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도대체 뭐냐?

?2007.05.03
조회748

남자친구와 6개월을 사귀다가 그 남자의 술 여자 나에게 하는 태도...가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사귀면서도 헤어져아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어학연수를 가던군요 말도 안하고 있던걸

제가 알아내서 가기 3주전에 알았습니다... 어쨌든 갔고.. 막상 가고 나니 보고 싶더군요... 그런데

초반에 엄청 속썩였습니다. 외국나가서도 엄청 술퍼마시고 무슨 빠에서 만난 한국 애들이랑 몰려 다니면서 공부는 하는지 안하는지... 싸이도 염탐했더니..여자들끼고 엄청 술마시고 막 일촌맺고 난리더군요ㅕ

더이상 성질나서 헤어졌습니다. 힘들었찌만 잊으려고했고 지금은 별 감정 없습니다.

근데 자꾸 전화해서 포기 못하겠다느니..넌 어떻게 벌써 날 잊었냐느니.... 매정하다느니.... 그딴소리 합니다. 근데 제가 그사람 싸이 비밀번호를 몰래 압니다... 혹시나 들어가봤더니... 나참... 날 못잊겠다던 애는 여러 여자 싸이에 가서 술한잔 해야지... 밥사준다 놀러가자

남자애들한테는 일루 놀러와 여자 세팅 해놨어... 등등

이딴 거지같은 말만 늘어놓네요.... 나참 기가막혀서....아니 그럼 놀면되지..나한테 왜 그딴소리 합니까

난 잠시나마 가슴이 아퍼서... 찡하고 추억도 생각나고 그랬는데...

정말 .... 잠시라도 그리워 했던게 짜증나네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딴말을 하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