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가한지 이제 4일째. 2년넘게 시부모님과 함께 살며 큰소리 한번(조금은 소리 지르긴 했지만) 쳐보지도 못 하고 그렇게 눈치보며 빚얻어 어렵사리 한 분가.. 이 시간.. 나는 집에 혼자있다. 큰 꿈과 나름 너무 행복감에 젖어 있었는데.. 시어머니.. 어제 전화해서 나보고 시댁와서 시아버지 식사 챙기란다.. 나 오빠한테 물어보고 말씀드린다고 일단 발뺌했다. 젠장.. 내가 2년넘어 겨우 분가한건데.. 거기다 대 놓고 나보고 주말에 와서 시아버지 식사 좀 챙기란다. 장난하냐? 오늘 아침.. 시어머니.. 아침부터 전화하신다. 와서 반참 좀 가져가고 저녁까지 있다 시아버지 식사챙기라고 오늘 아니.. 어제 하루죙일.. 전화 10통은 받은듯 하다. 장난하냐? 나 이제 분가한지 4일됐는데.. 그 기쁨 누려보기도 전에 내가 시집살이를 계속 해야 하나? 신랑.. 친구 결혼식 갔다 피로연 갔다. 그래 .. 나 안 데려간것까지 좋다. 지금 시간이 몇시냐? 왜? 간만에 나 말고 여자들이랑 술 마시고 노니깐 좋냐? 전화하니깐 아주 신났드라.. 지 마누라는 이사한 집에 주말인데.. 참.. 같이 사나 나와사나 서러운건 똑같다.. 그동안 시부모님과 함께 살며 시부모님 눈치밥 얻어먹고 시누들한테 온갖 욕 들어가며 겨우 참고 이제 분가했는데 크게 다른건 없는것 같다. 시댁이랑 너무 가까이 얻었나? 버스 갈아타야한다.. 따지고 보면 가깝지도 않다. 그런데 나보고 주말마다 와서 시아버지 식사챙기라고? 그럼 난 언제 노나~? 얄미워 죽겠다. 2년넘게 식모처럼 부려먹었음 됐지.. 왜? 막상 내가 없으니깐 힘드나? 그렇겠지.. 식모가 없으니까.. 나 25살. 이제 나도 내 생활 좀 갖으면서 신혼 좀 즐겨보자! 그리고!!신랑 너! 너 그러는거 아니다. 니 부모님 소중하면 내 부모도 소중하고 너 놀고 싶음 나도 놀고싶고 너 늦잠 자고 싶으면 나도 늦잠자고 싶다! 사람이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니들 박씨 집안 사람들 이젠 아주 지겹다. 쥐뿔도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드럽게 바라는건 많고., 그리고 뭐가 잘나서 니집 사람들은 다 그렇게 뻔뻔하냐? 시누1.2.3 특히 시누1 너 니도 어느집의 며느리면서 나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니 동생들(시누 2.3.) 은 나보고 니 동생이랑 살기 안 힘드냐면서 미안하다고 고생많다고 하는데 너는 왜 맨날 나한테만 지랄이냐? 너부터 내 앞에서 니 신랑 존경하고 받들어라. 그럼 내가 니 동생한테 그렇게 해주마.. 넌 그냥 길에서 만난 모르는 사람이었음 내가 욕을 해도 백번은 더 했다. 니 동생이 니 목숨같은건 알겠는데.. 이제 내 사람이니깐 니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 좀 하지마라. 니 가정이나 똑바로 지키면서 살아라! 아주 지겹다.. 어머니.... 어머니 아들 안 굶기고 살테니깐 전화 좀 하지마세여. 아주 어머니 지정 벨소리만 들으면 경기나여.. 그리고 본인 딸들한테 시댁 가지말라고 하면서 왜 나한텐 주말마다 와서 시아버지 식사 챙기라고 하세여? 내가 파출부입니까? 그럼..돈이라도 주시던지여.. 서럽다.. 젠장. 그리고 왜 내 월급 타는걸 그렇게 궁굼해 하세여? 뭐? 월급타면 어머니께 맡기라고여? 내가 왜여~? 월급도 안 챙겨주는 파출부로 부려먹는것도 모자라 이젠 내 월급까지 뺃을라구여? 정말.. 니들 다 지겹다. 분가를 하면 뭐하냐? 젠장할것들..
싫거등?!
분가한지 이제 4일째.
2년넘게 시부모님과 함께 살며 큰소리 한번(조금은 소리 지르긴 했지만) 쳐보지도 못 하고
그렇게 눈치보며 빚얻어 어렵사리 한 분가..
이 시간.. 나는 집에 혼자있다.
큰 꿈과 나름 너무 행복감에 젖어 있었는데..
시어머니..
어제 전화해서 나보고 시댁와서 시아버지 식사 챙기란다..
나 오빠한테 물어보고 말씀드린다고 일단 발뺌했다.
젠장..
내가 2년넘어 겨우 분가한건데..
거기다 대 놓고 나보고 주말에 와서 시아버지 식사 좀 챙기란다.
장난하냐?
오늘 아침..
시어머니.. 아침부터 전화하신다.
와서 반참 좀 가져가고 저녁까지 있다 시아버지 식사챙기라고
오늘 아니.. 어제 하루죙일.. 전화 10통은 받은듯 하다.
장난하냐?
나 이제 분가한지 4일됐는데..
그 기쁨 누려보기도 전에 내가 시집살이를 계속 해야 하나?
신랑.. 친구 결혼식 갔다 피로연 갔다.
그래 .. 나 안 데려간것까지 좋다.
지금 시간이 몇시냐?
왜?
간만에 나 말고 여자들이랑 술 마시고 노니깐 좋냐?
전화하니깐 아주 신났드라..
지 마누라는 이사한 집에 주말인데..
참.. 같이 사나 나와사나 서러운건 똑같다..
그동안 시부모님과 함께 살며 시부모님 눈치밥 얻어먹고
시누들한테 온갖 욕 들어가며 겨우 참고 이제 분가했는데
크게 다른건 없는것 같다.
시댁이랑 너무 가까이 얻었나?
버스 갈아타야한다.. 따지고 보면 가깝지도 않다.
그런데 나보고 주말마다 와서 시아버지 식사챙기라고?
그럼 난 언제 노나~?
얄미워 죽겠다.
2년넘게 식모처럼 부려먹었음 됐지..
왜? 막상 내가 없으니깐 힘드나?
그렇겠지..
식모가 없으니까..
나 25살.
이제 나도 내 생활 좀 갖으면서 신혼 좀 즐겨보자!
그리고!!
신랑 너!
너 그러는거 아니다.
니 부모님 소중하면 내 부모도 소중하고
너 놀고 싶음 나도 놀고싶고
너 늦잠 자고 싶으면 나도 늦잠자고 싶다!
사람이 왜 그렇게 이기적이냐?
니들 박씨 집안 사람들 이젠 아주 지겹다.
쥐뿔도 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드럽게 바라는건 많고.,
그리고 뭐가 잘나서 니집 사람들은 다 그렇게 뻔뻔하냐?
시누1.2.3
특히 시누1
너 니도 어느집의 며느리면서 나한테 그러는거 아니다.
니 동생들(시누 2.3.) 은 나보고 니 동생이랑 살기 안 힘드냐면서
미안하다고 고생많다고 하는데
너는 왜 맨날 나한테만 지랄이냐?
너부터 내 앞에서 니 신랑 존경하고 받들어라.
그럼 내가 니 동생한테 그렇게 해주마..
넌 그냥 길에서 만난 모르는 사람이었음 내가 욕을 해도 백번은 더 했다.
니 동생이 니 목숨같은건 알겠는데..
이제 내 사람이니깐 니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 좀 하지마라.
니 가정이나 똑바로 지키면서 살아라!
아주 지겹다..
어머니....
어머니 아들 안 굶기고 살테니깐 전화 좀 하지마세여.
아주 어머니 지정 벨소리만 들으면 경기나여..
그리고 본인 딸들한테 시댁 가지말라고 하면서
왜 나한텐 주말마다 와서 시아버지 식사 챙기라고 하세여?
내가 파출부입니까?
그럼..돈이라도 주시던지여..
서럽다.. 젠장.
그리고 왜 내 월급 타는걸 그렇게 궁굼해 하세여?
뭐? 월급타면 어머니께 맡기라고여?
내가 왜여~?
월급도 안 챙겨주는 파출부로 부려먹는것도 모자라
이젠 내 월급까지 뺃을라구여?
정말.. 니들 다 지겹다.
분가를 하면 뭐하냐?
젠장할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