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앗겨버린 나의 삶

영자200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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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할까...혼자...혼자서...고민하다 글을 올립니다. 5년전 IMF때의 집안 사정으로 전 혼자살게 되었어요 하루 이틀이 지나고 사촌오빠가 찿아왔지요 저희집이 힘들때마다 항상 도와주곤해서 저뿐만아니라 저희집 식구모두 마음적으로 사촌오빠를 의지했지요 전 사촌오빠가 집에 찿아온게 고마워서 없는돈에 삽겹살을 준비해 사촌오빠와 식사를 했어요 그리곤 사촌오빠는 집을 갔죠...그리고 며칠후 전 사촌오빠의 힘든 소식을 들었어요 잘되던 사업이 실패로 되고 사촌오빠가 집을 나갔다던 소식을요...그땐오빠에게 아이들 둘하고 언니가 있는 30대 중반에 사랍가이며 한 가정에 가장이었죠 저와 사촌오빠는 14년차이구요 오빠가 힘들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걱정을 했는데 며칠후 사촌오빠가 제가사는집에 온거예요 많이 야위어져있는 사촌오빠를 보니 속상했지요 그렇게 강하고 제가 존경하는 오빤데 약해져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따뜻한 밤한끼 차려 드리고 오빠와 얘기를 했죠 "오빠 아무리 힘들어도 집에는 들어가야죠...아이들하고 언니는 더 힘들텐데..." 하지만 오빤 제생각과는 달리 무슨얼굴로 들어가느냐...너무힘들다...전 더 속상했어요 힘든 얘기들을 하니 오빠나 저나 술생각이 나더군요 밖으로 나가 술한잔씩하고 나와서 전 오빠에게 집에 들어가라고 계속 얘기를 했지요...오빠는 내가 알아서 할께... 그리고 집에는 내가 왔다는 말을 하지말아라 꼭이다 부탁한다...라는 말과 저는 들어가라고 하곤 오빤갔지요  전 집에와서 TV좀 보다가 잘려고 하는데 누가 문을 두드리는 거예요 사촌오빠가 온거죠 오빤 자고간다는 거예요... 그때 추운 겨울이여서 안된다는  말은 하지못한체 사촌오빠를 믿고 한방에서 갔이 잤는데 제가 믿고있는 또 제 의지와 달리  사촌오빠와전 넘어선 안될 선을 넘고 말았어요... 전 많이 힘들었어요 언니는 어떻게 볼것이며 조카들은 어떻게 봐야 할지...그후로도 사촌오빤 집에 자주오게 돼버렸어요 전 그때당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오빠가 헤어지라고 헤어지라고 너무힘들게 했어요 술먹다가 방에서 병도께고 전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남자친구와 헤어지자고 했고 전 힘들게 정리를 했죠 그후 사촌오빤 제주위사람들(부모님 친구...)모르게 이사를 가자고 했어요 너무 힘들어서 주위에 얘기를 할까 했지만 자신이 없었어요 제가 얘기를 해버리면 오빤 다시는 집에 못들어 갈것 갔아서요...마음을 가라 앉히고 오빠말대로 이사를 했어요 그후 오빠와전 모르는 사람 앞에선 부부처럼 생활을 했어요  오빤 절 사랑 한데요...이런 말을 들을때마다 전 오빠에게 오빠 이건 잘못된거야..라고 얘기하면 잘못되도 어쩔수없어 넌 내 여자야...힘들었지만 참았어요 그후 오빤 잘못된 사업으로 신용 불량자가되고 생활이 힘들어지자 전 힘들게 모았던 적금도 깨고요 오빤 아무일도 안하고 술하고 낚시만 했어요 이렇게 제 생각과는 달리 3년이 흘렀죠...그동안에 오빠 집에서는 언니가 이혼 신고도 끝마치고 이사도 갔지요 너무나 죄스러웠어요  힘이들었지요  오빠또한 아이들도 부모님도 보고싶다며 찿아가봐야 겠다며 찿아갔어요 마음이 안좋게 돌아온 오빠는 아이들과 같이 살고싶다고...언니에게도 남자가 생겼다고...전 힘들게 돈을 마련해서 방2칸 짜리 지하 월세방을 얻었죠...오빤 아이들도 데리고 오고...전 죄의식에 아이들에게 정성을 다했어요 오빤 장사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때 전 친구 소개로 남자친구를 만나게 되었어요 저에게 너무나 잘하고 고마운게 그사람을 사랑하게 되었어요 전 죄의식에 이러면 안된다 했지만 이미 사랑이란걸 느끼게 되버려서 놓치기 싫었어요 사춘 오빠몰래 만났어요 그런데 사랑한 그사람은 아이가 있는 이혼남이였어요 전 조금 힘들었지만 괜찬았어요 그사람의 삶을 알고 힘든것 갔아서 전 그사람과 동거생활을 했어요 사촌오빠에겐 집에간다고 하고 전 그사람이 있는 집으로 가곤 했죠 그러다 사촌오빠가 이사실이 알게 되었어요 전 그자리에서 사촌오빠에게 맟고 발히고 그후로 전 오빠집에 가서 많이 맞았죠 오빤 제 목에 칼도 들이대고 너무나 무섭게 느끼게 했어요 오빤 다 죽여 버리기전에 빨리 정리하라고 모든 협박을 했어요 전 출근도 못하고 일주일을 오빠에게 맞아야 했어요 오빤 절 때리면서도  절 사랑한다고 말하곤 했죠...이런 생활이 1년 정도 되었지요 제가 사랑한 그사람은 이런건 모르로 그사람과의 사랑을 반대해서 오빠가 절 힘들게 한다고 생각하면서 미안하다고 ...미안해...라고 말하곤했어요 오빠에게 목도 졸리고 힘들면서도 그사람만 보면 행복했어요 전  이사람까진 잃기 싫었어요....하지만 지금은 헤어졌어요 오빤 그사람을 소개시킨 친구까지 죽여버린다고 해서...정말 모두 죽일것만 갔았어요...그사람과  헤어진지  3개월 됐어요 너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사촌오빤 지금도 절 힘들게해요 그사람과 헤어졌는데도 절 너무 힘들게해요 전 제생활이 없어졌어요 어딜가든 오빠에게 허락을 받아야하고 지금도 오빤 술만먹으면 절 찿아와서 폭력을 써요 ....너무 힘이들어요 오빠네 엄마에게 얘기도 해봤는데 오빠네엄만(저에긴 고모예요) 니가 어디아무도 모르는곳에 가서 살아야 오빠가 잊는다면서 말씀을 하세요...전 어떻해야 하나요....

글좀 남겨 주세요...죽고 싶어요 어쩜 오늘밤도 찿아와 절 힘들게 할지 몰라요 아니 힘들게 할거예요...두려워요................도와주세요..........너무 힘들어요.....저도 잘못한거 알아요 하지만...하지만 너무 힘들어요 제 잘못(언니 조카들에대한)을 달리 벌을 내리면 받겠어요..... 제 꽃다운 20대를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요....평생을 이렇게 보내야만 하나요...사촌오빤 절 놓아주지 안겠데요 절 지금도 사랑한데요 ....어떻게 해야 할지...제가 사랑한 그사람도 보고싶어요....그사람도 상처를 많이 받았을텐데...서로의 의지와 달리 헤어져야만 했으니까....그사람에게도 너무나 큰죄를 지었어요....그사람 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 사촌오빠곁에서 벗어날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