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 앞으로 어떡해 해야 하나요..?

킴켬뚱2007.05.04
조회320

안녕하세요.

저의 고민을 털어놓으려 합니다.

많은 댓글로 얘기 좀 해주십시오.

 

저는 올해 20 , 제 여자친구도 저와 같은 동갑입니다.

여자친구는 대학을 포기햇고, 저는 2년제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여자친구와 심하게 싸운 뒤 잠깐 헤어졋엇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 헤어진 짧은 기간동안에 제 친구 00양의 남자친구분의 친구를 소개받앗더군요.

그 사람은 23 ..

그 사람은 친하지는 않앗지만 전부터 알고지냈던 형이였습니다.

저의 친형과 친구이기도 하구요..

그 형은 전부터 저의 여자친구를 좋아했었다 합니다.

그리고 저와 여자친구가 헤어졋다는 얘기를 듣고

제 친구 00양과 남자친구분에게 소개를 시켜달라고 하여

소개를 받았다 합니다.

그 형은 현재 군인입니다.

저와 다시 사귄다는 이야기를 듣고서도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자주 전화해서 제 여자친구와 통화도 하고

길게는 30분 짧게해야 5~10분정도..

저보단 통화하는 일이 많지요..

저는 여자친구의 통화기록, 메세지 확인 등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여자친구도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점점 의심이 가는겁니다...

저와 함께 있을 땐 전화가 와도 받지도 않고

저와 없을땐 통화하고..

그래서 딱 잘라 말해 오빠 동생으로 지내는건 괜찮고 연락해도 괜찮다고..

만날때는 나한테 꼭 말하고 만나라고 했습니다.

지금 그 형은 현재 군인입니다.

말년휴가 나와서 휴가도 길구...

그러던 어느날 여자친구가 일이 끝나고..

여자친구를 기다리는데 생각보다 빨리 내가 있는곳으로 온것이었습니다.

보통 1시간정도 걸리는데.. 한 20~30분만에..

제 여자친구는 말하더군요.. 그 형이 근처에 있어서

태워다 준다고 하여 차타고 빨리 온거라고...

뭐 그까짓꺼 별루 큰 일은 아니지만

그 형을 만나기 전에 저에게 연락을 해주지 않앗던게 정말 서운하더군요..

이때부터 시작됬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의심도 많이 가고 그랫지만

이때부터 더욱 많이 의심가고 잠깐 연락 없으면 모햇냐고 물어보고...

오늘은 여자친구가 아침에 저의 집에 오겟다며

어제 밤에 그렇게 말을 해놓구선...

오전 11시가 되도록 오지 않는것입니다.

12시..1시... 그때쯤 문자가 오더군요..

" 나 늦잠자서 못갓어 미안해 " 라고..

사실 저의 집에 오면 자구 가는데 일상이였습니다.

근데 늦게 오는게 무슨 상관입니까?

차가 없는것도 아니고..

나는 기다리고 있는데..

늦게라도 오겟지..생각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미안하다는 말만 늘어놓고..

그리곤 제가 화나서 그냥..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자기때문에 아프고 힘들고 신경쓰이고..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제 여자친구는 그것도 몰라주고..

솔직히 이제 그 형과 전화하는것도 맘에 안들고..

내가 그쪽에 있질 않으니 그 형과 만나는지

안만나는지 그것도 의심만 갈뿐이고..

제 친구들이 그러더군요.. 지금도 이러는데

너 군대가면 더 심해진다고..분명히 헤어질거라고

차라리 지금 헤어지라고 말합니다..

더 이상 뭘 어떡해 해야 할지 고민고민입니다.

그녀는 그 형에게 마음이 있는것처럼 보이고

괜히 연락하지 마라..그런소리 하면

속좁은 놈 소리 들을까봐 하지도 못하겟고..

이렇게 답답하게 혼자 외로이 지내고 있답니다..

 

이런 제 여자친구를 어떡해야 할까요..?

많은 댓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