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본 CD금리향방..

콜금리200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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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승우기자] 주택담보대출 이자의 기준이 되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가 향후에는 어떻게 움직일까.

최근의 급등으로 단기적인 되돌림 가능성도 있지만 경제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전문가들은 과잉유동성 현상의 지속과 그로 인한 정책당국의 대응, 그리고 경기 회복 가능성을 그 이유로 들었다.

◇ `키`는 한은..경기 흐름 지켜봐야

CD를 포함 시중금리 향방의 가장 큰 열쇠를 쥐고 있는 곳은 바로 콜금리(정책금리 목표)를 조정하는 한국은행.

물가와 경기, 자산가격 등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 한은이 콜금리를 조정하는데 최근 한은은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하며 유동성 죄기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다. 인하보다는 인상에 스탠스를 맞추고 있는 것.

경제전문가들도 이를 감안, 향후에는 콜금리 인하보다는 인상 가능성이 높다며 CD 금리도 아래보다는 위쪽으로 오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김재은 SK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경기가 바닥을 찍고 회복되는 상황이어서 콜금리 인하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며 "향후에는 콜금리 인상 가능성으로 인해 CD금리도 점진적인 상승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석태 한국씨티은행 이코노미스트도 "유동성이 풍부해 기업들을 중심으로 투자가 늘면서 내수가 살아나고 있다"며 "최근 한은이 유동성을 죄는, 즉 금리인상을 노리는 정책을 실질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시장 금리 향방도 결국 한은이 주도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경기가 회복되면 돈을 빌리려고 하는 수요가 많아져 돈값, 즉 금리가 올라가게 돼 CD 금리 역시 오르게 된다. 이자를 더 주고도 돈을 쓰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 결국 경기 흐름을 지켜보는 것도 CD 금리 향방의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된다.

다만 전문가들은 CD 금리의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한은이 짧은 시일 안에 콜금리를 올리지는 못할 예상이어서 CD 금리가 추가로 급등하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한은이 긴축 스탠스를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정부의 부동산 세제 효과 등 정책적인 유동성 축소 효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며 "그 효과를 지켜보고 난 이후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오석태 이코노미스트도 "한은도 살아나고 있는 내수에 찬물을 끼얹고 싶지는 않을 것"이라며 "내심 콜금리 인상을 바라겠지만 실세 행동으로는 조심스러울 것이다"고 분석했다.

 

 

 

 

기사 중에서..

 

현재 이미 경기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라 금리가 회복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에 한표ㅋㅋㅋ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면 금리도 계속 상승할 수밖에 없죠.

 

뭐 이상하게 부동산경기만 과열되었던 상황인데,

 

이것도 여러가지 요인때문에 자꾸 집값하락의 압박이 들어오니까,

 

금리 인하는 한은에서도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금리는 결국 계속 꾸준히 동결, 인상을 반복하게 될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