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고문인지 뭔지 어쩌라고ㅠㅠ

아파요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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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5살 남자구요. 1년 조금 넘게 만나다가 이주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졌어요.

 

이유는 성격차이 가치관차이 그런 거 였는데요.

 

그런데 이주가 지났는데도 계속 생각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고 그래요.

 

보니까 제가 줬던 물건들은 전부 사라지고 다른 물건을 쓰고 있더라구요.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다.

 

저만 힘든 걸까요?

 

지금 다시 만나는 건 아직 아닌 거 같다고 그러는데...그 말이 계속 마음에 남고 그러네요.

 

착해서 상처주기 싫어서 심하게 말 못하고 그러는 건지 아니면 진짜 마음이 그런지.

 

그런 문자를 보면 계속 미련이 남고 냉정하게 정리하려 하는 모습보면 아닌 거 같기도 하고.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그건 알겠는데 진짜 너무 힘들고 아프네요.

 

기다려볼까요. 연락도 한 번 없고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는데. 정리해야할까요.

 

차라리 못되게 속시원하게 말해주면 미련이라도 없을텐데. 사람 마음이란 거 참 어렵네요.ㅠㅠ

 

여자분들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