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일 전에 제가 좋아했던, (음,,,, 감정의 크기를 매긴다는 것이 이상 할지 모르나,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었습니다. ) 여자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귄건 아니고... 그냥 저의 일방통행이었죠. 그 여자는 그 당시에도 지금 결혼하게 될 남자와 만나던 중이었고, 저와는 친구로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만나면 서로 잘 통했고, 둘이서 만나서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시면서 잘 놀았었는데,,,. 만나고나서 혼자 집에 오는 길이면 늘 착찹하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에게 제 맘을 털어 놓고, 맘 정리할때까지 연락안하겠다 이러고, 몇 달뒤에 연락해서 다시 친구처럼 만나고, 그러다 다시 제가 연락끊고... 혼자 삽질 좀 했죠.
이런얘기를 할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어쨋든 몇일 전에 결혼소식 듣게 되었고,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는 그냥 '때가 됐구나' 머 이런생각만 들더니, 음... 잠시 후에 기분이 참 그렇더군요.
그래서 술도 잘 못하지만 A라는 친구 만나서 술 한잔하면서 신세한탄 좀 하고...
그 담날도 술 생각이 나서 A라는 친구에 B라는 친구까지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오늘도 술 생각이 나긴 하는데... 그냥 톡 보면서 세상에 사연있는 사람 참 많구나..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면서 스스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참 희한하게도. A라는 친구도 그렇고 B라는 친구도 그렇고 둘 다 저와 같은 경험을 했던 녀석들입니다.
유유상종이랄까요.
A라는 친구는 저에게 그러더군요.
'야 그거 좀 간다.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져' 라고요. 그 친구도 그 때 참 많이 힘들어했었죠.
B라는 친구는 또 저에게 그러더군요.
'야 지금 좀 그러다가. 결혼하는 날은 좀더 심할거다' 라고요.. 이 친구는 그 당시에 다른 여자 만나고 있었는데, 그 소식 듣고 그 여자와도 헤어졌다죠.
그렇겠죠. 결혼한다는 말만으로도 속 쓰린데, 결혼하게 되는 날은 좀 도 속 쓰리겠죠. 날짜는 아직 모르니 끝까지 날짜를 모른다면 그날의 고비를 쉽게 넘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24시간 내내 우울하고 머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상했던 일이고, 언제가는 닥칠 일이었으니까요. 다만 잠시 멍해지거나 생각에 잠기게 될 때 문득문득 그 생각으로 기분이 다운된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요...특히 잘려고 누웠을때는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죠.
시간이 약인 것도 알고, 새로운 여자를 만난다는 급처방제 역시 알지만. 현재 기분이 꿀꿀한 건 어쩔 수 없네요.
좋아했던 이성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경험을 했던 분들..
머... 나이가 20대 후반에서 30 넘어가는 분들이라면
다들 그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예전에 좋아했거나 아니면 그 당시에도 좋아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또 결혼했다는 소식을 듣는 경험을요.
저도 몇일 전에 제가 좋아했던, (음,,,, 감정의 크기를 매긴다는 것이 이상 할지 모르나,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었습니다. ) 여자가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귄건 아니고... 그냥 저의 일방통행이었죠. 그 여자는 그 당시에도 지금 결혼하게 될 남자와 만나던 중이었고, 저와는 친구로 지내는 사이였습니다. 만나면 서로 잘 통했고, 둘이서 만나서 영화도 보고 술도 마시면서 잘 놀았었는데,,,. 만나고나서 혼자 집에 오는 길이면 늘 착찹하더군요. 그래서 그 여자에게 제 맘을 털어 놓고, 맘 정리할때까지 연락안하겠다 이러고, 몇 달뒤에 연락해서 다시 친구처럼 만나고, 그러다 다시 제가 연락끊고... 혼자 삽질 좀 했죠.
이런얘기를 할려고 했던 것은 아니고... 어쨋든 몇일 전에 결혼소식 듣게 되었고,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는 그냥 '때가 됐구나' 머 이런생각만 들더니, 음... 잠시 후에 기분이 참 그렇더군요.
그래서 술도 잘 못하지만 A라는 친구 만나서 술 한잔하면서 신세한탄 좀 하고...
그 담날도 술 생각이 나서 A라는 친구에 B라는 친구까지 만나서 술 한잔 하고....
오늘도 술 생각이 나긴 하는데... 그냥 톡 보면서 세상에 사연있는 사람 참 많구나..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하면서 스스로 위안삼고 있습니다.
참 희한하게도. A라는 친구도 그렇고 B라는 친구도 그렇고 둘 다 저와 같은 경험을 했던 녀석들입니다.
유유상종이랄까요.
A라는 친구는 저에게 그러더군요.
'야 그거 좀 간다. 시간 지나면 다 괜찮아져' 라고요. 그 친구도 그 때 참 많이 힘들어했었죠.
B라는 친구는 또 저에게 그러더군요.
'야 지금 좀 그러다가. 결혼하는 날은 좀더 심할거다' 라고요.. 이 친구는 그 당시에 다른 여자 만나고 있었는데, 그 소식 듣고 그 여자와도 헤어졌다죠.
그렇겠죠. 결혼한다는 말만으로도 속 쓰린데, 결혼하게 되는 날은 좀 도 속 쓰리겠죠. 날짜는 아직 모르니 끝까지 날짜를 모른다면 그날의 고비를 쉽게 넘기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24시간 내내 우울하고 머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상했던 일이고, 언제가는 닥칠 일이었으니까요. 다만 잠시 멍해지거나 생각에 잠기게 될 때 문득문득 그 생각으로 기분이 다운된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요...특히 잘려고 누웠을때는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죠.
시간이 약인 것도 알고, 새로운 여자를 만난다는 급처방제 역시 알지만. 현재 기분이 꿀꿀한 건 어쩔 수 없네요.
그냥 답답해서 끄적여봤습니다. 센스리플 기대할게요
지금 현재 우울한 분들 모두 힘내 볼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