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세상 .. 어디에다 하소연 할 데두 없습니다

안상수200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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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5살된 청년입니다....

저는 올 2월 말 경에 충남 공주에 있는 대전 ~ 당진간 고속도로 현장에 가서 4월 말 까지 근무하고

다시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분한 일이 있습니다...

그 현장 초보 일꾼들도 모두 8만원씩 받는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루 일당이 말이죠...

근데 저는 6만원으로 계산이 되 있더군여...

너무 어이가 없어서 정말 싸가지 없는 놈들이구 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분통이 터지구...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일은 죽도록 부려먹구 나서  돈은 머 같이 주고...........

근데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 현장에 있던 일꾼의 대다수가 중국 교포 사람들이었습니다..

거기 현장 업자가 국내 노동자들을 부리면 인권비가 비싸기 때문에 중국 교포들을 쓴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중국 교포들은 모두 불법 체류자들입니다....

저는 업자한테 왜 난 6만원만 주냐고 막 따지니까..

니는 그거만 받아도 된다는 둥 아주 배짱을 부리더군여...

불법 체류자를 고용해서 쓰는거 신고하면 될까여?????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근로자들이 이런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이 없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