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답답한맘좀 풀어주세요

dPQmsdldjaak2007.05.02
조회654

저희 남편은 40대 후반인데 영업하는 영업사원입니다.

 

결혼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한번도 남편의 술먹는것과 외박에 대해서 말한적이 없습니다.

 

솔직하게 말하길 바라고  믿고 싶었기에 제성격이 집착하는편이라서....

 

근데 요즘 거래처 사람과 잦은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분도 저희 아파트 근처 같은 동네 사시는 분입니다.

 

근데 2번을 새벽 6시에 들어오더군요.

 

그부장과는 12시쯤헤어졌는데....

 

예전에 다가구세대에 같이 산적이 있는데 그기살았던 동생이 호프집을 차렸습니다.

 

같은 건물에 살때도 저와 저희남편 옆방사는 동생이랑 노래방을 가다가 제가 술을 잘못하는편이라서

 

오바이트를 하는 사이에 둘이서 노래방을 1시간 넘게 갔다왔습니다. 그게 10년 전의 일이거든요.

 

그때도 넘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시는 안그런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그동생이 차린 호프집을 저한테는

 

회사에서 일한다고선 두번이나 12시경에 갔다가 단둘이서 간판불끄고 안에서 술을 먹었고 제가 알까봐

 

택시를 타고 왔는데도 지하주차장에 가서 승용차에다 영수증을 감추고 왔더군요.

 

그일로 제가 저희 남편의 핸폰을 가지고 출근을 했습니다. 근데 그게 다가 아니라 또 다른 여자에게서

 

문자가 오더군요. 녹색어머니 하고 들어가다 문자보낸다고 살아가면서 느낀건데 인생사 다그런거라고

 

저희남편은 10시만 넘어도 애들이 친구한테 전화하는것도 예의에 어긋난다며 야단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시간에 다른 여자가 생각나서 술마시러 혼자찾아가고 문자하고 전화하는 남편 용납이

 

안됩니다.

 

그여자와는 인터넷 채팅에서 알게 됐는데 만나진 않구 가끔 문안차 연락 주고 받는 사이라는 군요 .

 

그여자와 5~6년을 연락하고 저희 남편이 그동안 핸폰 번호가 4~5번 바꿨는데 바뀔때마다 알려줬다는데

 

정말 아무 사이 아니고 만나지 않았을까요.

 

꼭 잠안잤다고 바람이 아닌가요. 정신적 교감이 더 절 미치게 합니다.

 

몇년씩 연락주고 받고 아무사이 아니다 별일없었다 말이 되나요.

 

저도 한번 믿으면 평생 믿는 사람인데 이제는 믿음이 안가고 지난일이 뇌리에서 떠나질 않습니다.

 

남편이 일을 하고 늦어도 회사에서 문자하나 통화하나 자꾸의심이가고 남편핸폰 확인하고 정말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닌것 같아요.

 

의심하는 제가 넘 싫어요. 아무일 없었다고 하면서도 한편으론 또 의심하고....

 

저좀 도와 주세요.

 

지금 핸폰은 법인 명의라서 조회도 할수가 없어서 더 괴롭습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정말 별일 아닐까요.

 

무슨말을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현명할까요.

 

많은 조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