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대단지 분양 내집마련 '행복한 고민'

rhrh2007.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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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대단지 분양 내집마련 '행복한 고민'

 

 
 
연말까지 경기 3만9천55·인천 9천333가구 19 ~ 100평형·색다른 입지조건 선택폭 넓어
 
 2007년 05월 01일 (화)   
 
 
수도권에서 연말까지 1천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물량 5만가구가 쏟아진다.

파주 운정신도시, 화성 동탄신도시,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 인기지역이 많아 눈길을 끈다.

대규모 단지는 도로, 생활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생활하기 편리하기 때문에 특히 인기가 많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5~12월에 분양 예정인 1천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43곳 5만2천877가구로 조사됐다.

이중 경기지역이 25곳 3만9천55가구로 전체 물량의 73.9%로 가장 많다.

뒤이어 △인천 10곳 9천333가구(17.6%) △서울 8곳 4천489가구(8.5%) 순이다.

 

▲경기=△파주 4곳 6천826가구 △남양주 5곳 6천568가구 △용인 3곳 5천160가구

△오산 2곳 3천941가구 △안성 3곳 3천801가구 △고양 1곳 3천566가구

△화성 2곳 2천596가구 △김포 1곳 1천640가구 △안산 1곳 1천492가구

△의정부 1곳 1천202가구 △광명 1곳 1천144가구 △평택 1곳 1천119가구 순으로

대규모 단지 물량이 분포한다.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용인에서는

삼성물산이 동천동 산 417의 5 일대에 30~100평형 2천400가구를 5월중 모두 일반분양한다.

연내 대규모 분양이 계획돼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3곳이 1천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가장 규모가 큰 곳은 벽산건설이 11월에 분양하는 단지로 25~44평형 2천4가구이다.

이밖에 대한주택공사는 청약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21~34평형 1천62가구를 6월 공공분양한다.

남양주 진접지구에서는 7월 동시분양을 통해 5천900여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중 진접지구 2, 13블록에 신안이 분양하는 단지가 가장 크다.

32평형 단일 평형으로 1천100가구(2블록)와 1천200가구 규모이다.

이밖에 신동아건설이 고양시 덕이동에 11월 분양하는 매머드급 단지도 주목할만하다.

 34~90평형 3천566가구로 연내 경기도 분양예정 단지중 가장 크다.

한편 동탄신도시에 5월 분양 예정이었던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는 포스코건설,

신동아건설이 시공을 맡아 가장 주목을 끄는 복합단지로 꼽혔으나

현재 화성시의 분양가 인하 권고로 인해 분양 신청을

철회한 상태로 분양시기가 늦어질 가능성이 높다.

 

▲인천=10곳 9천333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분양하는 단지마다

1순위 마감을 기록했던 송도국제도시와 소래·논현구역에서 대규모 단지가 쏟아진다.

GS건설은 송도국제도시 D20, 21블록에 34~113평형 1천69가구를 6월 분양한다.

송도국제업무단지내 포스코퍼스트월드와 컨벤션센터 등이 가깝고,

13만평 규모의 중앙공원이 인접해 있어 일부층에서는 조망이 가능하다.

이밖에 포스코건설은 1공구 국제업무단지 D13, 14블록에

30~60평형 1천400가구를 하반기에 분양할 계획이다.

남동구 고잔동에서는 한화건설이 지난해 인천 에코메트로1차(2천920가구)의

성공적인 분양에 이어 2차 34~74평형 4천238가구를 5월에 분양한다.

5개 블록에 나눠서 건설되며 중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돼 있어 고급 수요층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남구 주안동 일대에서는 한신공영이 안국, 우전, 신청운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1천509가구 중 19~44평형 482가구를 5월에 일반분양한다.

북망산 인근에 위치한 단지로 차로 3분 거리에 인천지하철1호선 예술회관역을 이용할 수 있다.

중소형평형 물량이 많아 신혼부부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