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어떻게 안갈 방법이 없을까요?

....2007.05.02
조회4,667

에휴 제목처럼입니다.

 

주량이 소주 3~4잔인 제게 여간 곤욕이 아니네요..

그렇다고 그 자리에 가서 안마실수도 없고,

제게 있어 공포의 술잔 돌리기 ㅋㅋ

술은 무조건 강권하는게 좋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에휴

 

평균 일주일에 2번정도는 술을 마시는데 힘드네요..

술때문에 몸도 힘들지만, 도대체 집에는 왜들 그렇게 늦게들어갈려는건지 원..

이짓도 어연 2년이 넘었네요..

결혼하신 분들의 형수님들은 남편이 이렇게 자주 술마시고 들어오는게 과연 얼마나 좋아할런지

 

그렇다고 회식에 빠질 수도 없고,

빠지면 죽음이죠~ㅋ

 

보통 퇴근시간에 뜬끔없이 밥이나 먹자고 하면

회식입니다. 1차에 밥먹으면서 술 마시고 2차 맥주 3차에 입가심으로 다시 소주 헐헐..

이때 선약이 있다고 하면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면서 그 선약이 뭔지 꼬치고치 캐묻습니다.

참 기분 안좋더군요.

제가 무슨 죄인이 되는 듯한 기분..

그리고 굳이 본인이 판단에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이 들면 그 선약을 깨고

회식에 참석하라고 합니다.. 헐헐..

 

사회에 나오닌 정말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더군요.

그래도 제가 다니는 직장.. 소위 말하는 대기업..

괜찮은 학벌들을 가진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