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그..이젠 남은 심장마저 조여 옵니다.

가슴아파도2007.05.08
조회49,258

정말 ..

악플이란 걸 첨 접해보게 되는데요

(사실 이번이 첨으로 톡에 글을 올려본거라 ^^;;)

조금은.. 아니 솔직히 많이 속상하네요ㅜ.ㅜ

하지만 저와 같은 입장에 계신 분들도 예상외로 많으시다는거..정말 많은 위로가 됩니다.

저에게 진심어린 충고와 관심 ..따듯한 말 한마디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람 감정이란게..상대의 외모만 보고 이렇게 까지 된다는거..

그 자체가 어찌보면 공감이 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저도 첨엔 이럴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그 분 외모 ..글쎄요..

제 눈에만 그래 보인건지..그 분 굉장히 순수하고 그저 착하게 생기셨습니다.

저 말고 그 분에 대해서도 말씀들을 하시는데 

괜히 저 때문에 그 분을 함부로 말씀하시는 건

좀..

전 괜찮지만요 ㅜ.ㅜ

정말 간절한 맘에 첨으로 용기내 글을 올렸지만

이젠 약간 후회도 됩니다. 

암튼 여러분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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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어낸 내용 절대 아니구요 ^^;;

정말 쑥쓰러워 어디인지 몇호선인지도 밝히지 못하는

그런 소심한 바보입니다ㅜ.ㅜ

물론 이 글이 톡이 되서 그 분이 보신다면...

그래서 그 분과 연락이라도 닿을수 있다면

하는 그런 기대반 설렘반으로 그렇게 첨 용기내서 톡에 올리게 되었구요

설령 톡이 되지 않더라도 (그건 그리 크게 바라진 않습니다^^;;)

어디선가 혹여 보시지라도 않을까..싶어서요 ^^;; 

이젠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는 게 ..

이 넘의 속앓이 그만 둬야 할 듯 싶네요..

그래서 고작 한다는 짓이..

주문을 외듯 혼자 중얼거리기 시작합니당

분명 바람둥이 였을꺼야..

아님 ..

다단계일지도 모르지

혹시 유부남?

이렇게 말이죠 ㅠ.ㅠ

저 정말 못됐죠? 바보같이..

암튼..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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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이렇게 까지 될 줄 몰랐는데.. .

너무너무 보고싶고

하루종일 그 사람 생각에

심장 머리 모두 다 터져버릴 것 같아요

제가 이러는 줄 알까요?

요즈음 통 안보입니다.

정말 후회되네요

용기 없는 제 자신이...

이젠 눈앞에 안보이는 그 사람..

저를 너무나 속상하게 합니다.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그 역을 지나칠 때 쯤..

졸린눈을 비비고 문이 열리길

그리고 그 분이 예전처럼 그렇게 지하철에 올라 서길..

기다려봅니다.

제 앞에 한번만 이번 한번만 나타나 준다면

기다렸다고

나에게 기회를 달라고

그렇게 고백 해 보고도 싶습니다. 

그 사람 위해 정말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솔직히 어떻게 받아들일지

약간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해보려구요

설령 결과가 아니더라도.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제 욕심만 채우지 않겠다고

볼 수 만 있다면..그렇게 다짐 해 보기도 합니다.

절 어떻게 생각할 지...혹 날 알아봐 주지 않을 까..

그래도 얼굴이라도 낯익진 않나 싶어..

궁금한게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진심은 닿을거라고..

그렇게 믿기에 다시 한번 위로해 봅니다.

지금도 역시 그 사람이 보고싶어

너무 힘이듭니다.

어느날 한번은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아 갈아타는 길목에서도

걷고 또 걸어가며 

여기저기 두리번 거려 봅니다.

그날은 처음으로 열차를 일부러 놓쳤습니다.

그리고 괜히 다음행 열차를 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계속 기다리다 지각을 했습니다.

마구뛰면서도 내일은 볼 수 있겠지..하며

희망을 가져 봅니다.

그사람을 볼 수있다는 생각에 또 한번 웃음을 짓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분은 저에게 기쁨을 주세요

짦지만 아쉬운 그때

지금 이렇게 지나와서 보면 바보같다..아니 추억인가 싶지만

희망의 끈을 놓진 않겠습니다.

사실 저에게 있어 새로운 사랑이란 아직 낯설기만 합니다.

두려움 반 망설임 반 ..그리고 1% 설레임..

그 나머지1%의 설렘을 갖고 용기 내어 보려 합니다.

다시한번 예전처럼 그자리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음행 열차를 타도 괜찮습니다.

그를 볼 수 만 있다면..