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24)은 더 이상 앳된 소녀가 아니다.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별은 정규 앨범 4장과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최근에 발표한 4집 ‘허 스토리’(Her Story)를 포함하면 총 5장의 앨범을 냈다. 1년에 한 장의 앨범을 낸 셈이다.
데뷔곡인 ‘12월 32일’을 비롯해 ‘안부’ ‘눈물샘’ ‘물풍선’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별은 순수한 감수성과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짙은 발라드로 대중들의 귀를 자극시켰다. 4집 앨범 타이틀곡인 ‘미워도 좋아’도 떠나가는 남자를 향한 애절한 그리움으로 또한번 마음을 울리고 있다.
별은 이번 앨범을 발표하기에 앞서 머리를 싹둑 잘라버렸다. 그것도 데뷔 이후 가장 짧은 머리로. 별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변화들이 싫지만은 않다고 했다. 여자로 비춰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 특히 별은 2집과 3집 활동을 하면서 ‘성숙’이라는 단어와 익숙해졌다. 그 와중에 가슴 성형논란으로 홍역을 앓았던 별은 이제는 “‘성숙해졌다’ ‘여자가 됐다’는 말이 듣기 좋다”며 밝게 웃었다.
하지만 별은 겉으로 보이는 성숙이 아니라 음악적으로 성숙해져 대중들 앞에 섰다. 별은 ‘허 스토리’라는 앨범 제목대로 앨범에 그녀의 이야기들을 구구절절이 담아냈다.
긴장과 예민함의 연속이었던 별
별은 무엇보다 4집 앨범에 대한 애착이 크다. 시시각각 변화는 대중들의 취향을 맞춰야하고 머리, 의상, 안무 등 새롭게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앞섰다.
“전에 앨범에서 들려준 기존 느낌에 힘을 많이 실어보려 했어요. 어떻게하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죠. 목소리를 쭉 밀고가다 확 당기는 액센트에 집중했죠. 처음에는 애를 많이 먹었지만 연습하니까 슬슬 나오더라고요. 좀 더 그윽해졌다고 할까요”(웃음)
별은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음악에 대한 고민 끝에 머리를 확 잘랐다고 했다. 특히 녹음에 앞서 작곡가와 매번 곡에 대한 상의와 토론을 거쳐 좀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하려 애썼다. 늦은 밤 집에 돌아와서도 이번 앨범만 생각했다.
“‘열한번’과 ‘미워도 좋아’는 제가 직접 가이드도 했어요. 보통 다른 사람들이 가이드를 해주는데 이번만큼은 제가 꼭 하고 싶더라고요. 가이드를 끝마치고 PJ 작곡가님께 달려가서 조언을 구했죠. 계속해서 귀찮게 하니까 아예 제 의견을 다 받아주시더라고요. ‘연애의 정석’이라는 노래 제목은 제가 지었죠!”
끝없는 노력 끝에 앨범을 완성시킨 별은 지난달 24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별은 쇼케이스 당시를 회상하며 “무척이나 긴장돼 청심환을 꺼내 먹을 뻔했다”며 옅은 보조개를 지어보였다.
나도 신비주의 콘셉트로 나갈까
별은 털털하고 소탈하다. 여자만의 무기(?)인 내숭도 떨지 않는다. 숨지 않는 성격 탓에 별은 “저도 신비주의 콘셉트 한번 해보고 싶어요”라며 내심 바라는 소망도 털어놨다. 팬 카페에 글 올리는 것이 취미인 별에게 한번은 팬들로부터 시샘 섞인 질투를 받았던 적도 있었다.
팬들이 올려놓은 글에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주던 ‘친절한 별’에게 미쳐 답글을 달아주지 못했던 팬들이 ‘섭섭하다’며 아우성을 쳤다는 것. 하지만 별의 털털한 마음을 아는 팬들이기에 금방 풀어지며 단결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별의 바람인 ‘신비주의 콘셉트’가 일순 무너지는 이유이다.
“데뷔 때부터 좋아하던 팬들이 지금까지도 좋아해주셔요. 팬들의 응집력이 좋은 거죠. 어떤 팬들은 제가 가수인지도 모르고 ‘누나 이거 별로야, 언니 저번에 좀 별로였어’라며 친구처럼 얘기하죠. 저도 가수라고요 !”
성숙해진 별, “머리 확 잘랐어요”
가수 별(24)은 더 이상 앳된 소녀가 아니다. 지난 2002년 데뷔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별은 정규 앨범 4장과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다. 최근에 발표한 4집 ‘허 스토리’(Her Story)를 포함하면 총 5장의 앨범을 냈다. 1년에 한 장의 앨범을 낸 셈이다.
데뷔곡인 ‘12월 32일’을 비롯해 ‘안부’ ‘눈물샘’ ‘물풍선’ 등 발표하는 앨범마다 별은 순수한 감수성과 심금을 울리는 호소력짙은 발라드로 대중들의 귀를 자극시켰다. 4집 앨범 타이틀곡인 ‘미워도 좋아’도 떠나가는 남자를 향한 애절한 그리움으로 또한번 마음을 울리고 있다.
별은 이번 앨범을 발표하기에 앞서 머리를 싹둑 잘라버렸다. 그것도 데뷔 이후 가장 짧은 머리로. 별은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변화들이 싫지만은 않다고 했다. 여자로 비춰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 특히 별은 2집과 3집 활동을 하면서 ‘성숙’이라는 단어와 익숙해졌다. 그 와중에 가슴 성형논란으로 홍역을 앓았던 별은 이제는 “‘성숙해졌다’ ‘여자가 됐다’는 말이 듣기 좋다”며 밝게 웃었다.
하지만 별은 겉으로 보이는 성숙이 아니라 음악적으로 성숙해져 대중들 앞에 섰다. 별은 ‘허 스토리’라는 앨범 제목대로 앨범에 그녀의 이야기들을 구구절절이 담아냈다.
긴장과 예민함의 연속이었던 별
별은 무엇보다 4집 앨범에 대한 애착이 크다. 시시각각 변화는 대중들의 취향을 맞춰야하고 머리, 의상, 안무 등 새롭게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이 앞섰다.
“전에 앨범에서 들려준 기존 느낌에 힘을 많이 실어보려 했어요. 어떻게하면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죠. 목소리를 쭉 밀고가다 확 당기는 액센트에 집중했죠. 처음에는 애를 많이 먹었지만 연습하니까 슬슬 나오더라고요. 좀 더 그윽해졌다고 할까요”(웃음)
별은 뭔가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음악에 대한 고민 끝에 머리를 확 잘랐다고 했다. 특히 녹음에 앞서 작곡가와 매번 곡에 대한 상의와 토론을 거쳐 좀 더 완성도 높은 음악을 하려 애썼다. 늦은 밤 집에 돌아와서도 이번 앨범만 생각했다.
“‘열한번’과 ‘미워도 좋아’는 제가 직접 가이드도 했어요. 보통 다른 사람들이 가이드를 해주는데 이번만큼은 제가 꼭 하고 싶더라고요. 가이드를 끝마치고 PJ 작곡가님께 달려가서 조언을 구했죠. 계속해서 귀찮게 하니까 아예 제 의견을 다 받아주시더라고요. ‘연애의 정석’이라는 노래 제목은 제가 지었죠!”
끝없는 노력 끝에 앨범을 완성시킨 별은 지난달 24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별은 쇼케이스 당시를 회상하며 “무척이나 긴장돼 청심환을 꺼내 먹을 뻔했다”며 옅은 보조개를 지어보였다.
나도 신비주의 콘셉트로 나갈까
별은 털털하고 소탈하다. 여자만의 무기(?)인 내숭도 떨지 않는다. 숨지 않는 성격 탓에 별은 “저도 신비주의 콘셉트 한번 해보고 싶어요”라며 내심 바라는 소망도 털어놨다. 팬 카페에 글 올리는 것이 취미인 별에게 한번은 팬들로부터 시샘 섞인 질투를 받았던 적도 있었다.
팬들이 올려놓은 글에 친절하게 답글을 달아주던 ‘친절한 별’에게 미쳐 답글을 달아주지 못했던 팬들이 ‘섭섭하다’며 아우성을 쳤다는 것. 하지만 별의 털털한 마음을 아는 팬들이기에 금방 풀어지며 단결력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별의 바람인 ‘신비주의 콘셉트’가 일순 무너지는 이유이다.
“데뷔 때부터 좋아하던 팬들이 지금까지도 좋아해주셔요. 팬들의 응집력이 좋은 거죠. 어떤 팬들은 제가 가수인지도 모르고 ‘누나 이거 별로야, 언니 저번에 좀 별로였어’라며 친구처럼 얘기하죠. 저도 가수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