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이 분개할 기독 교리에 대한 독한 태클

천둥소리2007.05.05
조회565

마리아와 예수 이야기 입니다. 좀 더 힘있게 글을 쓰기 위해 경어체를 쓰지 않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두 기사를 요약해서 소개해 보기로 하겠다.

--검은색 눈물을 흘리는 성모 마리아상을 보기위해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24일 플로리다 투데이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또 다른 기사

--서부 호주 경찰은 록킹햄의 성모 마리아상을 전시하면서 사람들로부터 헌금을 받아 분배해온 것과 관련, 초기수사 결과 법에 저촉되는 행위가 전혀 없었다면서 사기 범죄 전담반이 헌금 문제를 수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렇듯 야훼를 숭배해야할 기독교가 우상을 만들어놓고 미신적인 현상에 열광하고 있다. 기독교의 가장 큰 율법은 무었인가? 바로 여호와 유일신을 섬기고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는 것이다.그런데 예수교도들은 야훼의 명령을 우습게 여기고 듣는 시늉도 안하고 있다.

그러면 마리아 상을 비롯한 성화상 숭배에 대해 과거 정교회 측의 입장을 알아보기로 하자.

--우리는 나무의 성분에 절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박힌 그분께 공경하는 마음으로 절하는 것이다.--

--성상은 단지 상징일 뿐이지 정교회는 성상들을 흠승하는 것이 아니라 존경 또는 공경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다른 종교에서 형상을 만들어 절하는것은  우상 숭배이고 , 자신들이 절하는 것은 신에 대한 공경이라는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예수와 마리아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애초에 유대교는 예수는 존재도 없었고 야훼만 섬기는 유일신 사상이었다. 그러므로 아들이나 성모 따위는 존재할 수 없었다. 물론 다른 신화, 즉 로마신화의 쥬피터에게는 주노,  그리스 신화의 제우스에게는 헤라, 수메르 신화의 엔릴에게는 닌릴 이라는 여신(아내)이 존재했다. 신과 신끼리 혹은 신과 인간과의 사이에서 수 많은 신이 탄생했다.

그런데 로마 통치 시절에 유일신 야훼에게 아내(여신)도 없이 존재가 불분명한 아들 예수가 느닷없이 등장한 것이다.

 

물론 성서 학자들은 창세기 1장26절의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 모양대로--의 복수형을 예로 들면서 예수는 태초부터 야훼와 함께 있었다고 강조한다. 그럼 애초에 아버지와 아들 두 분이 있었다고 하면 될 일이지 굳이 여호와 유일신이라고 주창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그리고 처음부터 예수는 메시아나 선지자 였다고 말했다면 유일신론에 아무 문제가 없었을것이다.

그러나 예수가 유일신에게 결코 존재할 수 없는 아들 신이라고 주장하면서 문제가 꼬이기 시작했다.

1+1이 1이 될 수 없듯이 아버지와 아들 사이든 뭐든 우리라고 하는 순간 유일신은 될 수 없는것이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등장한 것이 삼위일체론이다. 아리우스파는 예수는 야훼에 의해 창조된 피조물이라는 주장을했고, 아타나시우스는 예수는 태초부터 야훼와 함께한  야훼와 동격의 하나님이라고 주장했다.

서로 승부가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결국  콘스탄티누스의 지지를 얻은 아타나시우스의 승리로 예수는 야훼와 똑 같은 등급의 신으로 승인된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난게 아니다. 예수는 아타나시우스의 부침에 따라 다섯번이나 인간에서 신으로, 또 신에서 인간으로 성격을 달리하게된다. 그 과정을 다 설명하자면 글이 너무 길어지므로 짧게 설명해 보겠다.

1)335-신 2)339-인간 3)356-신 4)362-인간 5)365-신

이렇듯 수 많은 우여곡절끝에 예수는 지금의 신의 지위를 부여받은 것이다.

 

그럼 바이블을 중심으로 예수와 마리아는 어떤 사람(신)이었나 살펴보기로 하자.

1)마리아,   

정혼하지 않은 수 많은 젊은 처녀들을 놔 두고 왜 굳이 정혼한 남자가 있는 마리아를 선택했을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든다. 마태복음에서는 마리아의 예수 잉태에 대해  마리아에게 사전에 아무런 양해도 없이, 단지

요셉의 꿈에 현몽하여 정혼녀가 수태한 사실을 말하고 요셉에게 이해를 구한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사전 동의도 받지않고 신이 인간으로 변해서 처녀에게 수태하게 한 심각한 사건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만일 나라면 내 약혼녀가 신의 아들이든 인간의 아들이든 수태를 했다면 그녀를  죽도록 패 주고 난 뒤 파혼을 했을것이다. 물론 역신과 아내와의 불륜을 보고서도 눈 감아준 처용같은 사람도 있지만  어쨋든 요셉의 너그러운 마음 덕분에 기독교는 존재할 수 있게 되었다.

단지 누가복음에서는 1장 31절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고 하면서 먼저 알리자 마리아는 신의 뜻에 동의한다. 어느 구절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다.

 

그리고 무염시태설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다.

마리아도 원죄가 있는 여자인데 죄인인 여자가 낳은 아이는 죄인일 수 밖에 없다는 문제가 등장했고

결국 기독교는 마리아를 성령의 역사로 새롭게 변화된 흠 없는 여자라는 주장을 하게된다.

그렇다면 다른 모든 사람들도 성령의 도움으로 원죄가 없는 새로운 인간이 될 수 있다는 논리인데 ,

굳이 예수가 십자가에 달려야만 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야훼를 믿으면 원죄가 안 없어지고 예수를 믿어야만 죄가 없어진다는 것은 무슨 해괴한 논리인가?

 

그리고 또 하나 큰 문제는 마리아에게 예수 말고 또 다른 자식들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마태복음13장 55절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카톨릭에서는 이들을 사촌동생이라 주장하기도 하고 심지어 요셉의 전처 아들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마리아를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개신교에서는 예수의 형제로 인정하고 있다.

이 구절로 보아 마리아는 우리와 별 다를 것 없는 평범한 여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2)예수

예수는 어떤 사람(신)이었을까? 먼저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예수는 극도의 민족주의자이고 종말론자였다.

몇 가지 증거를 대 보겠다.

종말론

마태복음16장28절--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으리니--

죽기 전이라는 의미는 조금 후라는 의미이지 2000년 후를 말하는 것은 아닐것이다.

마태복으음24장34절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기전에 다 이루리라

민족주의자

마태복음15장24절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마태복음15장26절--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물론 위 구절과 반대되는 구절도 많이 있지만 예수의 대략의 모습이다.

예수가 진정으로 이 땅에 온 목적은 무엇일까?  요한복음3장 17절을 보도록하자

--하나님이 아들을 세상에 보낸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그렇다 요즘 예수교 신자들이 외치는 예수천국 불신지옥과는 조금은 다른 모습이다.

 

예수와 마리아에 대해 간추려 보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기독교를 바울의 종교다, 예수의 종교다  의견이 분분하지만 전 콘스탄티누스의 종교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콘스탄티누스는 영지주의 연설가이자 종말론자인 예수를 신으로 승격시켰고 , 페르시아 종교 , 미트라, 기독교의 교리를  융합하여 초기 예수의 모습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리고 그는 예수가 인간으로 보이는 기록들은 모두 없애버리고 , 신의 아들로만 보이게 새로운 바이블을 쓰게 했습니다.   그래서 조직적으로 왜곡 첨삭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지금의 바이블은 초기 기록에서 너무나 많이 달라졌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12월 25일 성탄절은 태양신과 미트라 예배의 축제일이고 , 부활절도 미트라교에서 유래됐다는 것은 신학계에서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것은 인간은 원죄가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어거스틴이 인간에게 원죄가 있다고 주장했다고 해서 없는 원죄가 생기는 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의 아들이 인간을 위해 대신해서 죽을 필요는 더 더욱 없습니다. 설령 대속설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신의 죽음 자체로 인간의 원죄가 사해져야지, 믿는 자에게만 구원을 주는 것은 얼마나 속좁고  잔인한 심술입니까?

그리고 신의 뜻을 거역하고 선악과 따먹은 것이 무슨 그리 큰 죄입니까? 악한 신이 아닌 정의롭고 선한 신이라면 인간의 어리석음을 꾸짖은 뒤 너그럽게 웃어넘기고 용서하면 그만인 정도의 죄인 것입니다.

도대체 신이 인간과 무슨 철천지 원수가 졌다고 단지 아들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을 영원한 지옥불에 집어넣겠습니까?

지금의 기독교는 초기의 모습과는 너무나 변해버린  다른 모습의 예수를 광적으로 믿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나름대로 예수에 대해 정의한다면 예수는 역사에 등장하지 않는 허구의 인물이거나, 아니면 종말론을 주장하며 자칭 신의 아들이라 주장하다 처형된 많은 유대의 선동가중의 한 사람 정도로 추론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이 세상에 육신의 몸으로 왔다고 하지만 , 그가 세상에 왔다는 증거는 양피지 조각의 바이블 말고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고  인간들은 여전히 전쟁과 질병 가난등으로 고통받고 잇습니다.

예수가 요한복음 5장4절에 나오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는 베데스 못을 병들어 신음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섯개만 만들어주고 갔더라면 저도 예수를 받아들였을 것입니다.

이제 유럽에서는 기독교가 점차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종교를 갖고 구원을 얻고 싶다면 타 종교의 신을 믿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