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무서워하지 말고 건전하게 노세요

방범2007.05.04
조회296

김회장님 사건에 주점에서 녹화된 CCTV 화면을 증거로 채택한다는 소리에

엉뚱한 사람들의 걱정이 늘었다죠.

 

룸살롱에서 술 마신 사장님들,

여자 끼고 노는 자기 얼굴 찍혔을까봐 노심초사랍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동안 많은 주점들이 CCTV를 설치해놓고도

녹화 아니고 그냥 감시용이다~

그냥 경고용으로 설치해논거다~

하면서 안심시켰다네요.

 

뭐 사생활 침해를 논하기에 앞서서,

저는 찍히면 부끄러울 짓을 왜 하냐고 묻고싶습니다.

 

얌전하게 술만 마셨으면 CCTV 있대도 걱정할게 있을까요?

약간의 주사정도야 남들 안다고 해도 크게 문제될건 없겠죠.

언론에 보도될정도로 덜덜덜~ 할 정도면

말하지 않아도 상상이 갑니다.

 

대외적으로는 고고한 척, 위엄있는 척 하는 사장님들이

룸살롱에서 아가씨들 데리고 추잡하게 노는거 남이 알까봐 두려운거겠죠.

 

직장다니는 선배들은

사회생활하려면 어쩔수 없다...

고 하는데...

 

술 마실 때 젊은 여자가 필요한 이 사회가 저는 정말 싫습니다.

그것도 가정이 뻔히 있는 사람들이.

그 나이만한 딸이 있을 사장님들이.

 

한동안 기업간 접대 문화도 건전하게 많이 바뀌었다고들 떠들어댔는데,

접대문화 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인 사회분위기도 꼭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CCTV에 찍혔을 걱정 하시기 전에,

사장님들... 건전하게 노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