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죠 ..후회하고 힘듭니다.도와주세요..

Fight back the tears2007.05.03
조회2,053

 

안녕하세요 , 저는 21살에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인 한 남성입니다..

 

 

매일 이런글들을 보면서 , 리플도 달고 ,  상담도 많이 되는거같아서 , 이렇게 저도 한번 써보려합니다

 

 

제게는 , 제가 무슨짓을 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여자가 있었습니다 ..  교제한지는 800일정도 되었습니다 ..

 

 

고등학교때부터 , 만난 여자였습니다 ..  그때부터 저와 그녀는 800일을 사귀면서 , 힘들일  슬픈일들을

 

 

함께 겪어왔고 ,  싸우기도 많이 싸웠습니다 ,  그러면서 항상 그녀에게 미안했는지 , 저는 항상 한걸음

 

 

다가가 , 그녀에게 미안하다 했죠 ,  그러던 몇달전  제가 곰곰히 생각을 했습니다 ,

 

 

그녀는 회사원이고 , 나는 학생인데 .. 그전 사귈때도 , 그렇게 잘해주지못했는데 , 이제 학년도 오르고 ,

 

 

더더욱 잘해줄수없을꺼같아 , 너무 미안한 맘이 들었습니다 .. 잘해줄려고 해도 , 학교에서 시달리는 저에

 

 

겐, 어쩔수없었습니다 , 그러다가 이제 괜찮아질만 하면 , 군대라는곳을 가버리기 때문이죠..

 

 

그때 생각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 제가 헤어지잔말을 꺼냈거든요 .. 참으로 어리석은 짓을 전 하고야

 

 

말았습니다 ,  그러고 나서 이렇게 시간이 흐른뒤 , 저는 어쩔수 없이 친구때문에 어느한여성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 허나 , 얼마안가서 제가 거기서 끝내버렸습니다 ,

 

 

술만먹으면 , 한장뿐이 남지않은 그녀에 사진을 꺼내어  친구들 몰래 혼자 나가 구석에서 많이 울곤

 

 

했습니다 ,  그래서 전화를 하고 , 한번 만나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 미안한맘고 , 면목이없어..

 

 

못했는데 , 술한잔먹고 용기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 보자마자 , 눈물이 맺혔습니다 ..

 

 

너무나 미안했거든요.. 전 무조건 제가 잘못했다면서 , 이런저런 얘기들을했습니다 ..

 

 

하지만 ,  저를 다시 보느니 , 차라리 죽어버리겠다더군요 .. 그정도로 .. 이미 제 맘을 떠난거같습니다..

 

 

전.. 진짜.. 그녀야만하는데 ..  제가 벌을 받고있는거겠죠 ..?   그냥 잊어야하나요.. ? 잊는것은.. 진짜

 

 

힘드네요..    저 어쩌죠 .. ?  그냥 보내줘야되나요.. ?

 

 

진짜 제겐 가장 소중한 사람인데..         나이는 어리지만 , 평생을 해도 후회하지않을 그녀인데..

 

 

제 자신이   너무 원망스럽고  후회스럽습니다 ..

 

 

허나 , 어찌되든 그녀를 미워하거나 원망하지않을겁니다.. 다 제 탓이니까요 ..

 

 

너무힘들어서 , 여러분에게 상담하는것이니.. 너무 심한 리플들은 달지말아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