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먹으면 설거지는 제가하고 9시 넘어서야 휴식시간이죠~신랑과 티비보거나 컴퓨터 오락을 합니다.
어머니도 오셔서 같이 티비보시면 될것을 항상 나가십니다.
저희가 신혼이고 하니깐 일부러 나가시는거 압니다.그래서 괜히 죄송하더라구요~근데 안 나가셔도 되는데 굳이 나가실려 합니다. 어머니 안 계신다고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것도 아니고 티비만 보고 있는데 나갈실 이유가 없거든요~!한번은 신랑 샤워하고 있는데 어머님이 또 나가실려고 하시더라구요.나가시면서 하시는 말씀 " 너 나 있음 불편하니깐 나 나갔다올께.."이러십디다..사람 미쳐요!!그래서 제가 "어머니 저 안 불편해요 나가시지 마세요.." 말을 해도 나가시는데 그걸 어째 말리겠어요~진짜 짜증나요!신랑한테 말은해도 방법있겠어요?? 신랑도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있는거죠 모...답답하다...근데 같이 있음 제가 말도 안하고 티비만 보니깐 그것도 맘에 안 드신다 합니다.나이드신분들은 옆에서 말 걸어주고 하는거 당연히 좋아하시는데 제 성격도 내성적이라 그러지를 못해요.친정에서도 말 잘 안하고 있는데 시댁에선 그게 잘 되겠냐요?남편도 말수가 적어서 별말 없습니다.
어머니한테 제 성격이 그런거라고 말씀드렸는데 고치라는거죠~어머니역시나 경상도 분이시라 말 없으시고 말투도 상당히 딱딱하십니다.
당신 말없는것은 며느리가 들었을때 잔소리로 들을까봐 말씀을 안 하신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그건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거구요~
어느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입만 열면 전부 잔소리라고 생각하냐구요~
전부 잔소리면 말 조차 안 걸겠죠..
잔소리가 아닌말도 혹시라도 잔소리로 들릴까봐 말씀 안하시는 어머니랑 특별히 할말 없어서 안하는 저나 똑같죠..근데 저보고 벙어리내 어쩌내 하십니다. 저희 어머니 말투 상당히 안 좋습니다.
표현도 꺼칠어서 가끔 깜짝놀래기도 합니다. 무조건 호통조이시거든요.경상도분이 원래 그러신다 하지만 그걸 지금와서 고치실수 없듯이 저도 성격을 고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저보고만 고치라고 하니 환장하겠어요!당신 아들성격은 왜 고치라고 안하나요?무조건 며느리보고 고치라고 하는 어머니...평일에 12시간넘게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면 솔직히 청소 잘 못합니다.
하루라도 집 청소안하면 먼지 당연히 쌓이죠..
어머니 청소기도 안 돌리시나 봅니다..아니면 저희 방만 청소를 안해주시나 봅니다.
파출부 취급하는거 당연히 아니구요~그래도 집에만 계시니깐 청소기쯤은 돌려주실수 있잖아요..
주말엔 저희가 하지만 평일엔 저녁늦게 하기가 모하잖아요..
아주 바닥에 먼지가 자옥합니다.그걸 보면 청소기는 시끄러우니 안되니깐 걸레질을 하죠.
나중엔 화가 나더라구요~어느날은 청소기가 코드가 꽂혀있는채로 우리방에 있더라구요..
퇴근하고 밀라고 그대로 냅두신건지 어머니말로는 청소중에 갑자기 급한 전화가 와서 나가셨다고 하시는데 그런적이 2번이나 있네요!손님이 집에 오셨는데 청소기는 저희방에 그대로 있더군요!
제가 돌렸습니다. 맞벌이하면서 살림하는거 힘들어서 어머니모시면서 그 힘든것을 덜려고 하는 시대인데 저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구요! 제가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고 잘하는것은 칭찬안해주고 보기싫은거 있음 지적하고...그런 성격이시니 어쩔수 없죠!! 청소를 광고하고 하는건 아니니깐...
저도 싸가지(?)가 없어서 먼지봐도 한번 냅둬봤습니다.아직까지 뿌옇습니다.
결국 어제 말씀하시대요..먼지보면 안 닦는다고 난리십니다.
제 친구는 시어머니는 안 모시고 있지만 하도 당해서 말이 심하지만 시어머니는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까지 말을 합니다. 근데 그 말 실감합니다.
대놓고 그러시대요.남편이랑 저랑 같이 있을때 신랑이 무뚝뚝하니 성격이 활발한 아이랑 결혼하길 바랬대요..결혼 다 시켜놓고 그게 며느리 앞에서 할 소립니까?설마 신랑이 제 성격도 모르고 결혼했을까봐서?참내..그래서 제가 자기야 내 성격이 안 활발해?? 저도 대놓고 물었죠..신랑은 그때 제 편이 되어줬죠
아닌데...활발해!!이러더군요~어머니 아마 민망하셨을꺼에요~
그 뒤로 하시는 말씀 "나는 솔직히 너네 혼인신고도 일찍 한거 후회한다.." 이러시는거 있죠
혼인신고도 어머니가 일찍 하라고 해서 결혼하고 한달만에 한거고 결혼도 시댁에서 서둘러서 한건데 지금와서 저런 말씀을 하시니 어이가 없구요..그럼 혼인신고 안하고 있다가 시 어머니한테 마음에 안들면 내쫒을려고 그러시나?참내!!전 신랑하고 결혼을 했지 시어머니랑 결혼한것도 아니구 우리는 행복한데 어머니때문에 저나 신랑이나 자주 기분이 상하고 있어요~
말로만 편하게 지내라 여기는 너네집이다..내가 무슨 잔소리를 하니..말씀만 그리하시지만 신랑한테 저 못 마땅한것 말씀하시고 신랑이 가운데서 아주 죽을라고 합니다. 제가 저한테 직접 말씀하시라고까지 했는대도 잔소리로 들릴까봐 못하겠답니다. 그럼 아예 말씀을 하시지 마시던지.. 사람 환장합니다.
분가하고 싶어요! 처음에도 말했지만 저에게도 부족한점 많아요..그렇지만 저보고만 고치라고 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요?26년동안 이 성격을 갖고 살아왔는데 고치라니 사람 환장합니다.
시어머니가 너무나도 싫어집니다.
매번 들어와서 구경만 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글 한번 올려봅니다.
선배님들 읽어보시고 충고와 조언 부탁드려용^^;;
저는 결혼 4개월차되는 신혼부부에여~10년동안 친구였던 신랑과 8개월 연애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모가 그리 급했는지 26살에 결혼을 하였고 홀시어머니를 모시고 살기로 하였죠.
친구들이나 친정식구들은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거 힘들다고 나와 살라고 하였지만
홀 어머니시고 건강도 나쁘신지라 맘 굳게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솔직히 신랑하고 결혼한다는거에 신나서 암것도 생각안했죠~)
분명 저한테도 문제가 있을껀데 며느리입장에서만 말하는거라 일방적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에서부터 쌓인게 많았지만 이번일만 글을 올릴께요~아마 전부 올리면 소설책이 만들겠어용ㅋㅋ
저 살림 전혀 못하고 결혼전에도 역시 살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결혼후에도 맞벌이를 할 생각이였고 그렇다보니 어머니가 살림을 전담하시게 되셨죠~
저 한달 생활비 내놓고 남편 월급도 어머니가 다 관리하십니다.
제 친구들 팔짝뜁니다. 생활비만 어머니를 드리지 남편 월급까지 왜 맡기냐고...
제가 잘못 판단했나봐요.제딴엔 어머니가 살림하시고 돈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것은 나중에 배워도 된다는 생각에 다 맡겼습니다.챙피한 얘기지만 아직까지 생활비가 정확하게 얼마나 나가는지 잘 몰라요~
보험료 이런것들..공과금은 지로가 날라오니깐 대충 아는데 자동이체 되는 것들은 몰라요~
그러다보니 살림을 전혀 제가 신경을 쓰지않고 하니깐 어머니 역시 싫으셨겠죠..
제가 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시댁에 가까운곳으로 이직했어요~
지금 한달째 다니고 있는데 건설회사라 많이 바쁘더라구요~
8시에반에 출근하고(입사하고 2주동안은 8시까지 출근하였음) 맨날 야근해서 집에가면 저녁 8시가 넘습니다.완전 녹초가 됩니다.
집에가면 그나마 어머니가 저녁 해 놓으셔서 씻고 바로 밥을 먹곤 합니다.
다 먹으면 설거지는 제가하고 9시 넘어서야 휴식시간이죠~신랑과 티비보거나 컴퓨터 오락을 합니다.
어머니도 오셔서 같이 티비보시면 될것을 항상 나가십니다.
저희가 신혼이고 하니깐 일부러 나가시는거 압니다.그래서 괜히 죄송하더라구요~근데 안 나가셔도 되는데 굳이 나가실려 합니다. 어머니 안 계신다고 우리가 사랑을 나누는것도 아니고 티비만 보고 있는데 나갈실 이유가 없거든요~!한번은 신랑 샤워하고 있는데 어머님이 또 나가실려고 하시더라구요.나가시면서 하시는 말씀 " 너 나 있음 불편하니깐 나 나갔다올께.."이러십디다..사람 미쳐요!!그래서 제가 "어머니 저 안 불편해요 나가시지 마세요.." 말을 해도 나가시는데 그걸 어째 말리겠어요~진짜 짜증나요!신랑한테 말은해도 방법있겠어요?? 신랑도 그냥 고개만 끄덕이고 있는거죠 모...답답하다...근데 같이 있음 제가 말도 안하고 티비만 보니깐 그것도 맘에 안 드신다 합니다.나이드신분들은 옆에서 말 걸어주고 하는거 당연히 좋아하시는데 제 성격도 내성적이라 그러지를 못해요.친정에서도 말 잘 안하고 있는데 시댁에선 그게 잘 되겠냐요?남편도 말수가 적어서 별말 없습니다.
어머니한테 제 성격이 그런거라고 말씀드렸는데 고치라는거죠~어머니역시나 경상도 분이시라 말 없으시고 말투도 상당히 딱딱하십니다.
당신 말없는것은 며느리가 들었을때 잔소리로 들을까봐 말씀을 안 하신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그건 자기 합리화를 시키는거구요~
어느 며느리가 시어머니가 입만 열면 전부 잔소리라고 생각하냐구요~
전부 잔소리면 말 조차 안 걸겠죠..
잔소리가 아닌말도 혹시라도 잔소리로 들릴까봐 말씀 안하시는 어머니랑 특별히 할말 없어서 안하는 저나 똑같죠..근데 저보고 벙어리내 어쩌내 하십니다. 저희 어머니 말투 상당히 안 좋습니다.
표현도 꺼칠어서 가끔 깜짝놀래기도 합니다. 무조건 호통조이시거든요.경상도분이 원래 그러신다 하지만 그걸 지금와서 고치실수 없듯이 저도 성격을 고치기는 어려운것 같아요~
저보고만 고치라고 하니 환장하겠어요!당신 아들성격은 왜 고치라고 안하나요?무조건 며느리보고 고치라고 하는 어머니...평일에 12시간넘게 밖에서 일하고 들어오면 솔직히 청소 잘 못합니다.
하루라도 집 청소안하면 먼지 당연히 쌓이죠..
어머니 청소기도 안 돌리시나 봅니다..아니면 저희 방만 청소를 안해주시나 봅니다.
파출부 취급하는거 당연히 아니구요~그래도 집에만 계시니깐 청소기쯤은 돌려주실수 있잖아요..
주말엔 저희가 하지만 평일엔 저녁늦게 하기가 모하잖아요..
아주 바닥에 먼지가 자옥합니다.그걸 보면 청소기는 시끄러우니 안되니깐 걸레질을 하죠.
나중엔 화가 나더라구요~어느날은 청소기가 코드가 꽂혀있는채로 우리방에 있더라구요..
퇴근하고 밀라고 그대로 냅두신건지 어머니말로는 청소중에 갑자기 급한 전화가 와서 나가셨다고 하시는데 그런적이 2번이나 있네요!손님이 집에 오셨는데 청소기는 저희방에 그대로 있더군요!
제가 돌렸습니다. 맞벌이하면서 살림하는거 힘들어서 어머니모시면서 그 힘든것을 덜려고 하는 시대인데 저도 솔직히 그렇게 생각하구요! 제가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고 잘하는것은 칭찬안해주고 보기싫은거 있음 지적하고...그런 성격이시니 어쩔수 없죠!! 청소를 광고하고 하는건 아니니깐...
저도 싸가지(?)가 없어서 먼지봐도 한번 냅둬봤습니다.아직까지 뿌옇습니다.
결국 어제 말씀하시대요..먼지보면 안 닦는다고 난리십니다.
제 친구는 시어머니는 안 모시고 있지만 하도 당해서 말이 심하지만 시어머니는 상대할 가치가 없다고까지 말을 합니다. 근데 그 말 실감합니다.
대놓고 그러시대요.남편이랑 저랑 같이 있을때 신랑이 무뚝뚝하니 성격이 활발한 아이랑 결혼하길 바랬대요..결혼 다 시켜놓고 그게 며느리 앞에서 할 소립니까?설마 신랑이 제 성격도 모르고 결혼했을까봐서?참내..그래서 제가 자기야 내 성격이 안 활발해?? 저도 대놓고 물었죠..신랑은 그때 제 편이 되어줬죠
아닌데...활발해!!이러더군요~어머니 아마 민망하셨을꺼에요~
그 뒤로 하시는 말씀 "나는 솔직히 너네 혼인신고도 일찍 한거 후회한다.." 이러시는거 있죠
혼인신고도 어머니가 일찍 하라고 해서 결혼하고 한달만에 한거고 결혼도 시댁에서 서둘러서 한건데 지금와서 저런 말씀을 하시니 어이가 없구요..그럼 혼인신고 안하고 있다가 시 어머니한테 마음에 안들면 내쫒을려고 그러시나?참내!!전 신랑하고 결혼을 했지 시어머니랑 결혼한것도 아니구 우리는 행복한데 어머니때문에 저나 신랑이나 자주 기분이 상하고 있어요~
말로만 편하게 지내라 여기는 너네집이다..내가 무슨 잔소리를 하니..말씀만 그리하시지만 신랑한테 저 못 마땅한것 말씀하시고 신랑이 가운데서 아주 죽을라고 합니다. 제가 저한테 직접 말씀하시라고까지 했는대도 잔소리로 들릴까봐 못하겠답니다. 그럼 아예 말씀을 하시지 마시던지.. 사람 환장합니다.
분가하고 싶어요! 처음에도 말했지만 저에게도 부족한점 많아요..그렇지만 저보고만 고치라고 하는건 잘못된거 아닌가요?26년동안 이 성격을 갖고 살아왔는데 고치라니 사람 환장합니다.
힘들더라도 직장다니고 살림하는게 차라리 낫겠어요~
집에도 들어가기 싫어요~
녹초된 몸을 이끌고 들어가면 저 역시 시어머니 눈치 보느라 가만히 있질 못합니다.
신랑이라도 그걸 알아주면 좋을려만 그렇지도 않구요~
자기는 편하죠...방바닥에 누워서 티비보는것도 편할꺼구 컴퓨터 오락을 해도 편할꺼구..
전 전부 불편해요~누워있다가도 인기척나면 다시 일어납니다.
에혀~요즘엔 정말 살맛 안나요..
전에는 어머니때문에 괜히 신랑하고 티격태격했어요~
신랑도 왜 제 3자때문에 우리가 싸워야하냐고 그러더군요..제말이 그말입니다.
우리한테 문제 없는데 왜 그런것때문에 기분상해야 하는지..ㅠㅠ
그냥 답답해서 넉두리한거에요~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충고와 조언 부탁드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