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심보냐고...그 새벽에..

내 마음..2003.05.12
조회1,122

어제도 싸웠습니다..

 

제 생일이엿는데..1차..2차..3차..까지 정말 행복하고..즐거웟는데..

 

친구들 말로는 3차에서 나온후에..제가 오빠한테 시비를 걸었다고 하더군요..

 

저두..정말 모르겠습니다...

 

왜 술만 먹으면 그때 그 일이 생각나는지...

 

너무 힘이 듭니다..

 

혼자서 잊어버리고 묻어버리기엔..너무나..억울하고..화가 납니다...

 

그 일.....그때가 3월 이였죠...

 

그날 오빠와 저는..제 친구들과 술을 먹구..제가 아마도 취했었나 봅니다..

 

그렇다고 저 그렇게 맨날 술만 먹는 여자는 아닙니다..

 

정말..가끔..오빠때문에 만나지도 못하는 친구들..오빠와..(꼭 자기가 있어야 만나라고 합니다.,,

 

의처증...)함께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서 술 먹으면..기분이 좋아서..먹다보니..

 

그날도 그렇게 취했었나 봅니다..

 

그렇게 술에 취해..저희 동네에서..

 

오빠 차속에서..사랑을 나누었습니다...(,.쪽팔리넹.....쫌...이해해주시길..^^;;)

 

5년을 만나왔기 때문에...가끔 그렇기도 합니다..정말..가끔..

 

사건은..그 다음 입니다..

 

전 취해서 집에 올라가서 뻗어서 자구..

 

오빤 집에 갔다구 생각했었습니다..

 

항상 절 데려다 주고 집에가서 집에 도착했다구 전화하던 오빠였으니깐..

 

그담날 아침에 부재중 1통 와있길래..당연히..집에가서 전화한건줄 알았었죠..

 

그로부터..한달 정도가 지나구..우연히..오빠 카드 명세서를 보게되었죠...

 

여러분들도 ..느껴봤을 그 감정..

 

온몸에 소름이 돋으면서 등에 땀이 주루룩~~휴우..~~

 

카드 명세서에..그날..그 새벽..우리가 사는곳에서..1시간도 넘게 걸리는..그 곳...

 

그곳에서..2번 카드를 긁었더군요...

 

6만원..7만원..(빨강술집..아시죠???) 

 

일주일 내내 고민을 얼마나 했으면..

 

5년내내 변하지 않던 제 몸무게가 4키로나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는..오빠에게 얘기 했죠..

 

뭐냐구..

 

미안하다는 말과..자기가 미쳤었나 보다고...더이상 묻지 말래요...

 

저 ..정말 이성 잃었습니다..

 

어뜨케 저랑하고 바로 그 새벽에..(새벽2시) 1시간이나 걸리던 거리를..45분만에 가서 그 짓거리를

 

하고 올수가 있습니까?? 그게 인간입니까???

 

여성 여러분..

 

제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지금은..어쩔수 없이 그냥..만나구 있습니다...

 

오빠 성격상..절 놔줄 인간도 아니고..

 

맨날 집앞에서 기다리며..다시 시작하자구..그러는데...

 

백날 헤어지자구 해봤자..

 

저희 아파트 계단에서 잠까지 자는 그런 사람이니깐요...

 

저 어뜩해야 하죠...

 

또..양쪽 집안에선 암것도 모르고 올 가을에 결혼하라구 하는데요..

 

저 정말..이러다 정신병자가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오빠 얼굴만 보면..그 일이 생각나고..

 

어뜨케야 하죠...

 

헤어지자구 해두..안돼구..휴우~~

 

정말 이런글 쓰는거 자존심 열라 상합니다..

 

성의 있는 답변 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