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식전주 (아페리티프)라고 해서
간단하게 차가운 화이트와인이나,
키르(샴페인에 여러가지 시럽등을 넣은것)
아니면 가볍게 탄산수 등을 마시면서
메뉴를 정합니다.
(아니면 초대받은 집의 안주인이
그날의 첫 요리를 준비해 오는 동안
먹기도 하는데요.)
보통 감자칩, 간단한 스낵,땅콩 등을 많이 먹구,
올리브나 치즈, 햄등을
먹기도 합니다.
이 식전주를 마심으로 해서
단순히 입맛을 돋구기도 하구요.
서로 식전에 가벼운 잡담,농담을
나누며 그날의 식사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데도 한몫 한답니다 ^^
전채로는 흔히 수프나 샐러드 등을 먹구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하면
보통 달팽이나 거위간을
떠올리시는데
사실 그것들도
메인 요리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밥 먹기 전에 먹는 전채로 흔히 나오곤 하죠.^^
참, 식사 전 테이블위에 놓인 냅킨은
보통 무릎위에 펼쳐놓곤 합니다.
그걸로 입도 닦고 손도 닦고,
식사가 끝날때까지 그렇게 놓고 쓰는 것이지요^^
그다음에 먹는 것은 본식인 메인디쉬
불어로는 쁠라(Plat)입니다~ *^^*
먹으면 아~배좀 부르겠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겠죠? ^^
보통은 한가지 메인 디쉬를 먹곤 하지만
작정하고 정식으로 먹는다면
고기도 들짐승, 날짐승,물짐승으로 나누어
여러차례 내놓는
행복하지만 괴로운
고문에 가까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보통은 따뜻한 앙트레 (수프라던지..달팽이라던지..)에는
차가운 쁠라(메인디쉬의 프랑스 이름이지요^^)를
차가운 앙트레 (굴, 샐러드, 까나페 등)에는
따뜻한 메인디쉬를,
전채를 물것을 먹는다면
본식은 들것,날것으로(마소돼지토끼염소양닭꿩 등등등)
전채를 들것으로 먹는다면
본식은 물것으로(연어대구도미아귀송어가자미 등등등)
일반적으로. 먹..는..다..고 하였지만...
사실 그런걸 따져가며 먹은지는 어언 백만년~
아일린에게는
그냥 땡기는 대로 먹고 싶은걸 먹는게
일반적이 되어버렸네요 하하.^^*
참, 요리에 딸려나오는 식기류는
한번에 다 차려놓고
알아서 집어먹어라~보다는
그때그때 바꿔주기 때문에
간혹 요리에 같이 딸려나오는
나이프라던지 포크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메인이 되는 요리일 수록,
크고 두껍고 질긴 요리일 수록 큰 나이프와 큰 포크를
곁들이가 되는 요리일 수록,
작고 얇고 간단한 요리일 수록,
작은 나이프와 작은 포크를 쓰면 되겠습니다~
이때 같이 곁들여 먹는 음료로는
보통 와인이 있겠죠?
때때론 맥주도 마시고, 가끔 린이가 가져간
백세주나 산사춘도 곁들여 마시지만
아직까지는 십중팔구
꼬옥 등장하는 것은
와인 또는 물
이랍니다^^
초대받은 집에서야 주인맘대로니까 상관없지만,
레스토랑에서라면
주문한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골라달라고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아니면 식전주로도 자주 애용되고
음식도 술술 넘어가게 만들어주는
탄산수가 있습니다~ *^^*
뭐.. 굳이 설명하자면
사이다에서 단맛을 뺀 물..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머야? 변태냐? 그걸 왜마셔!!!
라고 하신다면 할 말 없지만..
자칫,
느끼하거나 짤 수 도 있는 음식의 뒷맛을 없애주고
미각을 정돈해주는
밥먹을때 빼놓고 먹으면 왠지 서운한...
탄.산.수.~^^
밥먹고 나서 꼬오오오오옥~ 등장하는 것은
치즈입니다~
한국 사람들의 식탁에
김치가 빠지지 않듯이!
프랑스 사람들의 식탁에는
치즈가 절~대 빠지지 않는답니다^^
종류별로 이것저것 치즈를 내어오는데
먹고싶은 만큼 잘라다
빵에 발라먹거나,
뭉텅 베어먹는답니다.
사실 프랑스의 치즈는 400종류가 넘어서
하루에 한가지씩 먹는다 해도 다 못먹는 다는 말이 있을 정도지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디저트가 남았던 거지요 ㅠ.ㅠ
노르망디에서 주로 먹곤 하는 사과파이
온갖 달고 황홀한 것들을ㅠ.ㅠ 꼬오오옥~ 먹어줍니다
사실
이때쯤 되면 ㅠ.ㅠ
뭔가 한입이라도 더 들어간다는 건
불가능해 보이지만...
항상 디저트의 화려한 유혹에 넘어가,
후식 접시도 싹싹 핧듯이 먹고,
돼지같이 부른 배를 뒤뚱거리며
집에 돌아오기가 일수랍니다. ㅠ.ㅠ
사실 이정도로 먹고 일어나면,
이게 밥을 먹은건지, 사육을 당한건지.. ㅠ.ㅠ
아참아참.
밥을 먹고나면 꼬옥~
진하~게 우려낸
커피를 한잔씩 마시지요.
커피를 당최 좋아라 안하는 아일린은
칼바도스 (브랜디의 일종이랍니다) 같은걸로 그냥
패스~
이때 과일을 곁들여 먹는
무지막지한 사람들~도 있답니다.
어쨌든 이렇게 프랑스의 코스요리에 대해
한번 대충 휘익~ 둘러봤는데요.
*식전주+앙트레+메인+치즈+디저트+커피(때론 과일)
사실 다 먹으면 어마어마한 양이죠. ㅡ.ㅡ;;
아참, 식사 예절이 빠졌다구요?
어디가나 그런 것 같아요.
진심으로 맛있게, 즐겁게,
먹는다면
그게 제대로 된 식사예절 아닐까요? 하하.
프랑스 코스 요리 먹는 법
프랑스 하면 대표적인 식도락의 국가.
한국도 맛있는 요리~*^^* 하면 어디가서 빠지지는 않지만..
그렇지만 한국 사람들.
매일매일 숯불갈비에, 불고기에, 전골에, 한정식에, 비빔밥만 먹는 건 아니잖아요?
그런 것 처럼 프랑스 사람들 역시
매일매일 정장 갖춰입고 제대로 코스 따라 먹는 건 아니랍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프랑스에 찾아가면 한번 정도는
먹어주고 싶은 코스요리~
알고 먹으면 더 맛있고,
모르고 먹어도 먹는데 전~혀 지장없는
프랑스 요리의 일반적인 식사 절차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
쉽게 말해서
크게 전채요리, 본식, 후식 으로 나눠지는 이 코스요리는
제대로 갖춰진 레스토랑에서, 내지는 특별한날, 초대나 파티, 등에서나 먹을까,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날이면 날마다, 끼니면 끼니마다,
그렇게 일일이 챙겨 먹지는 않는답니다.
특히 점심엔
보통
전채-본식
본식-후식
중 그날 입맛에 따라 골라먹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
보통은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식전주 (아페리티프)라고 해서 간단하게 차가운 화이트와인이나, 키르(샴페인에 여러가지 시럽등을 넣은것) 아니면 가볍게 탄산수 등을 마시면서 메뉴를 정합니다. (아니면 초대받은 집의 안주인이 그날의 첫 요리를 준비해 오는 동안 먹기도 하는데요.) 보통 감자칩, 간단한 스낵,땅콩 등을 많이 먹구, 올리브나 치즈, 햄등을 먹기도 합니다. 이 식전주를 마심으로 해서 단순히 입맛을 돋구기도 하구요. 서로 식전에 가벼운 잡담,농담을 나누며 그날의 식사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데도 한몫 한답니다 ^^
전채로는 흔히 수프나 샐러드 등을 먹구요. 프랑스의 대표적인 요리~ 하면 보통 달팽이나 거위간을 떠올리시는데 사실 그것들도 메인 요리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밥 먹기 전에 먹는 전채로 흔히 나오곤 하죠.^^ 참, 식사 전 테이블위에 놓인 냅킨은 보통 무릎위에 펼쳐놓곤 합니다. 그걸로 입도 닦고 손도 닦고, 식사가 끝날때까지 그렇게 놓고 쓰는 것이지요^^
그다음에 먹는 것은 본식인 메인디쉬 불어로는 쁠라(Plat)입니다~ *^^* 먹으면 아~배좀 부르겠구나~ 할 수 있는 것들이겠죠? ^^ 보통은 한가지 메인 디쉬를 먹곤 하지만 작정하고 정식으로 먹는다면 고기도 들짐승, 날짐승,물짐승으로 나누어 여러차례 내놓는 행복하지만 괴로운 고문에 가까운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보통은 따뜻한 앙트레 (수프라던지..달팽이라던지..)에는 차가운 쁠라(메인디쉬의 프랑스 이름이지요^^)를 차가운 앙트레 (굴, 샐러드, 까나페 등)에는 따뜻한 메인디쉬를, 전채를 물것을 먹는다면 본식은 들것,날것으로(마소돼지토끼염소양닭꿩 등등등) 전채를 들것으로 먹는다면 본식은 물것으로(연어대구도미아귀송어가자미 등등등) 일반적으로. 먹..는..다..고 하였지만... 사실 그런걸 따져가며 먹은지는 어언 백만년~ 아일린에게는 그냥 땡기는 대로 먹고 싶은걸 먹는게 일반적이 되어버렸네요 하하.^^* 참, 요리에 딸려나오는 식기류는 한번에 다 차려놓고 알아서 집어먹어라~보다는 그때그때 바꿔주기 때문에 간혹 요리에 같이 딸려나오는 나이프라던지 포크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그게 안된다면, 메인이 되는 요리일 수록, 크고 두껍고 질긴 요리일 수록 큰 나이프와 큰 포크를 곁들이가 되는 요리일 수록, 작고 얇고 간단한 요리일 수록, 작은 나이프와 작은 포크를 쓰면 되겠습니다~사실 다 먹으면 어마어마한 양이죠. ㅡ.ㅡ;;
아참, 식사 예절이 빠졌다구요? 어디가나 그런 것 같아요. 진심으로 맛있게, 즐겁게, 먹는다면 그게 제대로 된 식사예절 아닐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