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 코메디 프로그램의 ‘별을 쏘다’라는 코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연자의 개성적인 마스크와 언행이 보는 사람으로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그 유행어 중에 하나가 ‘MC계의 쓰레기’다. 출연자의 이 말 한마디가 나오면 방청객들은 웃음바다로 변해 버린다. 개인적으로는 TV 시청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지만 이 프로만은 꼭 기다려서 보곤 한다. 남들이 다 보고 얘기하는데 시대에 뒤쳐졌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다.
‘쓰레기’라는 말은 ‘인간이 생활하고 나서 배출되는 고체 형태의 폐기물’이란 뜻 외에 타인을 비하해서 얘기하는 뜻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돈을 모아나가는 데 있어서도 쓰레기처럼 버려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무분별한 소비습관이다.
자 예를 들어보자.
올 36세의 K모씨는 몇일 전 TV에서 선전하고 있는 새로운 핸드폰을 구입했다. 작년에 바꾼 핸드폰 딱 1년 쓰고 40만원이 넘는 돈을 기기변경을 통해서 바꾼 것이다. 왜 그렇게 핸드폰을 자주 바꾸느냐고 묻는 말에 “새로운 핸드폰이 나오면 좀이 쑤셔서 무조건 산다”라는 말을 한다. 핸드폰 바꾸는 게 취미처럼 인식하고 있나보다. 핸드폰 뿐만이 아닌 승용차도 3년을 못 넘긴다. 다른 것들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핸드폰과 승용차다. 돈이 많아서? 절대 아니다. 연봉 3000만원에 마이너스 통장에 2000만원 대출 있다. 대단하다.
33세의 주부 L모씨는 홈쇼핑 매니아다. 아니 스스로 자기는 홈쇼핑 매니아라 자칭한다. 집 에 방 한칸이 온갖 옷들로부터 잡동사니 물건들이 수북히 쌓여 있다. 별 다른 이유는 없다. 그냥 한번 사보고 싶어서 사는 것들이다. 외벌이 하는 가정인데 가정 살림에 좀 무리가 있지 않나 물어보면 “신랑 연봉이 5,000만원 정도 돼서 넉넉한 편인거 같다”라는 말을 한다.저축하는 거 별로 없다. 심각하다.
사람은 여러 가지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싶어한다. 해마다 고가의 핸드폰을 바꾸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TV앞에 앉아서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광고들을 보고 전화기를 눌러대는 사람들도 있다. 디지털 카메라나 MP3는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렸고, 남들보다 크고 좋은 냉장고를 가져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승용차도 효율적인 면을 생각해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크고 좋은 차를 선호하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표적인 자동차 소유 인식이다. ‘질투심’이라고 표현하기에는 과하지만 남들보다 좋은 것, 뽀대나는 것, 많은 것들을 소유하는 것이 뿌리박힌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일런지도 모른다. ‘가진자의 여유’라면 상관없지만, ‘가진자’를 추종하는 문화는 뿌리 채 사라져야 할 습관중에 하나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 가계를 압박하고 있고, 그 뒤에는 자산으로! 환원할 수 없는 소비성 자산만 즐비하게 갖춰져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 재정적인 실마리를 풀어 나갈려고 여러 가지 재테크 서적도 탐독하고, 남들한테 무엇이 좋은지 물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근본적인 것들로부터 해방이 안된 상태에서 무엇이 좋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분별력도 없이 그저 따라가기만 한다. 답은 어떻게 살았는지에서 나온다. “왜 나는 돈을 못 모았을까?” “돈을 모으는데 있어서 나에게 불필요한 습관은 없는가?” “그렇다면 내 주변에 불필요한 습관으로 인해 쌓여있는 물건들이 얼마나 돼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자. 또한 대기업들의 강력한 상품 판매 마케팅에도 흔들림 없이 견딜 수 있는 내공을 쌓아나가자.
재테크 계의 쑤레기
최근 모 코메디 프로그램의 ‘별을 쏘다’라는 코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연자의 개성적인 마스크와 언행이 보는 사람으로부터 웃음을 자아내게 만든다. 그 유행어 중에 하나가 ‘MC계의 쓰레기’다. 출연자의 이 말 한마디가 나오면 방청객들은 웃음바다로 변해 버린다. 개인적으로는 TV 시청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지만 이 프로만은 꼭 기다려서 보곤 한다. 남들이 다 보고 얘기하는데 시대에 뒤쳐졌다는 말을 듣기 싫어서다.
‘쓰레기’라는 말은 ‘인간이 생활하고 나서 배출되는 고체 형태의 폐기물’이란 뜻 외에 타인을 비하해서 얘기하는 뜻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돈을 모아나가는 데 있어서도 쓰레기처럼 버려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무분별한 소비습관이다.
자 예를 들어보자.
올 36세의 K모씨는 몇일 전 TV에서 선전하고 있는 새로운 핸드폰을 구입했다. 작년에 바꾼 핸드폰 딱 1년 쓰고 40만원이 넘는 돈을 기기변경을 통해서 바꾼 것이다. 왜 그렇게 핸드폰을 자주 바꾸느냐고 묻는 말에 “새로운 핸드폰이 나오면 좀이 쑤셔서 무조건 산다”라는 말을 한다. 핸드폰 바꾸는 게 취미처럼 인식하고 있나보다. 핸드폰 뿐만이 아닌 승용차도 3년을 못 넘긴다. 다른 것들에는 관심없고 오로지 핸드폰과 승용차다. 돈이 많아서? 절대 아니다. 연봉 3000만원에 마이너스 통장에 2000만원 대출 있다. 대단하다.
33세의 주부 L모씨는 홈쇼핑 매니아다. 아니 스스로 자기는 홈쇼핑 매니아라 자칭한다. 집 에 방 한칸이 온갖 옷들로부터 잡동사니 물건들이 수북히 쌓여 있다. 별 다른 이유는 없다. 그냥 한번 사보고 싶어서 사는 것들이다. 외벌이 하는 가정인데 가정 살림에 좀 무리가 있지 않나 물어보면 “신랑 연봉이 5,000만원 정도 돼서 넉넉한 편인거 같다”라는 말을 한다.저축하는 거 별로 없다. 심각하다.
사람은 여러 가지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싶어한다. 해마다 고가의 핸드폰을 바꾸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TV앞에 앉아서 홈쇼핑에서 선전하는 광고들을 보고 전화기를 눌러대는 사람들도 있다. 디지털 카메라나 MP3는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렸고, 남들보다 크고 좋은 냉장고를 가져야 하는 사람들도 있다. 승용차도 효율적인 면을 생각해서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크고 좋은 차를 선호하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표적인 자동차 소유 인식이다. ‘질투심’이라고 표현하기에는 과하지만 남들보다 좋은 것, 뽀대나는 것, 많은 것들을 소유하는 것이 뿌리박힌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식일런지도 모른다. ‘가진자의 여유’라면 상관없지만, ‘가진자’를 추종하는 문화는 뿌리 채 사라져야 할 습관중에 하나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 가계를 압박하고 있고, 그 뒤에는 자산으로! 환원할 수 없는 소비성 자산만 즐비하게 갖춰져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재정적인 문제에 직면해 있다. 그 재정적인 실마리를 풀어 나갈려고 여러 가지 재테크 서적도 탐독하고, 남들한테 무엇이 좋은지 물어보기도 한다. 하지만 근본적인 것들로부터 해방이 안된 상태에서 무엇이 좋고 그른지를 판단하는 분별력도 없이 그저 따라가기만 한다. 답은 어떻게 살았는지에서 나온다. “왜 나는 돈을 못 모았을까?” “돈을 모으는데 있어서 나에게 불필요한 습관은 없는가?” “그렇다면 내 주변에 불필요한 습관으로 인해 쌓여있는 물건들이 얼마나 돼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한번 고민해 보자. 또한 대기업들의 강력한 상품 판매 마케팅에도 흔들림 없이 견딜 수 있는 내공을 쌓아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