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가 없어서...이렇게 글을 씁니다.ㅠㅠ 4월 29일 오후 5시경.. 여친과 함께 명동 거리를 활보한지 어느덧 6시간(지쳤다...다리 완전 후덜덜;;) 밥먹고 커피먹고 옷구경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이렇게 된것이엇다!! 너무 지쳐서 이제 가자고~하고선 발길을 돌릴 찰라~ 우리들 앞에 아까부터 솔깃~하는 푯말이 또 보였다. <<생과일쥬스 2잔 3500원>> ' 무지싸다...저거 한잔씩 하면서 가자 우리..ㅋㅋ' 사람이 무진장 많아서 쪼로록 맨뒤로 가서 줄을 섯다.(뒤에 일어날 일을 예견치 못한채..싱글벙글..) 여친이랑 잡답을 나누던중.. 여친 " 사람 진짜 많다...저기 딴대도 있잖아..??" 나 " 응~ 저기도 많다 그냥 여기서서 기달려!!" (지금 생각해보면 피해갈수있는 찬스를 날려준 여친님.. 내가 씹어먹어버렷다.ㅠ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 다다음이 우리차례엿다.ㅋㅋ 기쁨에 들떠 어떤거먹을까? 바나나? 키위? 딸기? 토마토? 싱글벙글~ 딸기로 결정하고서 주문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내 이마에 뭔가가 툭!! 튀엇다. 나 "아 젝일 뭐냐 이거 ?" 여친 "몰라 봐봐" 나 (이마를 쓰윽 닦으며) 킁킁,, 아씨 누가 커피 튀겻어!!!!! (이땐 커피향이났었다...) 씩씩대면서 범인을 찾아 두리번 거리고 있엇다. 휴지꺼내서 이마를 닦다보니 이게 왠일? 왼쪽어깨에도 묻어있는게 아니던가... 아.......젝일슨..3일전에 산 내 핑크색 티샤쑤.. 근데 또 자세히 보니 오른쪽 어깨와.. 배쪽에도 묻어있는게 아니던가!!!!!!!!!!(머리에도 묻었다-_-) 아 놔 진짜.....대체 어떤 호루라기 자식인지..신발.... 한참 씩씩대며 닦고 있을 무렵 (닦이지도 않앗다.. 챙피해서 겉옷 입엇버렷다.) 여친 왈 " 근데 이거 말이야................" 나 " 응???" 여친 " 비둘기 응아 같애.." 나 "??????????????????????????? 장난? 커피라니깐.." (커피라고 졸라 우겻다.. 비둘기 응아가 말이되느냐!!!!!!???) 여친 "배쪽에 떨어진 흔적 봐봐.. 그거야 그리고 근처에 커피 든 사람 없었어" 이건 말도 안되는 것이엇다. 아니...인정하고 싶지않앗다. 하필이면 그때 그자리에!!! 그 많은 곳중에서!!!!!! 내가 서있던 그자리에 비둘기가 응아를 투하 하다니....건방진..비둘기 색킈... 여친..기절할라햇다 웃겨서....푸헐헐.. 나는 완전 시무룩..있을 수가 없는! 도무지 믿고 싶지 않은! 일이엇기 때문이엇다.. 명동거리 한복판에서 비둘기가 응아를 투하하여 맞다니 비참햇다. (사람들이 왜 자살하고 비관적이게 되는지 조금 느껴졌다 -_-) -------------------------------------------------------------------------- 여친 집에 데려다주고...집에와서 티샤쑤 빡빡 손빨래햇다 ㅠㅠ 머리도 5번 샴푸질해서 감고 -_- 머리 안나는거 아니겟죠 ㅡ.ㅡ? 여러분..... 길가다가 비둘기 응아 맞으신 적 있으신가요?ㅠㅠㅠㅠㅠ 로또 살까요? Cf) 서울역 지나가는데.. 아저씨!!!!! 200원만 줘~ 라고 하셧던 노숙자 아저씨... 저 20대 초중반이거든여....학생이라고 불러주샴,,, 그리고 저도 200원밖에 없었어요 -_- 거기다 비둘기똥까지 맞았다고요..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
하늘에서 비둘기 응아 맞은 날..
하도 어이가 없어서...이렇게 글을 씁니다.ㅠㅠ
4월 29일 오후 5시경..
여친과 함께 명동 거리를 활보한지 어느덧 6시간(지쳤다...다리 완전 후덜덜;;)
밥먹고 커피먹고 옷구경하고 하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이렇게 된것이엇다!!
너무 지쳐서 이제 가자고~하고선 발길을 돌릴 찰라~
우리들 앞에 아까부터 솔깃~하는 푯말이 또 보였다.
<<생과일쥬스 2잔 3500원>>
' 무지싸다...저거 한잔씩 하면서 가자 우리..ㅋㅋ'
사람이 무진장 많아서 쪼로록 맨뒤로 가서 줄을 섯다.(뒤에 일어날 일을 예견치 못한채..싱글벙글..)
여친이랑 잡답을 나누던중..
여친 " 사람 진짜 많다...저기 딴대도 있잖아..??"
나 " 응~ 저기도 많다 그냥 여기서서 기달려!!"
(지금 생각해보면 피해갈수있는 찬스를 날려준 여친님.. 내가 씹어먹어버렷다.ㅠ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니~ 다다음이 우리차례엿다.ㅋㅋ
기쁨에 들떠 어떤거먹을까? 바나나? 키위? 딸기? 토마토?
싱글벙글~ 딸기로 결정하고서 주문을 기다리는데....
갑자기 내 이마에 뭔가가 툭!! 튀엇다.
나 "아 젝일 뭐냐 이거 ?"
여친 "몰라 봐봐"
나 (이마를 쓰윽 닦으며) 킁킁,, 아씨 누가 커피 튀겻어!!!!! (이땐 커피향이났었다...)
씩씩대면서 범인을 찾아 두리번 거리고 있엇다.
휴지꺼내서 이마를 닦다보니 이게 왠일?
왼쪽어깨에도 묻어있는게 아니던가...
아.......젝일슨..3일전에 산 내 핑크색 티샤쑤..
근데 또 자세히 보니 오른쪽 어깨와.. 배쪽에도 묻어있는게 아니던가!!!!!!!!!!(머리에도 묻었다-_-)
아 놔 진짜.....대체 어떤 호루라기 자식인지..신발....
한참 씩씩대며 닦고 있을 무렵 (닦이지도 않앗다.. 챙피해서 겉옷 입엇버렷다.)
여친 왈 " 근데 이거 말이야................"
나 " 응???"
여친 " 비둘기 응아 같애.."
나 "??????????????????????????? 장난? 커피라니깐.."
(커피라고 졸라 우겻다.. 비둘기 응아가 말이되느냐!!!!!!???)
여친 "배쪽에 떨어진 흔적 봐봐.. 그거야 그리고 근처에 커피 든 사람 없었어"
이건 말도 안되는 것이엇다. 아니...인정하고 싶지않앗다.
하필이면 그때 그자리에!!! 그 많은 곳중에서!!!!!! 내가 서있던 그자리에 비둘기가
응아를 투하 하다니....건방진..비둘기 색킈...
여친..기절할라햇다 웃겨서....푸헐헐..
나는 완전 시무룩..있을 수가 없는! 도무지 믿고 싶지 않은! 일이엇기 때문이엇다..
명동거리 한복판에서 비둘기가 응아를 투하하여 맞다니 비참햇다.
(사람들이 왜 자살하고 비관적이게 되는지 조금 느껴졌다 -_-)
--------------------------------------------------------------------------
여친 집에 데려다주고...집에와서 티샤쑤 빡빡 손빨래햇다 ㅠㅠ
머리도 5번 샴푸질해서 감고 -_-
머리 안나는거 아니겟죠 ㅡ.ㅡ?
여러분..... 길가다가 비둘기 응아 맞으신 적 있으신가요?ㅠㅠㅠㅠㅠ
로또 살까요?
Cf) 서울역 지나가는데.. 아저씨!!!!! 200원만 줘~ 라고 하셧던 노숙자 아저씨...
저 20대 초중반이거든여....학생이라고 불러주샴,,,
그리고 저도 200원밖에 없었어요 -_- 거기다 비둘기똥까지 맞았다고요..
도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