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분들의 격려감사드립니다. 우리형부 깨어나면 저 이글들 다 복사해서 보여주겠습니다. 그동안 휴대폰으로 제가 보낸 문자랑...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의 사랑도....격려도... 몇몇분이 도움의 글을 올려주셨는데 감사드리구요. 언니랑 어제 통화를 하다 보니 간병인 되시는분이 좀 있으면 그만두실생각이더라구요.옆환자보호자분들도 그간병인이 별로 성의없이 형부를 대하신다며.... 지금형부에겐 몸을 주무르고 안마하는등 자극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동수원병원인데 품성좋으신 간병인을 찾고있답니다. 그리고 형부는 출근길 자가용운전이라 노무사님들도 가능성 희박하다고 말씀하셔서 포기해야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지방법원에서 출근길 자가용이지만 대중교통으로 다니기엔 3시간 이상 걸리는 이유로 승소판결이 났던 신문을 보아서 그걸 가지고 변호사님을 찾아가 문의해볼 생각입니다. 사람의 운명은 사람이 결정지을수 없다하지만 실날같은 희망일지라도 매달려보렵니다. 언니가 둘째녀석을 배속에 가졌을때도 경제적으로 그집은 힘들었습니다. 두사람을 옆에서 보아왔던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글을쓰던 분....)분이 두사람의 이야기가 하두 기구해 책으로 썼던적이 있었습니다.결국 발행은 못했을거예요.자금이없어서.그때만해도 두사람이 몇년뒤면 해피엔딩이 될줄알았네요.그런데 아직도 고난의 시기.....하지만 전 또 해피엔딩을 꿈꿀겁니다. 깨어나서 다시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언니가정을 꿈꾸며 분주히 노력해보렵니다. 함께 응원.기도해주세요. ================================================================================== 어떤 말부터 해야할런지... 우리형부는 한달전 비오는날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깨어나리란 희망을 조금씩 조금씩 뒤로한채 몸은 앙상한 가지처럼 말라갑니다. 누구나 고통앞에선 나약할수밖에 없는 존재감... 우리형부는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얼마안될때 형부어머님의 실수로 형부의 얼굴에 화상을 입게되었답니다.얼굴반쪽 2/3가 화상을 입은 충격으로 어머님은 돌아가시고 얼마되지않아 아버님도 집을 나가셨지요.ㅠㅠ 그래서 어릴적부터 소년시절을 작은아버지집에서 자랐답니다. 품성고우신 작은어머님의 사랑으로 자랐지만 부모가 없다는 고통과 외로움을 어찌 말할수 있겠습니까? 청년초반시절 사회에나와서 성공을 하리라는 일념으로 안해본일 없을정도로 힘들게 일해서 번돈을 친구와 동업을 하다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때쯤 한참 노동자들의 데모가 한참이었을당시 그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움과 협력이되는 독서실모임에서 우리 언니를 만났지요. 하지만 언니에게 기대와 사랑이 컸던 우리아버진 두사람의 결혼을 받아들일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결국엔 양가집안식구라곤 저만 참석한 두사람의 언약식으로 두사람의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성수동 지하 단칸방에서... 조카가 빨리생겨 어쩔수없이 아이양육문제도있고 해서 송탄 작은어머님집 건물로 들어가살게 되었습니다. 13년동안 저희형부는 농산물 .택배.마을버스기사 정말 발에 불이나도록 일했는데 그때마다 실패와 빛만지게되었네요. 결국엔 1년전 파산처리를 하고 지금의 트럭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니는 그래도 빛걱정 안하고 형부가 꼬박꼬박 월급갖다주는것만으로 만족한다며 행복해했는데... 출근길 빗길에 사고를 당했는데 하필 이면 안전밸트를 안하고 전봇대에 운적석을 받아버린겁니다. 병원에선 중요한부분이 뇌출혈되었다고 기다려보자는 말뿐... 한주 두주 형부가 깨어나길 기도하며 기다리지만 날짜는 자꾸만가고 ...... 병원에 누워있는 형부도 불쌍하지만 우리언니.... 그많은 사람들의 만류에도 사랑하나만 믿고 결혼한언니...힘든 결혼생활에서도 친정식구에게 힘들다 내색한번 못하며 속앓이를 앓며 살던 우리언니....눈물이 납니다. 언니 생각만하면... 그래도 우리언니 씩씩합니다. 송탄 미군기지에서 미용사인 언니.... 이젠 깨어나길 바라며 넋잃고 있을수가 없는 현실이 있기에...지난주부터 출근을 하고있네요. 형부가 파산신고를 하면서 매달 내야하는돈 계속값고있던 빛.아이들 학원비. 형부 간병인 비등등해서 한달 기본으로 들어가야하는금액이 2백이 넘는다고 하네요. 버는것보다 많네요..ㅠㅠ 그런데 우리나라 법상 출근길 자가용 출근은 산재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그런 법이 있었다는걸... 형부가 출근하는곳은 목재소 .... 톱밥을 트럭으로 운전한는 일이었지요. 회사차라면 트럭을 타고 출퇴근하라는 법인가요? 버스를 타도 여러번 갈아타야하고 버스에 내린후에도 한참이나 들어가는 숲속에 목재소가 있습니다.그러곳엘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요? 참...너무 답답하네요. 회사에 고용보험은 들어있는데 사장님과 둘이 일하는거라 만약 산재처리가 되면 사장님이 많은 돈을 공단에 내야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신청을 해주신다며 여태 접수도 안해주시고... 접수가 되더라도 처리가 될런지... 자동차 종합보험은 병원비 3200만원밖에 처리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과 3주정도 중환자실에 병원비가 벌써 2천이 넘구...지금 6인실 병원에서 간병비 뺴고 6개월정도는 있을수 있다고하는데.... 개인이 내야하는 병원비가 왜그리 많은지 ..그것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형부가 빨리 깨어나면 그것보다 다행한일은 없겠지만... 같이있는 다른환자처럼 5개월...아니 그보다 더길게 누워있을 형부를 생각하면 경제적인것을 생각할수가 없기에... 지금 언니에게 가장 필요한건 형부의 사고가 산재처리가 되는겁니다. 이길 확율도 없는 싸움을 하자면 변호사비용이 최소 300은 있어야 소송을 걸수있다는데.... 혹시 아시는 분중에 도움을 주실수 있으신 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누구보다도 두사람을 축복해주고 사랑했던 저이지만... 저도 가정이 있다보니 자매라도 내일처럼 도움을 줄수가 없는 형편이 답답하기만 하네요. 무엇보다 아빠의 부재로 인해 아파할 조카녀석들....그녀석들과 그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또한 산재에 대해서 잘아시는분이 혹 있으시면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급한맘에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은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어나지않는 우리형부....
많은분들의 격려감사드립니다.
우리형부 깨어나면 저 이글들 다 복사해서 보여주겠습니다. 그동안 휴대폰으로 제가 보낸 문자랑...
함께 기도해주신 분들의 사랑도....격려도...
몇몇분이 도움의 글을 올려주셨는데 감사드리구요.
언니랑 어제 통화를 하다 보니 간병인 되시는분이 좀 있으면 그만두실생각이더라구요.옆환자보호자분들도 그간병인이 별로 성의없이 형부를 대하신다며....
지금형부에겐 몸을 주무르고 안마하는등 자극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혹시 동수원병원인데 품성좋으신 간병인을 찾고있답니다.
그리고 형부는 출근길 자가용운전이라 노무사님들도 가능성 희박하다고 말씀하셔서 포기해야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얼마전 지방법원에서 출근길 자가용이지만 대중교통으로 다니기엔 3시간 이상 걸리는 이유로 승소판결이 났던 신문을 보아서 그걸 가지고 변호사님을 찾아가 문의해볼 생각입니다.
사람의 운명은 사람이 결정지을수 없다하지만 실날같은 희망일지라도 매달려보렵니다.
언니가 둘째녀석을 배속에 가졌을때도 경제적으로 그집은 힘들었습니다. 두사람을 옆에서 보아왔던 (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글을쓰던 분....)분이 두사람의 이야기가 하두 기구해 책으로 썼던적이 있었습니다.결국 발행은 못했을거예요.자금이없어서.그때만해도 두사람이 몇년뒤면 해피엔딩이 될줄알았네요.그런데 아직도 고난의 시기.....하지만 전 또 해피엔딩을 꿈꿀겁니다.
깨어나서 다시 웃음소리가 넘쳐나는 언니가정을 꿈꾸며 분주히 노력해보렵니다.
함께 응원.기도해주세요.
==================================================================================
어떤 말부터 해야할런지...
우리형부는 한달전 비오는날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깨어나리란 희망을 조금씩 조금씩 뒤로한채 몸은 앙상한 가지처럼 말라갑니다.
누구나 고통앞에선 나약할수밖에 없는 존재감...
우리형부는 참 불쌍한 사람입니다.
태어나서 얼마안될때 형부어머님의 실수로 형부의 얼굴에 화상을 입게되었답니다.얼굴반쪽 2/3가 화상을 입은 충격으로 어머님은 돌아가시고 얼마되지않아 아버님도 집을 나가셨지요.ㅠㅠ
그래서 어릴적부터 소년시절을 작은아버지집에서 자랐답니다.
품성고우신 작은어머님의 사랑으로 자랐지만 부모가 없다는 고통과 외로움을 어찌 말할수 있겠습니까?
청년초반시절 사회에나와서 성공을 하리라는 일념으로 안해본일 없을정도로 힘들게 일해서 번돈을 친구와 동업을 하다 사기를 당했습니다.
그때쯤 한참 노동자들의 데모가 한참이었을당시 그사람들이 모여 서로 도움과 협력이되는 독서실모임에서 우리 언니를 만났지요.
하지만 언니에게 기대와 사랑이 컸던 우리아버진 두사람의 결혼을 받아들일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결국엔 양가집안식구라곤 저만 참석한 두사람의 언약식으로 두사람의 결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성수동 지하 단칸방에서...
조카가 빨리생겨 어쩔수없이 아이양육문제도있고 해서 송탄 작은어머님집 건물로 들어가살게 되었습니다.
13년동안 저희형부는 농산물 .택배.마을버스기사 정말 발에 불이나도록 일했는데 그때마다 실패와 빛만지게되었네요.
결국엔 1년전 파산처리를 하고 지금의 트럭운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니는 그래도 빛걱정 안하고 형부가 꼬박꼬박 월급갖다주는것만으로 만족한다며 행복해했는데...
출근길 빗길에 사고를 당했는데 하필 이면 안전밸트를 안하고 전봇대에 운적석을 받아버린겁니다.
병원에선 중요한부분이 뇌출혈되었다고 기다려보자는 말뿐...
한주 두주 형부가 깨어나길 기도하며 기다리지만 날짜는 자꾸만가고 ......
병원에 누워있는 형부도 불쌍하지만 우리언니....
그많은 사람들의 만류에도 사랑하나만 믿고 결혼한언니...힘든 결혼생활에서도 친정식구에게 힘들다 내색한번 못하며 속앓이를 앓며 살던 우리언니....눈물이 납니다. 언니 생각만하면...
그래도 우리언니 씩씩합니다.
송탄 미군기지에서 미용사인 언니....
이젠 깨어나길 바라며 넋잃고 있을수가 없는 현실이 있기에...지난주부터 출근을 하고있네요.
형부가 파산신고를 하면서 매달 내야하는돈 계속값고있던 빛.아이들 학원비. 형부 간병인 비등등해서 한달 기본으로 들어가야하는금액이 2백이 넘는다고 하네요. 버는것보다 많네요..ㅠㅠ
그런데 우리나라 법상 출근길 자가용 출근은 산재처리가 안된다고 합니다.
전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그런 법이 있었다는걸...
형부가 출근하는곳은 목재소 .... 톱밥을 트럭으로 운전한는 일이었지요.
회사차라면 트럭을 타고 출퇴근하라는 법인가요? 버스를 타도 여러번 갈아타야하고 버스에 내린후에도 한참이나 들어가는 숲속에 목재소가 있습니다.그러곳엘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요?
참...너무 답답하네요.
회사에 고용보험은 들어있는데 사장님과 둘이 일하는거라 만약 산재처리가 되면 사장님이 많은 돈을 공단에 내야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신청을 해주신다며 여태 접수도 안해주시고...
접수가 되더라도 처리가 될런지...
자동차 종합보험은 병원비 3200만원밖에 처리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과 3주정도 중환자실에 병원비가 벌써 2천이 넘구...지금 6인실 병원에서 간병비 뺴고 6개월정도는 있을수 있다고하는데....
개인이 내야하는 병원비가 왜그리 많은지 ..그것도 이해하기가 힘드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것은 형부가 빨리 깨어나면 그것보다 다행한일은 없겠지만... 같이있는 다른환자처럼 5개월...아니 그보다 더길게 누워있을 형부를 생각하면 경제적인것을 생각할수가 없기에...
지금 언니에게 가장 필요한건 형부의 사고가 산재처리가 되는겁니다.
이길 확율도 없는 싸움을 하자면 변호사비용이 최소 300은 있어야 소송을 걸수있다는데....
혹시 아시는 분중에 도움을 주실수 있으신 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누구보다도 두사람을 축복해주고 사랑했던 저이지만...
저도 가정이 있다보니 자매라도 내일처럼 도움을 줄수가 없는 형편이 답답하기만 하네요.
무엇보다 아빠의 부재로 인해 아파할 조카녀석들....그녀석들과 그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세요
또한
산재에 대해서 잘아시는분이 혹 있으시면 도움 기다리겠습니다.
급한맘에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은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