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한 남자 만나기 힘들것 같지만 정이 안가는 사람..

아우~@@;2007.05.06
조회1,211

악플은 사양 하겠습니다..

정말 심각하게 고민하고있는것이니.. 진지하게 답해주세요..

 

4년전부터 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연히 4년전 다녔던 회사에서 만났죠

그는 그때당시 그 일을 시작한지 몇달 안된 초짜였습니다

지금은 자기개발을 잘해서인지 어느정도 그 분야에서 인지도있는 사람이 되었죠

그는 4년전부터 저를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변함없이 4년동안 저만 바라보며 살아온 사람입니다

그 사이사이 전 남친도 생겼다 헤어지고 생겼다 헤어지고 했지요.

왜냐면.. 그를보면 남자란 감정이 생기지 않았기에..

그리고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과 성격이나 행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요즘엔 주변이나 집에서 그러더군요..

왠만하면 만나보라고.. 걔만한 사람 없을거라고..

압니다.. 그만한 사람 없을거라는거.. 나 위해서는 뭐든 해주려고 하고 맞춰주고 합니다

몸이 약한 날위해 몸에좋다는 배즙같은거 꾸준히 사다주더군요.

그래서 맘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래 잘해보자..

하지만.. 정말 외모갖다가 저두 이러고 싶지 않지만..

그사람 생긴거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다 너무 어리버리합니다..ㅠㅜ

얼굴보면 스킨쉽 하고싶은 생각 절대 안들구요..

얼굴보면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ㅠㅜ

자기일은 잘 하면서 자기자신 관리 정말 안합니다.

산만한 편이고 든든한 구석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고 믿음직스런 모습 또한 없습니다..ㅠㅜ

사람들과 같이 있을때면 너무 어리버리해서 가끔 창피하단 생각도 듭니다.

물론 그는 날 좋아하기에 그러는거겠지만.. 부담스러울정도로 계속 쳐다봅니다.

너무 부담스러워서 보지말라고 구박하면 내가 아닌 내 옆쪽을 보는척 하면서 계속 봅니다.ㅡㅡ;;

정말 그럴땐 미치겠습니다.

 

전 결혼을 할 사람은 존경할수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그는 존경할 구석이 일적인 것 외에는 없습니다.

그는 자기 일관련에서는 정말 열심히고 정말 노력파고 정말 밤을 새서라도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말 착하긴 합니다.  

하지만 그 두가지 만으로 평생을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 친한 사람과 얘기를 하는데 그러더군요..

어쩌면 그런 사람이 더 날수도있다고.. 평생 바람필일은 없을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저 잘난거 하나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람이란게 마음이라도 가야 살수 있는게 아닐까요??

 

만약에 당신이라면.. 그와 사귀고 결혼하고 살아갈수 있나요?

아니면 방법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