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제품 구입시 조심하세요

LG본사 나빠2007.05.01
조회9,966

몇일전에 알게 된 일인데요~~

저한테만 생긴 일이겠거니 했는데...시간이 지날 수록 그래도 저같이 피해보지 마시라고 이런글을 올려요....

 

몇일전에 집에 냉장고가 고장나서 엄마가 LG전자 모 대리점에 가서 냉장고를 샀습니다.

냉장고를 3일후에 받을수 있고 선금을 주면 처음으로 주문해 준다는 소리에

엄마는 집에와서 50만원을 계좌로 부쳤구.명세서를 받았는데 거기에는 선금 50만원에 주문날짜~배송날짜가 적혀있었구 그 대리점 결재란에 직원이 싸인한 종이였어요.

다음날 2일 후에 올 냉장고 도착시간을 알고 싶어서 그 대리점에 전화하니 거기 여직원(사실 여직원은 아닌거 같고,서비스정신 무지 없는~~~)이 대리점에서 주문하면 본사에서 알아서 배송한다는 말에 조금은 황당했지만 오전으로 부탁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배송받기 하루전날, 정확히 말하면 오전에 받기로 했는데 전날 오후에 전화와서는 본사에서 갑자기 그 냉장고 생산을 안해서 3일 후에나 받을수 있다는 얘기를 하는거였어요. 물론 3일을 기다릴수 있었지만 냉장고도 고장났고 3일후에 받을수 있다는 얘기에 LG전자의 그 대리점에서 산건데....처음엔 부탁을 했죠~전국에 그 냉장고가 하나도 없을수가 있냐면서.옛날 구형도 아니고 요즘 한창 파는 냉장고인데...알아봐서 전화주겠다고 하더니 연락도 없고 엄마는 좀 흥분해서 제가 전화를 하는 과정에서 그 서비스 정신없는 여직원은 왜이렇게 따질려고 전화하냐는 말만하고 ...아무튼 대리점에서는 본사에서 생산을 안했기때문에 본인들의 잘못은 없지만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취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일단 본사가 잘못했다고 하니 계약불이행으로 본사에게 따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죠....A/S 대표전화에 전화를 하고 메모를 남기고 그 다음날 전화가 왔는데....

 

거기 총괄하신다는 차장 曰 다짜고짜 대리점에서 발생한건은 본사의 책임이 전혀없고 계약서도 쓰지않았고 상품을 배송받아서 문제가 생긴것도 아니니 본사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LG전자에서 대리점을 만들어서 LG전자 상품을 파는데 왜 본사에 책임이 없으며,

또 전자제품 사면서 계약서를 소비자가 쓰자고 합니까? 대리점에서 쓰는데로 받는거지~

그리고 대리점에서 말하기를 본사에서 제작을 안했다고 하는데 그게 이해가 안가서 문의를 했건만...

 

무슨 보상받으려고 전화한 사람 취급을 하며,,무조건 본사는 책임없다는 말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내용으로 내용증명 보내달라고 하니까 그건 안된다고 하고...

 

전 정말 이해가 안가요..

왜 LG상품을 파는 대리점의 영업행위에 본사는 책임이 없다는건지..

약속불이행에 대한 본사 규정이 있냐고 물었을떄 없다고만 하고 소비자와 대리점간 알아서 하라는데 그게 CS직원의 답인지....

 

작은 소비자가 어떻게 대LG를 상대로 이기겠어요..

그냥 속앓이만 하고 넘어가는데...

 

혹시 LG전자에서 물건 사실떄는 (LG가 에어콘이며 냉장고며 좋다하더라고요)

꼭 직영점에서 사세요. 그 직원이 직영점에서 산 상품은 본사가 책임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LG전자 서비스센타에 물어보니까 서울에 직영점도 2군데인가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요.

논현동하고 어디라는데 그것도 좀 이상하게 대답해서 자세히 모르겠어요..

 

아무튼 전 그냥 S사에서 샀어요. 어제 계약했는데 오늘 집의 현관문싸이즈를 물어보데요~~~

참 꼼꼼하다는 생각을 했죠~홍보하는건 아니예요....엄청나게 당하다가 이러니까 감동하게 되더라고요...

 

참 소비자의 힘이 쎄졌다고는 하나 개별적으론 그래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