 한마디 못하고 내렸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그 윗옷에 무슨 이름같은게 써있었는데 기억은 잘않나네요 ㅠ 아무튼 24일 화요일 오후 3시쯤 6호선 봉화산 방면으로가는 지하철 공덕에서 타신 그분 정말 고마웠어요 ㅠㅠ
지하철 완전 감동그분 멋져요>ㅁ<
전 21살 대학생입니다
근데 얼마전 생각나는 분이 있어 글솜씨는 없지만 이렇게 쓰게되네요 >ㅁ<;
24일 화요일에 학교를 지하철을 타구 가구 있었습니다 ' 0';
모두들 아시다시피 요즘 대학생분들 시험기간 아니겠어요 ㅠ_ㅠa
저도 역시 펜을 잡은이후 시험기간만 되면 쭈욱(?) 해왔던 대루 열심히 벼락치기를 시도하며
지하철 의자에 앉아 열심히 외우고 있었지요 ㅎㅎ
근데 6호선 공덕역인가? 그쯤에서 어떤 공익분인지 어떤 분이 타시더라구요 ^^;;
솔직히 처음에 봤을때 키도 작으시구 이상한 옷때문인지 참 않좋게 봤어요 ㅎㅎ
근데 이분이 제앞에 의자에 앉으시더라구요 ㅎ
그때까지만 해도 별 신경않쓰였는데 이분이 앉으시자마자 갑자기 제앞으로 오시더니 위에 입고계시던 옷을 벗으시는거예요
;;;;;;;;;;;;;
완전 황당했죠;;; 속에는 반팔 티를 입고계셨지만 ;; 그래두 제앞에서 쌩판 모르는분이 윗옷을 훌렁 벗어버리시니;;;;
그러더니 그 옷을 제 치마 위에 살포시 올려주시더라구요... ;;;;
솔직히 정말 기분나빴습니다 ㅠㅠ 첫인상도 않좋게 본 사람이 자기가 입고있던 옷을...
ㅠㅠㅠㅠㅠ
그렇게 딱 이마에 지렁이 3마리
딱 만들어놓고 한마디 해주려고하는데...
그 분이 조용히 제게 말해주시더라구요...
그분 왈 : "저기 속옷이 보이시네요. 다른분들 눈치 않채게 조심해서 가세요 (^──^;)"
저기 속옷이 보이시네요. 저기 속옷이 보이시네요.
저기 속옷이 보이시네요.
저기 속옷이 보이시네요.
그 말을 듣는순간 얼마나 창피하던지
ㅠㅠㅠㅠㅠㅠㅠ
전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급히 자세를 바꾸고 가방으로 얼른 제앞을 가렸죠 ㅠ
벼락치기에 너무 몰두한나머지 제가 그생각을 못했었나봐요 ㅠ
너무 창피하고 민망해서 다음역에 후다닥 내렸는데
내려서 생각해보니 그분한테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단말 한마디 못하고 내렸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그 윗옷에 무슨 이름같은게 써있었는데 기억은 잘않나네요 ㅠ
아무튼 24일 화요일 오후 3시쯤 6호선 봉화산 방면으로가는 지하철 공덕에서 타신 그분
정말 고마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